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출발한지 2시간 안되여
독립기념관에 도착
▼우리나라를 자기 나라의
식민지화에 앞장 섯던
악질 이등박문
▼용수로 얼굴을 가린채 형장으로
끌려가는 우국지사들의 모형
▼일본과 조선은 하나라는
야망의 뜻을 가진 비석까지
세웠던 일본놈들
▼각기 다른 역사속의 태극기
▼독립기념관의 넓비는 여의도보다 넓으며
전시실만도 7개소이나 오늘은 시간관계로
2전시실만 순례하고 아쉬운 마음을
간직한채 겨레의 탑을 뒤로 하고
다음 행선지로 옮기다
▼독립기념관의 일부를
순례하느라 허기진 뱃속을
푸짐한 병천순대국등으로 채우다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을 알린
봉화터에 건립된 유관순열사 유적지로
발걸음을 옮겨 문화해설사의
진지한 해설을 곁 들였다
▼유관순열사 탄신100주년
타임캡슐이 묻힌 곳이다
▼경찰충혼탑 참배전에 온몸부터
깨끗하게 온천수로 딲고
참배길로 이동하다
▼6.25당시 구국의 신념으로 산화하신
선배 38위의 영령을 생각하면서
엄숙한 참배를 올렸다
▼순천향대학교 신창캠퍼스입구
▼오늘 하루 옛 선열들을 추앙하면서
어느덧 서산에 해가 걸려 있군요
(달리는 버스내 촬칵)
▼오늘 행사를 기획하시고 집행하신
회장님과 사무처장등 집행부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가깝지 않은 거리를 안전하게
회원들을 이동해 주신 버스
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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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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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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