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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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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와 음모 스크랩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어떤 영화인가?
abigail 추천 0 조회 999 12.01.29 08:0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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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9 11:22

    첫댓글 분석하기 전까지는 주님의 그 놀라운 십자가 사랑과 승리만 묵상할수 있었는데 이 분석글을 보니 끔찍하군요... 보는 관점에 따라 은혜를 받기도 하고 못받기도 하나봅니다...

  • 작성자 12.01.29 11:25

    저는 처음에 이 영화를 볼 때, 그저 복음적인 관점으로만 봤었기 때문에, 나름 은혜를 받았었는데요..^^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가 아마 이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몰랐을 때는 그렇다 하더라도, 더 이상 미혹되지 않도록,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겠습니다..ㅎㅎ

  • 12.01.29 16:40

    영화감독이 카톨릭신자였기에 영화에 이런 표현들을 사용한거 같구요, 진리를 보고 진실을 보려는 어쩌면 과한 자세가 영화의 진짜의미까지 놓치게 하는거 같은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그래도 생각해 볼만한 자료 감사합니다.

  • 12.01.29 17:28

    이 영화를 볼 때 끔찍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요 거의 눈감고 있었고 뛰쳐나가고 싶었던 충동은 지금도 생생 합니다.
    그후 이영화의 의도를 알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 12.01.29 21:27

    이 땅엔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니에 대해서는 알지못하면서도 묵묵히 목회에 전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은 저 영화를 보고 나름대로 감동을 받고 성도들에게도 추천을 하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으니까요. 프리메이슨에 대해서는 알지만 저 영화가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 까지는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분으로 부터 <정신나간 목사들>중의 하나로 매도되다니 어이없습니다.
    저 영화가 프리메이슨에 의해 만들어진 줄을 알지못하면 그 목사는 <정신나간 목사>입니까?
    지식 이전에 인품을 갖추라고 말하고 싶군요. 아는 것이 사람 버려 놓습니다.

  • 작성자 12.01.29 22:59

    목사님,, 사실은 제가요~~

    이 글을 읽으면서 약간 충격적이었었나 봅니다.. 마지막 끝까지 다 안 읽어보고 딱 올렸어요..
    지금 목사님의 말씀을 보고, 가서 보니, 정말 이 사람,, 말을 심하게 해 놓았네요..

    영화에 대한 분석과 카톨릭에 대한 비평은 잘 해 놓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아닌거 같네요..ㅠㅠ
    에공,, 제가 괜시리 죄송해서리,, 사죄의 말씀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첨엔 저 영화 보고 나름 눈물을 흘리면서 은혜를 받았던 터라,,
    저도 정신나간 사람중의 하나였네요..ㅠㅠ

    저런 말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쓸 수 없는 말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죄송합니다. 목사님~~ 에횽~^^

  • 12.01.30 09:36

    아비가일님의 본심 잘 압니다. 저도 저 영화에 대하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어떤 기독 영화평을 보니 <새디즘>어쩌구 하면서 평을 했던데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 글을 꼼꼼히 읽어본 제가 잘 못이죠. ㅎㅎㅎ 오늘도 샬롬하세요.

  • 12.01.30 01:38

    제가 중고등부 교사를 할 때에 시청각 자료로 예수님의 수난을 표현한 영상이 필요했었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러 자료를 검토했었습니다만,
    연세중앙교회의 윤석전 목사님이 소개해 준 자료가 참 좋았는데,
    화질이 너무 열화된 상태라 불만족 스러웠고,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the passion of the Christ 였습니다.
    맨날 이것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은 저래서 안되고 라고 비평만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연구, 필요한 자료, 필요한 교육.....등등
    정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것이죠!
    안식교도 심도깊은 자료를 제공하고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이나 저질 이단 신천지 마저도 자료를 내놓는데,

  • 12.01.30 01:44

    보수개혁 진영은 무엇을 내놓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바른 성경적 설교도 듣기 힘들지만,
    말씀에 갈급하여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공부하고 혹여 궁금한 사항을 목회자에게 물으면
    믿음이 없는 자라든지 불경한 자라든지 혹은 불순종하는 자라든지
    심하게는 교역자에게 대드는 교만한 자로 치부해서 질문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 버리죠!
    정말 10중 8~9분의 목회자 분들께서 이의제기를 하면
    설명하고 이해를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입니다.
    성도가 목회자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려고 작정하고 달겨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알고 싶을 뿐인데...
    이 영화가 센세이션을 부른 이유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 12.01.30 08:00

    아무리 모르더라도 기본적인 영감이 없는 목사는 자격이 없으며 정신나간 내지 개념없는 목사라 비판받아 마땅하죠!!! 아무리 무식한 저같은 평신자도 저 영화를 보았을 때 뭔가 이교적이고 비성경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되었다는 걸 느꼈는데 불행히도 대부분의 분들은 은혜받았다고 눈물 흘리더군요... 이 땅에 자격없는 목사들이 자기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은혜를 이용해먹는 꼴을 보는 것은 구역질날 지경입니다.

  • 12.01.30 09:00

    저 영화본 목사님들중에는 감독이 누군지 저자가 누군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너무 충격적인 장면으로 인해 두렵고 고통스럽고...그래서 그 원인이 나같은 죄인 때문이라는 가책과 엄청난 희생을 자초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크기등을 한번 헤아려 본 것이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했을 뿐인거죠.
    그런 분들은 영화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지는지, 헐리우드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문화예술에 대해 무식한 것이고, 좋게 말하면 성경만 아는 순수파인 셈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저 사람은 <정신나간 목사>로 매도하였는데 둥둥둥이님은 그 평이 두둔하시니 ...

  • 12.01.30 09:22

    그럼 저 글을 쓴 사람이나 둥둥둥이님은 목회자 무시내지는 경멸하는 점에서는 동류라는 뜻이고, 또 하나는 문화예술을 알지 못하는 목사는 <정신나간 개념없는 목사>라는 뜻에서도 일치하시니 목사는 영화를 많이 보고 분석할 줄 알아야 둥둥둥이님 같은 사람에게서 욕을 안먹고, <똑똑하고 교양있는 목사>소리를 듣게 되겠다 이런 말이네요..
    그런데 제가 보고 들은 바에 의하면 영화많이 보러 다니는 목사는 오히려 더 욕먹던데...
    둥둥둥이님 교회는 목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만약 계시다면, 영화 많이 보여 드리십시요.
    프리메이슨도 알고, 허리우드도 알아야<정신나간 목사>소리 안들을 테니까.

  • 작성자 12.01.30 15:24

    둥둥둥이님,, 이 땅에 목사님들이 전부 다 자격없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지요..
    목자들중에는 삯군 목자도 있고, 선한목자도 있는 법입니다..
    삯군 목자에게서 받은 상처와 원한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푸시기를 바래요...

    제가 알기로 적어도 갈렙 목사님은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님께서,, 감정과 생각을 조금 다스려 주심이 어떻겠는지요..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또 님을 위해 중보하기 원합니다..
    고정하여주시기를 바라네요~~^^

  • 12.01.30 10:28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없어도, 프리메이슨 내지 헐리우드의 정체를 모르더라도 건전한 영감과 성경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저런 영화가 이교적이란 건 당연히 알 수 있고 속아 넘어갈 수 없습니다. 목사 중에도 속아넘어가는 자가 많다는 건 그만큼 모조품이 많다는 얘기죠.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기독의 개독화의 주역들이 모조품이란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죠... 다만 얼마나 많은 숫자 혹은 얼마나 많은 금액으로 신자들을 등쳐먹는지 정도만 다를뿐... 그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예수님을 못박은 서기관/바리새인/사두게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거죠...

  • 작성자 12.01.30 15:10

    개독화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을 보니,,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목사님들이 모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둥둥둥이님도 모르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그렇게 우리 스스로 나서서 비난과 비판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2.01.30 10:37

    목사도 인간이므로 때론 실수할 수 있고 시험에 들어 영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걸 지적해주면 알아먹어야 하는데 자신의 밥그릇이 없어질까 두렵거나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 여기고 방어적으로 되니 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더 나아가 갈수록 멍청해지는 겁니다. 목회자들도 언제든 자기 혁신들 두려워하면 아무 쓸모 없어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욕하는 사람들의 뼈있는 말 중에 받아들인 건 받아들여 다시는 그런 실수를 번복하지 않도록 해야 진정한 목회자가 될 자격이 있는거죠... 목사가 영화를 많이 봐야한다는 것엔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얘기를 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이해하시니 저로선 심히 난감합니다.

  • 12.01.30 14:48

    목사들이 저 글 쓴 사람의 말을 듣게 생겼습니까? 예술감각이 좀 없기로 서니,또 프리메이슨이나 헐리우드의 음모를 알지 못한다해서 <정신나간 목사들>이라고 폄하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냐구요?
    건전한 영감등등 말씀하셨는데, 영화를 보면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없는 사실을 말한 것이 아니라, 좀 과장하나보다라는 생각에서 그냥 받아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목사들이 영화평론가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추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정신나간 목사들>이라고 폄하하는 말을 겸손히 들어야 하느냐 이말입니다. 목사들은 저따위의 말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겸손히 들어야 하고,

  • 12.01.30 14:59

    당신 같은 사람들은 목사들을 무시하고, 비웃고, 거기다 한 술 더 떠서..."뼈있는 말을 받아 들일 줄 모르니 진정한 목회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등의 평까지 해도 되는 것인지...
    도대체 영화평론가의 교만한 말이 더 옳은가? 그런 상식은 없어도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고난을 감상케 하려고 극장으로 추천한 목사들이 더 옳은가 따져 보자구요.

  • 작성자 12.01.30 15:13

    "정신나간 목사들" 이라는 말은 분명, 결단코 잘못된 말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 마땅한 목사님들이 계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완전 잘못된 사람입니다.
    저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 작성자 12.01.30 15:17

    아무리 삯군목자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크다고 하셔도, 둥둥둥이님께서는 그 원한을 주님 이름으로 푸셔야 합니다.
    그렇게 비난하고 판단할만한 자격이 우리에게는 없어요. 판단하고 심판하실분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둥둥둥이님께서 그렇게 목사님들을 비난하시다가, 마지막날에 바로 님께서 주님으로부터 그런 판단을 받지 않게 되리라는 보장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사람은 맘대로 욕할 수 있지만,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분은 바로 주님이세요..
    참아주시기를 바래요~

  • 12.01.30 12:22

    꼭 그렇게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을 저만큼이라도 리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영화도 드므니까요!
    멜 깁슨은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했을 뿐이고,
    저런 의도를 멜 깁슨이 가지고 연출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저 영화를 통해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지요!
    영력이라.... 글쎄요, 이 땅에서 영력으로 봤을 때
    이교적이지 않은 것이 있을라나요?
    심지어 개신 교회도 이교적인 것으로 가득한데 말이지요~!^^

  • 12.01.31 12:35

    많이 고마워하세요

  • 12.01.31 04:28

    저 또한 저 영화를 보면서 제 맘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는걸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리얼하게 표현했으니 말이죠
    (물론 섬뜩하리만큼 무서운 느낌이 드는 장면도 있긴 했지만.)
    문제는 어떤 세력들이 저 영화를 만들었냐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이
    무덤덤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이지 않을까요?

  • 12.02.01 18:41

    공감합니다...ㅠㅠ

  • 12.01.31 12:38

    그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애기한 독사의 자식들로 바꿀까요? 그에 비하면 "정신나간"은 좀 약한 표현인데요...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시다고들 하시니 "독사의 자식"은 해도 되는 표현이겠죠? 또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지만 제가 예수란 뜻 아닙니다. 일일이 이렇게 얘기를 해줘야 쓸데없는 오해를 안하니... 그럼 성경의 표현대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죠!!! 자기 잘못이나 실수를 겸허히 인정하지 못하고 바득바득 스스로가 잘났다고 말하는 모습은 99% 이상을 차지하는 짝퉁목사들의 자화상이겠죠...

  • 12.01.31 12:43

    abigail님!!! 목사에 대한 한풀이로 이러는 거 아닙니다. 괜한 오해마시길... 지적을 해줘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니 소귀에 경읽기보다 더한 느낌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목사의 문화예술이나 프리메이슨 따위에 대한 지식 유무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런 것을 모르고도 능히 분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인드 내지 개념도 없다는데 대한 비판입니다. 그런 기본개념이 없으면 괜시리 목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니까요!!!

  • 12.01.31 23:51

    올바르지 못한 목회자들의 대한 안타까워 하시는 둥둥이님의 마음이 어떤건지 알듯합니다
    하지만 신실하게 주님을 따라가시는 목사님들도 많아요 (그래서 아직 희망이 있는거구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 평안하시어요,,

  • 12.02.01 18:42

    둥둥둥이님의 교회를 향한 그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참으로 진정한 교회의 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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