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바다의 약력
1954년-
경남 삼천포시 동금동에서 탄신하심(ㅋㅋㅋ)
1960년-
약관 7세의 나이로 의사고시 합격
강영우산부인과 개설, 원장
어머님의 폭거에 의해 일주일도 못되어 의원 폐업
1964년-
11세,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첫 사랑
연애편지를 써서 까만 교복 안주머니에 넣어 다니다
어머니의 주머니 조사에서 발각 됨
증거인멸을 위해 씹어 삼키려다 어머니가 혹시나 하여 놀라고
확인하려고 목을 조르는 바람에 토해 냄
대상은
당시 사천군 서포면 서포초등학교 4학년 4반(여자반)
반장이었던 김명숙 이었음
그녀와 난 전교 어린이회의 시간을 틈타 사랑을 키웠음
1965년-
12세, 5학년 때에 두 번째로 여자 담임선생님을 짝사랑했음
그 선생님은 공부시간에 책을 받치고 있는 왼손의 손등이
나를 미치게 하도록 아름다웠음
1967년 초
장호초등학교 졸업식 날 졸업기념으로
‘노다지’라는 어린이 연극공연이 있었는데, 난 극중 주요배우를
제의 받았으나 그 상대배역 여학생이 맘에 들지 않는 관계로
과감히 거절함, 그녀는 중학교 동창생으로 지금도 만나면 미안 함.
1967년-
중학교에 입학자마자 조직(?)을 결성, 남여 학생들을 모집
야간에 게임(화투)을 즐기게하여 찐빵내기와 엿 내기를 하는 등
모두 하나되기 운동으로 친목을 다지고 세상을 아름답게하여
사회의 등불이 되고자 했음.
*그때 전직 산부인과 의사로서 여자학우들을 줄세우고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한 무료검진 운동을 전개함(일명 쭈물탕)
1968년-
중학교 2학년 때에 대처(서울)로 진출(전학)
버스칸에서 만난 여학생(김수옥)을 찾아 약수동 금호동 일대를 헤맴
결국 찾아서
서대문 동양극장 옆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제공했으나 먹지않아
지금도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음(우리 중2때 볶음밥이 어딘데...)
1969년-
수락산 등정갔다가 길을 잃고 이틀만에 마석쪽에서 구제.
고등학생 쯤으로 보이는 여학생 뒤를 따라 가다가...
그 후-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연상의 여인을 대상으로 삼각관계를 겪고 심한 충격에 빠짐.
그 이후 이렇게 상태가 좋지 않음 ㅋㅋㅋ
어느날 영등포역에서 어떤 누나(?)에게 골방(?)으로 끌려가 교납금을 강탈 당함.
그때부터 증세가 더 악화되기 시작함...
군 입대후 전국의 여학생 45명과 팬팔을 즐김.
(예전에 '과거를 고백합니다'라는 글로 그 전모를 밝힌바 있음)
지금은 [전부연]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사회봉사상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음.
'국제사회봉사상'이라는 것은 노벨평화상보다 한참 우위에 있음.
지금은 여자보기를 돌 같이 하며
남들은 본인에게 '산소같은 남자'라 칭함.
*경력사항 중 빠진것이 더러 있을것임.
*위 글 중 '어머님의폭거'란 되지게 두드려 맞은것을 말함.
*[전부연]이란 '전국남여부킹연맹'의 약자임
2005년 6월 25일
산소같은 남자(ㅋ) 장호바다 강영우
첫댓글 푸헐~산소같은 남자라...그라면 낸 수소같은 남자일까나?...흐흠~
장바님 화려합니다.. 그려.. 어찌 산소가`ㅌ지는 아닌것 가`ㅌ은데요.. 이산화탄소어때요? 히잇
ㅎㅎㅎ 무슨 약력소개 인가 하고 무심코 봤다가.....에겅~산소같은 남자님...장호바다님...소개 잘~ 받았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
산좋고 물좋은 강원도 생태보존을 위해 전부연회장을 일본으로 보내 오염시킵시닷~!!!ㅎㅎㅎㅎㅎ(뒤지게 맞을라~도망가자~~다다다다다~~)
ㅋㅋㅋㅋ 유랴 생각에 나도 공감함~~~~ ㅡ.ㅡ
여보세요~ 유리 어디 있는지 못 봤슈? 일단 좀 찾아주슈......
유리는 일본 갔대여~ㅋㅋㅋ...전부연회장을 일본 수출하기 위해 상담하러 갔다 합니다...ㅎㅎㅎ
약력이 축소 된건 아닌지요? 더 화려할수도 있을건데` 정말 우리 나라 살긴 아까운 인재 맞긴 맞어 ㅎㅎㅎㅎ
우예 장바님이랑 생각이 똑같은거여?...천생에 두 사람 부부였나?...ㅋㅋㅋ
장바님 찾지마슈~ 맘 약해징께로~ 이왕지사 내친김에 횐님들의 호응도를 감안하여 장바님의 짠한 맘 접어두고 수출건 인타발을 위해 현재 검토중에 있십니다. 근데 제조년식도 오래되고 상태도 안좋고..쪼매 거시키하다요~~~ㅎㅎㅎ 우짜지요? 사은품으로 찡가줘야할까요? 난감하네...ㅎㅎㅎ
[유리]를 공개 지명수배함! 위 자는 회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도주한 자임... ㅋ
내가 보기엔 장바회장님 명예 실추한 부분은 안보이는디여?~유리가 잘 판단한 거 같으오~ㅋㅋㅋ
블루태이도 사전체포영장이 발급되었음... 죄명은 '유언비어 날조와 회원선동죄'라고 함 ㅋㅋㅋ
삼천포에서 현 강원도라.....음~음.... 물존 곳만 다녔네요 뭐~
우~~~~~~~~~~ㅎ~~~~~낸 인정 몬하는 경력사항이당~~~~~41/2이 없기때무니당~ㅎ~남정네 첫정을 영등포에 바치다니???
이런 경력에도 집에서 안 쫓겨 나는 것을 보면 장바님의 실력(?)이 보통이 아닌가벼유.... 정말 싸부로 모셔야 겠네요...ㅎㅎ
아르바트님.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