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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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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내 솜씨 자랑하기 다슬기 잡기
낙낙장송 추천 0 조회 406 23.08.24 14:3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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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14:55

    첫댓글 민물다슬기가
    효능이 좋은데
    여짝은 바닷 다슬기뿐이네요ㅎ

    지는 바다 다슬기는
    안 묵는데
    괜찮은지요?
    맛이ㅎ

  • 작성자 23.08.24 15:02

    감사합니다.
    민물이 가까이 없나봅니다.
    바다 다슬기도 짭짤하고 좋던데요.
    여기서는 바다가 멀어서 바다 다슬기 맛보기도 어렵네요.
    다슬기를 된장풀고 아욱이나 부추 근대 얼갈이를 넣고 끓여서 먹으면 맛이 좋지요.
    해장국도 되고요.
    간이나 시력에도 좋고 위장병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편안한날 되세요.

  • 23.08.24 15:04

    @낙낙장송 민물은 저가 재첩국이랑 국으로 잘 묵어요ㅎ

    근디
    바다 다슬기는
    이상하게 안 먹어지네요ㅎ

    여기는 많아요
    바다 다슬기

  • 작성자 23.08.24 15:08

    @낮♡달 재첩국도 좋지요.
    제가 어려서 살던 고향에서도 재첩을 잡아서 다슬기랑 말조개랑 같이 국을 끓여서 먹기도 했었습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보았는데 인천쪽 어느 섬에서는 바다 다슬기를 잡아서 절구로 콩콩 찧어서 체에 걸러서 국을 끓여서 먹더라고요.

  • 23.08.24 15:48

    @낙낙장송 절구는 두개 있어요ㅎ
    근디 생물 다슬기를
    콩콩 찧어 체에 걸르셨는지요?

  • 작성자 23.08.24 17:09

    @낮♡달 네 생고등을 절구에 찧어서 걸르더라고요.
    아마도 인천 웅진군 장승도였던 것 같습니다.

  • 23.08.24 19:01

    @낙낙장송 여기는 바다만 있어요ㅎ

  • 작성자 23.08.24 19:26

    @낮♡달 승봉도는 섬입니다.
    방송에 나올 때 서대껍질로 묵만드는 것과 바다고등을 절구에 찧어서 걸러서 국을 끓였던 것 같은데 그 국이름이 기억이 나지않네요.

  • 작성자 23.08.24 19:30

    @낙낙장송 승봉도에서는 둥근 고둥을 잡아서 망치로 두들겨 깨서 알맹이만을 빼서 절구에 갈아서 된장과 섞어서 미역을 넣고 국을
    끓여서 먹네요.

    "여름철 별미 황해 웅진섬 갱국" 을 검색해 보시면 요리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네요.

  • 어디신데 요즘고디를잡으셨네요
    물많이 없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8.24 15:04

    감사합니다.
    네 전 동두천에 살고 있습니다.
    주로 임진강 쪽에서 잡지요.
    비오기 전에 가서 잡아왔습니다.
    편안한날 되세요.

  • @낙낙장송
    예~예 항상 조심하세요

  • 작성자 23.08.24 15:08

    @석화수(모던것은변한다) 네 감사합니다.

  • 23.08.24 16:49

    다슬기 양이 어마 하네요
    요즘은 정말 귀한듯 합니다
    속을 빼기도 힘들건데요

  • 작성자 23.08.24 17:11

    감사합니다.
    아마도 12kg 정도 되었을겁니다.
    1kg 삶아서 까려면 2시간 정도 거립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 23.08.25 10:18

    대단하십니다요.
    어릴적에 탱자나무 가시로 빼먹던 기억이 나요..

  • 작성자 23.08.25 17:32

    감사합니다.
    탱자나무 가시로 빼드셨군요.
    저는 어렸을 때 시문지나무라는 나무의 가시가 바늘처럼 길었는데 그 가시로 빼서 먹거나 바늘에 실을 길게해서 까서 실쪽으로 밀어서 모았다가 그릇에 빼서 국을 끓여서 먹었었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3.08.25 16:38

    와 다슬기알이
    아주통통하네요
    양파 당근 파송송썰어
    새콤달콤뭊뎌 먹고싶어지네요 ㅎ

  • 작성자 23.08.25 17:34

    감사합니다.
    네 살이 통통하고 다슬기 알이 실하지요.
    저는 까서 국물과 같이 얼렸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줍니다.
    가끔은 올갱이 해장국도 끓여서 먹고 무침이나 조림도 해서 먹기도 합니다.
    편안한날 되세요.

  • 23.08.26 22:56

    다슬기 알이 통통하니 먹으면 풍미가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28 08:06

    감사합니다.
    네 씨알이 좋지요.
    같은 개울이라고 해도 조금만 올라가도 씨알이 작은것만 있기도 합니다.
    요즘 공사들을 많이해서 바닥이 흙먼지로 뒤덮여 있어서 다슬기들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23.08.29 13:33

    저희 동네는 해발 700미터 이상이라 다슬기가 길쭉한 모양인데요.
    수해가 몇번 나다보니 이제는 다슬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다슬기가 1키로 되려는지 대접 하나에 2~3만원씩 팔던데 속살을 파내보면 얼마 안되더라구요.
    아욱된장국에 다슬기 푹 삶아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그보다 더 좋은 해장국이 없었던 것 같아요.

  • 작성자 23.08.29 14:03

    감사합니다.
    해발 700미터 이상이면 계곡다슬기겠네요.
    우리사라에는 다슬기 종류도 많지요.
    5일장 같은 시장에서는 강에서 그물로 잡은 다슬기가 1kg에 2만원 정도 하는데 사람들이 사다먹어보고는 언제잡은건지 잘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더러는 죽은게 섞여있기도 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고 살도 빠져서 통통하지가 않은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잡아와서 하룻밤에 7~8번 정도 씻으며 물을 갈아주보 다음날 삶기전에 또 바락바락 씻어서 채반에 건져놓았다가 물이 팔팔 끓으면 삶아서 깝니다.

    다슬기국은 된장풀고 끓이다가 아욱이나 부처넣고 다슬기 넣고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판매를 하는 다슬기는 소금을 넣어서 삶고 집에서 국을 끓여서 먹을 때는 된장을 풀어서 그 국물에 삶아서 깝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 23.08.30 12:46

    @낙낙장송 판매도 하시는지요 ?

  • 작성자 23.08.30 12:49

    @석장 네 판매도 합니다.
    지금 생다슬기는 없고 삶아서 육수랑 얼려서 팝니다.

  • 23.08.30 12:46

    우와 엄청나게 잡으셨네요
    그러니 허리가 얼마나 아푸셨을까나~ 생각해봅니다
    힘들여 잡으시고 공들이신만큼 건강먹거리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23.08.30 12:48

    감사합니다.
    하하하 저는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가 있어서 낮은 곳에서 허리숙여서 잘 잡지를 못하고 깊은 곳에서 주로 잡습니다.
    낮은 곳에서는 기어다니며 잡지요.
    좋은날 되세요.

  • 23.08.30 22:45

    와~엄청 많이 잡으셨네요 ㅎ
    통통하고 먹을게 있겠어요 ㅎ

  • 작성자 23.08.31 08:52

    감사합니다.
    네 굵은 다슬기를 잡았습니다.
    드시는 분들도 좋아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23.08.31 09:38

    @낙낙장송 다슬기 살 수 있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31 13:5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31 14:13

  • 23.09.08 11:00

    아이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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