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봉 아래에 있는 무슨대......... 묘향대던가요?... 이거 이름 맨날 까묵습니다 혹자는 묘향대를 보지 않고서는 지리산을 다녀 왔다는 말을 말라...........해서 괭장한줄 알았더니..... 별로 볼품은 그냥 대충 그렇더군요 거기 앉아 도를 닦는다면 최고중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디다만............ㅎㅎ
뱀사골 내려 가다가 폭포를 들리신것 같네요? 길이 아주 희미하여 찾기 만만치 않았을텐데..... 저는 묘향대에서 내려 가다가 폭포 두군데........ 혼자 폭포에 앉아 있으려니 머리카락이 쭈볏쭈볏....... 무서움증이 오더이다 얼른 털고 일어나 하산 뱀사골 다시 올라 오느라 된통 진땀........ 배고파 뒤지는 줄...... .
첫댓글 먼길 멋진 산행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가보고싶은곳인데 잘 안되네요
잘봤습니다
혹 찾게 된다면 이끼폭포는 빼는게 좋게 습니다.
통제구역 이라 들어가면 안되지만 험하고 위험한데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실망 입니다.소문만 무성하지...가보면 실망....????
우와....... 반야봉 산오이풀
제가 저거 때문에 반야봉에서 한나절 그냥 보냈었다는.......ㅎㅎ
그런 추억이 있어군요. 노고단 주변에 원추리꽃 평원과,
반야봉의 산오리풀은 정말 멋진 한폭의 그림 이지요. 넘 좋아습니다.
옛적에 반야봉 정상에서 지리산 천왕봉 일출노리고 텐트치고 1박(불법)했던
아름답고 고운 추억이 저에게 있내요 **** 사진참조해 주세요.
바야봉 아래에 있는 무슨대......... 묘향대던가요?... 이거 이름 맨날 까묵습니다
혹자는
묘향대를 보지 않고서는 지리산을 다녀 왔다는 말을 말라...........해서 괭장한줄 알았더니.....
별로
볼품은 그냥 대충 그렇더군요
거기 앉아
도를 닦는다면
최고중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디다만............ㅎㅎ
뱀사골 내려 가다가 폭포를 들리신것 같네요?
길이 아주 희미하여
찾기 만만치 않았을텐데.....
저는 묘향대에서 내려 가다가 폭포 두군데........
혼자
폭포에 앉아 있으려니
머리카락이 쭈볏쭈볏....... 무서움증이 오더이다
얼른 털고 일어나
하산
뱀사골 다시 올라 오느라 된통 진땀........ 배고파 뒤지는 줄...... .
반야봉서 일출보고,,뱀사골 계곡에 발을 담구고,,
천년송 입구 펜션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면서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며 여유있게 즐기면 참 좋아요 특히 그곳에 돼지 삼겹살 구이는
잊지못할 최고의 맛 이랍니다.~~~ㅋㅋ
이번사진은 더덕이 빠져 있습니다 `ㅎㅎㅎ
지리산은 더덕 케려면 등산로 이탈해서 헤메야 있을동 말뜻 합니다.
하늘이 내려주는 놈이라 찾기 힘들어요.
올해는 지리산 종주 계획도 무산 되고보니
지리산이 그립네요
아름다운 사진들 그 매력에 잠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제는 설악산,지리산 어디던지 국립공원을 찾기 힘들어져 갑니다.
이름 없어도 사람이 붐비지 않는곳만 찾아 다닌 답니다.갈곳 많아요.
과거 90년대 산림보호 담당구역인데 당시
1주일에 한번씩 순찰헀던 기억이 나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지리산 산그리매 너무 멋집니다
그립습니다
여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