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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처마밑 제비집 대보름~ 에효~
서하 추천 0 조회 99 07.03.04 1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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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4 11:29

    첫댓글 서하님 우째유~좋아하시는 피마자나물을 못드시어 그래요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정말 나빠요~ 저는 나물해서 해마다 혼자먿는 통에 올해는 건너뛰었습니다~시상 편하고 좋네요~~^^*

  • 작성자 07.03.05 08:22

    아이들에게 우리 풍습을 가르켜 주고 싶어서 1년 12절기를 모두 지켜주자 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뭉퉁그려 한꺼번에...^^

  • 07.03.04 12:05

    그런 사람들이 있나 ㅉㅉㅉ 서하님 안됐습니다 글만 읽어도 배부르네요 좌악 나물 메뉴가 침이 입안에 가득 고여요 말만이라도 감사 합니다.야채 안먹지만 고춧잎 말린건 좋아합니다.

  • 작성자 07.03.05 08:25

    전 야채, 나물은 무조건 오케이~ 특히 생나물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 중에서도 겨울난 봄동... 야채가 그렇게 고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먹을 때 마다 신기해서요.묘관지님께서도 우리집 식탁 위에서 어스렁거리실 호랑이과시구나....

  • 07.03.04 14:16

    피마자 나물? 우리 아부지도 좋아하시는데.. 보름 나물.절대 안함,못함,해도 먹는 사람없음. 누가 갖다주면 맛있게는 먹어줌. 그리하야...오늘은 나물 귀경도 못했음.... 보름이라.... 내 더위 가져가셔용~~~~~~

  • 작성자 07.03.05 08:26

    일루 와요~ 어젠 내가 나가는 바람에 아직 냉장고 속에서 얼른 나 잡수셔~ 하고 기다리는 애들이 있으니까요.

  • 07.03.04 15:36

    난 피마자를 꼭 파자마로 발음된다니가요..저두 어제 처음으로 묵나물 뽁아 봣습니다 맨날 해주는것만 먹어봐서...무쟈게 걱정했는데..행자때 스님이 하시는거 어깨너머 봐두고 또 먹어본 입맛이 있어서 다래순 말린것 산취나물 말린것 가지말린것 고사리 도라지..절집에 나물은 조선간장으로만 하거든요 오늘 죄다 맛있다고 보살님들이 좋아하시더군요 ,,나머지는 동네 회관에 보냇어요 밥이랑 떡이랑 나물이랑 과일등등..저녁에 윷놀면서 비벼드시라구요..오늘은 좀 지치고 빈혈끼가 느껴집니다 좀쉬엇다가 저녁에나 ...

  • 작성자 07.03.05 08:28

    빈혈끼 느낄만도 하시것수. 그 야리야리한(?) 몸매에 4 키로그램이나 한꺼번에 뺐으니...^^* 아주까리 나물이나 많이 장만해 두었다가 내년 대보름에 좀 보내 주시구랴요~

  • 07.03.05 00:07

    나물 ....어케 생긴거래요?

  • 작성자 07.03.05 08:29

    헐~ 젓가락 들고 식탁을 방황하는 울 식구가 여기 또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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