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은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이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할 것으로 보인다. 초·중·고교가 가까워 통학하기 편하다. 5.0은 단지와 초교가 맞붙어 있어 어린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학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린스트라우스 1차는 시범단지 내 아이비파크 4.0에 이은 동탄2신도시 두 번 째 주상복합 아파트다. 오피스텔 262실(전용면적 23~49㎡)이 함께 들어선다. 주변에 산성초·김천중·주성고 등이 있다.
단지 안에 상업시설이 같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은 주거시설과 별도로 분리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키즈카페·골프연습장 등이 갖춰진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2차는 어린 자녀가 있는 수요층을 노린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유치원이 있다. 단지 옆 초교로 통학할 수 있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조성된다. 주변에 치동천·오산천이 있고 반석산·근린공원·노작공원이 가깝다.
아이에스동서가 짓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들어서고 동탄국제고가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단지 앞에 오산천 있고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파크가 조성된다.
올 봄 분양 물량은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좋은 편이지만 가격을 잘 따져봐야 한다. 평균 분양가가 앞서 분양한 단지보다 3.3㎡당 50만~100만 원 정도 비싼 1100만 원선으로 예상된다.
올해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 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 원이었다. 분양권에 웃돈이 붙자 건설업체들이 분양가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오름세…가격 잘 따져봐야
동탄2신도시 첫 분양 때는 인근 동탄1신도시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100만 원 정도 쌌다. 하지만 그간 1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내리고 2신도시 분양가가 올라가 3.3㎡당 100만 원 이상 비싸다.
같은 구역이라도 입지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있는 만큼 위치나 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입주가 시작된 시범단지 내에서도 동탄역이 가까운 단지와 먼 단지 웃돈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 당첨자의 평균 청약가점은 25~35점, 최고 55~74점이다.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중대형이 분양물량이 많지 않다.
지역우선공급제 적용을 받아 화성시 거주자에게 전체 분양 물량의 30%, 경기도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는 서울·인천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크기에 상관없이 전매제한 기간은 계약 후 1년이다.
첫댓글 3월 분양이라고는 하지만 중순부터 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델하우스 개관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즉 동시분양이 아니므로 청약계획을 요령껏 수립하셔야 하겠습니다.
모델하우스 개관예정일은 13일즈음에 A2, A37, 20일 즈음에 A11, A34 , 27일 즈음에는 A1,
C12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