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 준회원 | 계 | |
후원회원 | 평생회원 | ||
3121 | 2254 | 14 | 5389 |
강원 | 경기남부 | 경기북부 | 경남 | 계 |
119 | 454 | 533 | 160 | |
광주 | 대구경북 | 대전충북 | 서울 | 3121 |
176 | 201 | 330 | 413 | |
인천 | 전남 | 전북 | 제주 | |
259 | 203 | 144 | 129 |
* 2017년 8월말 회원수와 비교해보면 정회원은 128명 감소하였고, 후원회원은 9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나눈이야기>
- 보고하는 동일 월의 15년, 16년 수치도 함께 봤으면 좋겠다.
2. 집행위원회
1) 대외활동
- 7월 18일 길음중학교 NGO 단체 방문/학생20명, 교사1명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외국자료추천위원 임명/이명아(경기북부 김포지회)
- 7월 26일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임명식/ 권현희 사무총장
- 8월 23일 스틸북스 방문 상담/김해숙 사무국장
- 9월 3일 금서읽기 주간 선포식/권현희 사무총장
- 9월 5일 416재단 개소식/안산지회 류인화 지회장
- 목록위원회 역사목록팀 김문숙 목록위원 대한출판문화협회 2018년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선정위원으로 활동 <5권 추천>
- 목록위원회 사회목록팀 임정희 목록위원이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선정위원으로 활동
- 목록위원회 과학팀 이양미 목록위원 ‘2018년 환경정의 환경책’ 선정위원으로 활동
- 9월14일 창비 출판사 자료 출판 회의/권현희 사무총장, 김해숙 사무국장, 박경희(광주지부),
신민경(경기북부), 임선복(경기북부), 창비 2인 참석
- 9월 7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인(https://www.readin.or.kr)에 우리 회 목록 제공
(2011~2018년 자료)
- 마포 서강도서관 책 읽어주기 소책자 1420부 요청/ 마포구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용
<나눈이야기>
- 독서인이라는 사이트에 보면 여러기관에서 추천하는 책 목록이 올라와 있다. 우리의 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엑셀로 된 자료만 넘겨주면 독서인에서 작업해서 올리는 형식이다. 단, 책을 소개하는 글은 출판사에서 책 출간 후 작성하는 보도자료로 올라간다. 이 부분에 대해 목록위에 문의하였고 목록위에서 괜찮다고 하여 사무국에서 자료를 보낸 상황이다.
- 소책자Ⅱ의 재고관리 오류로 인하여 작년 10월에 1만부 제작한 것 중에 현재 6천여부가 남은 것으로 인쇄소에서 확인이 된 상황이다. 여러 가지 이유를 막론하고 제대로 파악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정확한 부수는 추석 이후에 확인할 예정이다.
- 인쇄소에 보관하고 있는 소책자Ⅱ의 재고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부, 지회의 가을행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석 이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 소책자Ⅲ에 대한 전체적인 제작비 예산은 11월 이사회에 올리도록 하겠다.
2) 사무국
(1) <2018 어린이 책과 만나다> 순회 전시
9/5 까지, 순회 전시용 자료 신청을 일반기관 31기관(학교 도서관)에서 신청하였고, 9개 지부, 지회에서 신청하였습니다.
● 전남지부 순천지회/ 8.24 금 ~ 8.31 금(7일간), 순천연향시립도서관 1층
● 충주지회 / 9.7 금~ 9.8 토, 충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
● 대구경북지부 문경지회/ 9.10 월~ 9.21 금(2주간), 문경 모전초등학교 꿈나무 도서관
● 대전충북지부 제천지회/ 9.14 금~ 9.15 토, 제천의병도서관 어린이열람실
● 경기북부 화정지회/ 10.14 일, 화정역 문화광장
● 전남지부 강진지회/ 10.20 토 , 책문화큰잔치 도서관뜰
● 광주지부 부설 책돌이도서관/ 10.27 토 ~ 11.30 금 / 광장 전시 후 책돌이도서관 전시
● 경기남부지부/ 11/3 토, 군포문화예술회관
● 전남지부 남악지회/ 2018년 11월 중 전남도립도서관화랑
● 외부 31 기관 신청
영운초등학교,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서울거원초등학교,거제중앙초등학교도서관,일원초등학교,토 닥토닥그림책도서관,윤봉길새책도서관,서울면북초등학교도서관,대전상원초등학교도서관,동두천꿈 나무정보도서관,소무숲도서관,목포서부초등학교도서관,서울미양초등학교,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서울대영초등학교꿈나무도서관,부천오정초도서관,강서구립우장산숲속도서관,다솔초등학교도서관, 서울홍제초등학교도서관,서울신흥초등학교도서관,울주도서관,교동초등학교도서관,서울고원초도서 관,한울초등학교도서관,남양주송촌초등학교도서관,진접마루어린이집,언동초도서관,미르초도서관,홍 익대학교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소속학생,서초그림책도서관,충주시립도서관
(2) 지회 지원 공모 사업
7월 5일 <2018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지회지원금 사업공고>를 했습니다.
7월31일 마감한 결과 경기남부지부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냈습니다.
이사회, 집행국에서 논의하고 심의하여 경기남부지부 ‘2018 경기남부지부연합 책문화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 100만원을 8월20일 보냈습니다.
(3) 6월, 7월, 8월 회계보고(첨부1)
(4)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보고(첨부2) - 참관했던 사무국장이 회의록 참고하여 보고
3) 교육국
* 2018년 전국 강사 연수
● 일시 ; 2018년 8월 18일 11시~
● 대상 ; 전국 지부 강사
●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 홀
● 참석 ; 12개 지부 강사 96명
● 내용 :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운동과 ‘한 학기 한 책 읽기’
● 토론 내용:
- 우리회의 책읽기 특징과 학교교육의 특징과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찾기
- 학교 상황을 인정하고 선생님의 재량을 인정해야 한다.
- 동화동무씨동무를 접목하면 좋을 것 같다.
-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
- 교사들의 독서동아리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의 경험을 담은 가이드북, 책을 만들자.
-교육정책에 발맞춰 도와주는 것도 중요한데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할 거 같다.
-자료집을 우리끼리만 공유하고 있다. 심포지엄 형태로 진행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
-신간목록뿐만 아니라 누적 목록도 만들어야 한다.
-교사 대상 ‘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연수가 필요하다.
● 평가 : 현재 2개지부(대구경북지부, 강원지부)만 보고하여 이를 취합한 것이다.
- 이야기를 나눠 본 점은 좋았다. 결론이 없어서 아쉽다. - 질문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교사가 한 명이라도 모둠에 있었으면 실질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을 거 같다.- 지역별 편차는 있었지만 강사들의 고민이 깊다고 느꼈다. 많은 이야기가 되었고 집행위에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있었지만 이것을 누가 받아서 고민을 이어갈지는 우려된다.- 온 작품 읽기에 대한 방안 등을 모색하고 앞으로 우리회 및 강사단위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 강사연수 일정을 대표자 연수와 함께 년 초에 계획 했으면 좋겠다.(방학기간 피해서)
- 토론 주제를 미리 공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사 개개인들의 준비가 미흡해 보여 열띤 토론의 장이 되지 못해 아쉬웠다.
- 온 작품 읽기에 대하여 우리회가 해야 할 마무리가 명확하지 않다.
- 학교 교육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황에서 토론을 했다.
- 격년제 강사연수를 원합니다.
<나눈이야기>
- 강사연수 후 평가 및 모둠토론 서기록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어갈지를 좀 더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 기타논의사항으로 넘겨 논의하기로 한다.
4) 정책국
(1)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 자료 제출
2018 참가등록 172개모임 중 운영자 제출자료 현황은 약10%로 미진함
지난해는 참가등록 181개모임 중 운영자 제출자료 현황 30%였음
운영자 제출 자료 마감
- 10월 31일까지 취합된 자료는 총회자료집에 싣는다.
- 12월 31일까지 마감(10월말 이후 자료는 다음해로 넘김)
<나눈이야기>
- 운영자료집을 발행하지 않으니 운영자들의 제출자료가 더 취합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총회 자료집 이후의 자료는 어떻게 취합되는가?
2017년도에는 따로 취합하지 않았다.
- 운영자료집이 작년과 올해 2년 동안 발행되지 않는다면 자료라도 제대로 취합해 놓아야 하는 거 아닌가? 씨동무 카페에 자료집처럼 취합해 놓아야 할 것 같다.
- 2017년부터는 씨동무 사업이 운영지원팀에서 정책국으로 이관되어 진행되었다. 그렇다면 분명 변화된 부분, 다른 부분이 있을 건데 이러한 자료취합이 되지 않으니 그 변화를 알 수가 없다.
- 각 지부의 정책부장님들이 자료 취합하는 일에 함께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각 지부별 운영지원팀이 이일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 김세원 운영지원팀장님과 상의하여 진행하였으면 한다.
- 1차 도서선정 회의에서 논의를 해봤으면 좋겠다.
- 운영자료집을 발행한다고 한다면 예산은 세워져 있지 않지만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도 집행할 수 있게 하자.
(2) 2019 동화동무씨동무 추천도서 선정
● 지부추천 : 9월말까지 운영지원팀에 추천(지부별 자율적으로 시행)
● 지부별 추천 도서 토론회 일정
지 부 | 일 정 |
강원지부 | 6월 15일 |
경기남부 | 9월 17일 |
경기북부 | 9월 18일 |
경남지부 | 10월 중 |
광주지부 | 9월 18일 |
대구경북지부 | 10월중 예정 |
대전충북지부 | 9월 13일 |
서울지부 | 9월 10일 |
인천지부 | 10월 중 |
전남지부 | 10월 1일 |
전북지부 | 9월 5일 |
제주지부 | 10월 중 |
● 2019 추천도서 선정 단위와 일정
- 1차선정모임 : 10월 25일(목) 정책부, 운영지원팀, 목록위원회
- 2차선정모임 : 11월 29일(목) 운영지원팀(혹은 지부별1인) : 최종선정과 그해 사업평가
<나눈이야기>
- 각 지부에서 올라오는 씨동무 후보도서를 보면 우리회 목록위에서 추천하지 않는 책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고민해 봐야한다. 신간뿐만이 아니라 예전에 씨동무 책으로 추천된 책이라도 다시 한 번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 이 부분은 각 지부정책부장 회의에서 하지 않기로 결정한 부분이다. 그걸 임의로 번복할 순 없다.
- 우리회 책읽어주기의 대표적인 사업인 동화동무씨동무를 진행하는데 우리회가 엄선하여 발행되는 목록에 없는 책을 후보도서로 한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 그건 회원들이 우리회 목록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 읽어주기에 좋은 책을 선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 동화동무씨동무 후보도서의 파급효과는 우리회 목록보다 더 크다. 우리회 목록에서도 더 엄선하여 뽑아야 하는 것이 씨동무 후보도서이다.
- 회원들이 보기에 우리회 목록에는 없으나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 있다면 먼저 목록위에 건의하여 목록위에서 살펴보고 우리회 목록에 넣는 작업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그런 다음 씨동무 후보도서로 선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 목록위에서 10월 25일 있을 1차 목록선정모임에 많은 애를 써주길 바란다.
(3) 독서길잡이 소책자 진행 중
- 읽기와 읽어 주기, 이야기 들려주기, 소개글, Q&A모둠으로 모여 수시로 회의 진행
- 하반기 총회 전 최종 원고 마무리 목표
(4) 전국도서관대회 참가일정
- 일시 : 10월 24일 2시 진행 예정
- 장소 : 정선 하이원리조트
- 참가자 : 발표자 신민경 회원, 사회자 권현희 사무총장
- 10월 24일 4시에 있을 개관식에 장인경 이사장님 참석
5) 편집국
(1) 편집국 현황(총 4명)
편집국장 민형희
편집국원 김혜정, 서정아, 임현수 (허선영 후원 회원으로 이동)
(2) 현재 7·8월(합본호), 9월호까지 발행 완료
(3) 회보에 시범적으로 넣던 컬러 페이지를 앞으로는 디자인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야 함
비용은 오만 원
(4) 편집국 편집자 연수 예정
● 날짜 : 10월 26일 ~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 시간 : 10시 30분 ~ 12시 30분
● 강사 없이 워크숍 형태로 진행
(5) 통권 300호 특집 기획
● <동화읽는어른> 표지 모집
● ‘어린이도서연구회’ 8행시 모집
● 전국 회원들이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기획
(6) 9/7 저작권 관련 편집국 토론회 진행함.
<나눈이야기>
- 공지된 마감일은 지났으나 하고자 하는 회원이 있으면 올려주기 바란다.
- 회보에 컬러페이지 추가비용은 11월호부터 5만원 추가하여 디자인비를 지출하기로 한다.
3. 목록위원회
1) 새로 나온 책 소개
-7·8월 회보(8종)
공룡은 없어(마크 얀센 글, 그림|김마이 옮김|주니어김영사|2018.3.26.)
꽃을 선물할게(강경수 글, 그림|창비|2018.4.20.)
나는 보이지 않아요(안나 플라트 글|리 쇠데르베리 그림|권지현 옮김|씨드북|2018.3.27.)
이임하의 여성사 특강(이임하 글, 그림|철수와 영희|2018.4.25.)
나의 첫 오케스트라(사도 유타카 글|하타 고시로 그림|김숙 옮김|북뱅크|2018.1.15.)
그해 봄(박건웅 글, 그림|보리|2018.4.9.)
비밀 인터뷰(이우영 글, 그림|보리|2018.5.1.)
그림책이면 충분하다(김영미 글|양철북|2018.3.20.)
-9월 회보(13종)
비가 그치면(도노우치 마호 글, 그림|김숙 옮김|국민서관|2018.5.21.)
아이스크림 걸음!(박종진 글|송선옥 그림|소원나무|2018.5.15.)
열두 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비밀(마리안느 머스그로브 글|김호정 옮김|책속물고기|2018.4.30.)
인어 소녀(차율이 글|전명진 그림|고래가숨쉬는도서관|2018.6.8.)
하지만…(안느 방탈 글|유경화 그림|이마주|2018.4.20.)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피트 왈리스 외 글|조지프 윌킨스 그림|장은미 옮김|봄풀|2018.5.10.)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토드 파 글, 그림|장미정 옮김|고래이야기|2018.1.15.)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안은영 글, 그림|천개의바람|2018.5.1.)
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로렌초 밀라니 신부님 이야기(파브리치오 실레이 글|시모네 마씨 그림|유지연 옮김|지양어린이|2018.5.15.)
로힝야 소년, 수피가 사는 집(자나 프라일론 글|홍은혜 옮김|라임|2018.4.5.)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루스 화이트 글|김세혁 옮김|라임|2018.4.30.)
진짜 친구(샤넌 헤일 글|르윈 팸 그림|고정아 옮김|다산기획|2018.3.1.)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하민석 글, 그림|창비|2018.6.8.)
2) 목록추천단이 토론한 책
● 6월
-그림책 :아빠와 토요일(최혜진 글, 그림|한림)
털이 좋아(김규정 글, 그림|바람의아이들)
-동화 : 헌터걸(김혜정 글|윤정주 그림|사계절)
● 7, 8월
-그림책 : 나는 보이지 않아요(안나 플라트 글|리 쇠데르베리 그림|씨드북)
꽃을 선물할게(강경수 글, 그림|창비)
-동화 : 하지만…(안느 방탈 글|유경화 그림|이정주 옮김|이마주)
인어 소녀(차율이 글|전명진 그림|고래가숨쉬는도서관)
● 9월
-그림책: 숨바꼭질(김정선 글, 그림|사계절)
단어수집가(페터 레이놀즈 글, 그림|김경연 옮김|문학동네)
-동화 : 지구별 소년(양수근 글|국민지 그림|사계절)
파리 신부(김태호 글|정현진 그림|문학과지성사)
3) 목록위원회 2차 팀장회의 보고
● 때 : 2018년 9월 7일 금요일 이른 11시 ~ 늦은 5시
● 곳 : 우리 회 사무실
● 참석 : 그림책(김현정, 김미경) 옛날이야기(×) 동시(×) 동화(권현희) 사회(임정희)
과학(장재향) 예술(×) 역사(김승옥) 청소년(정인복) 만화(이경이) 곽현주
● 내용
- 11시 ~ 1시 :팀별 상황 및 활동 보고/목록 전시회, 목록보고대회 평가/목록추천단 보고
- 1시 ~ 2시 : 점심
- 2시 ~ 5시 :
목록위원회 연수 계획
누적 통합 목록을 활용하는 방안-새로운 목록 발간(주제별 목록 등), 목록 검색 방안
● 토의내용 및 결과
(1) 목록이 회 활동에 얼마나 활용되는가? ‘동화동무 씨동무’ 추천책 등 목록 선정에 목록이 기본 자료가 되어야 한다. 책 평가에 대한 이견은 회보에서 활발하게 나누고, 추천목록으로 선정되면 회원들이 잘 활용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간, 신간 목록 모두 활용하기 좋도록 통합목록을 내거나 누리집 검색이 되도록 정비해야 한다.
(2) 목록 보고회, 목록 전시회는 목록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 해마다 책을 평가한 과정과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책, 동화책 갈래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갈래는 번갈아 하면 좋겠다. 어떤 책을 추천하고 있는지 대외적으로 우리 회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3) 목록추천단의 책 토론 내용을 목록위원회가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지 피드백 과정이 있어야 한다. 평가가 다른 책에 대해서도 토론을 통해 그 차이가 해소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목록추천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4) 지금까지 회보 소개 종 수를 살피면 더 적극적으로 회보 소개 종 수를 늘려야 한다. 회보에 폭넓게 소개하고 목록 추천을 더 엄선하자는 기조를 유지해 나가자.
현재 회보에 ◎, ○, △, ×를 표기하는데 그 의미가 유명무실하다. △, ×로 소개하는 작품이 거의 없고, 주로 ○로 소개하고 있다. 평가 기호 표기의 부담을 없애고 지금의 2배수 정도가 되도록 폭넓게 소개하고, 회원들이 회보에 새책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내도록 알린다.
작품을 소개하는 시기가 늦어 <새로 나온 책> 꼭지 이름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목록위원회의 평가 과정 상 불가피한 면이 있다. 최대한 발간 3개월 안에 소개하도록 애쓰되, 꼭지명은 그대로 유지한다.
(5) 목록위원회 연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 시간은 11월 3일(토요일) 이른 11시부터 늦은 5시까지. 장소는 추후 공지.
- 내용
오전 : 동화, 그림책의 키워드(주제어) 작업과 신, 구간목록 활용에 대해
오후 : 그간 만화팀에서 평가해 온 과정, 평가 기준 등 만화팀에서 고민하는 내용 보고(발제 형식)와 만화책 토론(팀 나누어 토론)
만화 토론책은 아래로 정하고 만화팀이 최종 확정.
《귀신 선생님과 고민 해결 1-2》 (남동윤 글, 그림|사계절)
《진짜 친구》(샤넌 헤일 글|르윈 팸|고정아 옮김|다산기획)
(6) 현재 신, 구간 누적목록이 2,732종이다. 이 목록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우선적으로 누리집이나 모바일을 통해 목록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책자 형식의 여러 목록을 고민하도록 하자.
-내년 초에 누리집이나 모바일에서 추천목록 검색 작업이 가능하도록 진행한다.
-연말까지 검색 정보(분류, 기본 서지, 주제어 등) 확인 작업을 한다.
4) 전남지부 회원연수에서 목록 선정 과정 및 제작 과정 설명(2018년 8월 27일, 순천 연향도서관, 목록위원장)
<나눈이야기>
- 회보에 새 책 소개 후 감상을 이야기하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읽은 책 보다는 내용이 적고 책수다 보다는 내용이 많은 내용으로 글을 써서 올리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 새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꼭지 만들도록 하겠다.
4. 연구실
* 연구실 회원: 총 35명(네 모둠활동 22명, 개인 연구 4명, 쉬는 회원 9명. 9월말 기준),
1) 모둠 활동 내용
(1) 그림책 신간
- 2018년 환경책 전시회 및 행사에 환경그림책 9권 추천
- 그림책에서 바람직한 교육성
- 매달 신간을 평가하고 회보에 소개 및 도서관 목록 작성
(2) 그림책 연구
- 글 없는 그림책의 서사 방법에 관하여
- 11월 연구실 토론회 준비
(3) 옛날이야기
- 도깨비 관련 동화에 부각된 도깨비의 특성
- 도깨비장난 각편 읽고, 나만의 각편 만들기
2) 사업 활동 내용
(1) 책읽어주기
- 독서길잡이 소책자 3 전체 틀 짜기
- 책읽기, 책읽어주기, 이야기 들려주기, 함께 읽어요, 질문과 대답
- 스마트 기기를 통한 책읽기
- 책 소개 글을 독자가 읽고 싶어지게 쓰기
(2) 동화 워크숍 (노마야 놀자, 동화야 놀자)
- 구성원 : 김미경, 곽현주, 권현희, 김명선, 신민경, 이명아, 정진이, 한광애
- 3년차로 진행되는 만큼, 진행, 효과 등 워크숍 전반에 대한 정리 작업
- 8월10일 모임에서 앞으로 월 1회 모임 결의
3) 연구실 운영위원회의
(1) 7/6(금) : 이사회 보고, 동화워크숍 활동 보고, 독서길잡이 소책자3 모둠보고
(2) 8/3(금) : 연구실 여름 연수 내용 점검, 9월 토론회 준비
(3) 9/7(금) : 연구소 설립준비위 보고, 2018년 사업 점검, 2019년 연구실 목표
4) 연구실 토론회
(1) 일시 : 6/29(금). 대방동 여성 플라자 NGO 마당
주제 : 그림책《바바야가》를 어떻게 보셨나요?
작품 : 《바바야가》 타이마르크 르 탕, 비룡소
(2) 일시 : 7/27(금) 대방동 여성 플라자 NGO 마당
주제 : 백희나 작가의 판타지 들여다보기
작품 : 〮〮《장수탕 선녀님》 책읽는 곰, 《알사탕》 책읽는 곰
5) 여름 연수
일시 : 8/25(토) 대방동 여성 플라자 NGO 마당
주제 : 연구소, 나에게로 왔다
내용 : 연구소 진행상황 보고 및 토의(동화동무씨동무 사업을 포함)
연구소 운영과 내용
5.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
*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 2차 회의
⋅날짜 : 2018년 8월 31일(금) 오후 1시
⋅장소 : 광주 책돌이 도서관
⋅참석 : 권현희,김은옥,남경화,이명아,정기화,전선예
1) 공유한 내용
(1)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에서 제안한 2018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 개최결과 공유
일시: 2018년 5월 16일(수) 오후 2시~4시
장소: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참가: 강원, 광주, 경기·인천, 전북 심포지엄 준비팀(4개 권역)
주제: “어린이와 어른, 우리 창작동화로 만나다”
평가: (연구소설립준비위에서 보낸 설문지에 대한 응답으로 살펴봄)
- 대외적으로 동화동무씨동무 사업의 취지와 발자취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자리였다.
- 주제별로 나누어 준비하고 다시 모아서 하나의 자료로 만들고 발표해내는 과정에서 연구소의 형태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 여러 지역에서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필요한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모여서 논의하고 진행하며 실행한 형태는 우리 회 연구소가 열린 공간으로 폭 넓은 연구와 성과를 내기에 타당함을 보여주었다.
-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역의 여러 회원들과 함께 하면서 넓은 안목과 객관성을 가지게 되었다.
- 공동으로 준비하다보니 의견 조율에도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고 준비기간이 짧아 다른 팀이 맡은 주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못하여 의견을 조율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 힘들었던 점은 거리가 멀어 시간적 제약이 있었고 교통비 문제로 마음이 무거웠다.
- 심포지엄에 대한 홍보가 미흡해서 아쉬웠다. 우리 회 집행국 단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었으면 좋았겠다.
- 이번 심포지엄은 공동연구체제인 광주팀과 개인 연구원 참여의 혼합 형태였다. 전체 팀이 광주처럼 같은 지역에서 자체적인 연구팀을 운영한다면 지역별 연구팀의 네트워크 형태의 연구소가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 반드시 서울에서 모이는 형태의 연구소일 필요는 없다. 지역별 네트워크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면 좋겠다.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모임이 꼭 필요하므로 권역별, 지역별로 적합한 주제로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 단, 어느 지역에서 연구가 이루어지더라도 전국 회원들이 그 활동을 믿고 지지해 주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2) 의논한 일
(1) 연구소의 필요성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일
- 2기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에서는 연구소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부터 시작하였다. 연구소에 대한 논의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왔지만 그 필요성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인식하였다.
- 연구소는 우리 회의 위상을 알리고 미래의 비전을 세우고 회원들의 활동들을 이론적으로 정립하는 일이기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필요성을 인정한다.
- 조직개편 이전에는 어린이독서문화를 선도해가는 전문성을 만들어갔던 연구 분과나 위원회 등의 단위가 있었다. 하지만 조직개편 후 우리 회의 연구 분야는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음을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 이제는 우리 회가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활동성과를 연구하여 밖으로 우리 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 우리 회 가치와 전문성을 세울 수 있도록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과 체계가 필요하다.
- 연구소의 필요성을 회원들과 공유할 방안으로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에서는 2012년부터 실시한 우리 회 책읽어주기 활동의 결정체인 ‘동화동무씨동무 프로젝트’를 제안하였고 심포지엄의 형태로 회원들과 공유하였다.
- 연구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기에 우리 회 조직 안에서 연구소의 단위는 어디로 가야할까를 고민해봐야 한다.
(2) 연구소의 조직
- 총회 아래에 둔다.
- 연구소의 우리 회 조직도상 위치를 정리하는 것이 먼저이다. 연구소에 들어갈 사람을 염두에 두고 연구소의 조직을 고민해서는 안된다. 조직도상의 위치가 정립된 후 그 단위에 누가 들어올지는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다.
- 우리 회 위상을 밖으로 알리고 우리 회를 입지를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단위이므로 이사회 정도의 위치에 두었으면 하고 제안한다.
- 연구소장은 우리 회 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여하여 우리 회의 사업을 이해하고 정책을 함께 수립해 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연구소가 우리회의 결과물을 모아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면 연구소가 아니라 집행단위에 두고 과도기적으로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꼭 연구소를 만들어야만 할까? 연구 성과물들을 모아낼 수 있는 과도기적 조직단위는 어떤가?
- 오랜 시간동안 연구소에 대한 논의만 하고 있었다. 연구소를 꿈만 꿀 것이 아니라 이제는 실현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 활동도 올해로 3년째이다.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도 과도기적인 단위에서 실행되다보니 후속 논의와 연구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과도기적 조직으로는 제자리걸음만 될 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더 이상의 과도기적인 단위는 불필요하다고 본다.
-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가 제안한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소에 대한 논의가 한걸음 나아갔다고 본다. 이를 통해 연구소의 형태에 대한 윤곽은 나오기 시작했다. 좀 더 다듬으면 된다.
- 이제는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우리회의 축적된 활동성과들을 연구결과로 모아내는 연구소의 활동이 시급하다.
(3) 연구소의 형태
- 부설 연구소로 한다.
- 연구소장을 둔다.
- 연구소 안에 주제별, 영역별 연구팀을 둔다.
- 연구소의 조직은 전국단위로 한다.
- 프로젝트별로 연구팀이나 연구원을 모집할 수 있다.
- 상시적인 연구팀이 아닌 네트워크는 연구주제가 있을 때 모였다가 다시 지회로 돌아갈 수도 있다.
- 연구소장과 연구팀 3~4개만 있어도 바로 연구소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
- 연구소는 모여서 공부하는 기존의 모둠형태가 아니라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모인 연구팀이 되어야 한다.
-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개인이나 지역의 연구팀들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 동일한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팀을 권역별로 모아내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한다.
(4) 연구소의 구성원
- 우리 회 정회원으로 한다.(우리회 운영규칙 제 2조 정회원 3번 문항-P198)
- 연구소의 조직의 위치가 결정된 후에 구성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
- 연구소에 들어갈 사람을 염두에 두고 연구소의 형태를 논의해서는 안된다. 회의 조직에 대한 합의가 먼저다.
- 우리 회 연구소는 전국단위로 연구원을 모집해야 한다.
- 전국의 경험이 풍부한 회원들을 연구소의 구성원으로 모아내고 전문적인 영역의 연구원들을 키워내는 토양을 마련하여 우리 회 인적자산을 키워낼 수 있다.
- 외부 연구원의 경우도 우리 회 정회원이어야 하고 소속은 해당 지회로 가야한다.
- 연구소에서 따로 신입회원을 모을 수는 없다.
- 연구소장은 이사로 총회에서 선출한다.(교사위원회의 사례와 비슷)
(5) 연구소의 운영과 재정
- 회 부설 연구소이므로 회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할 수 있다.
- 다양한 지원금의 형태는 추후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 부설 연구소는 회계를 따로 운영하고 후원회원을 모을 수 있다.
- 연구소가 재정면에서 자체 운영을 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에는 회 차원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 연구소의 재정 확보를 위해 연구소에서 발행한 출판물의 수익을 연구소의 재정으로 포함시키고 이미 나온 출판물을 재인쇄하여 판매한 수익금 역시 연구소의 재정에 포함시킨다.
- 연구소 프로젝트에 따른 수익금을 연구소의 재정에 포함시킨다.
- 연구소장과 단위별 팀장을 상임연구원으로 둔다.
- 연구주제에 따라 지역별 권역별 연구팀의 네트워크 형태로 운영한다.
- 연구소장에게 일정 금액의 활동비를 줄 수 있다.
- 연구소장은 연구소가 자리를 잡기까지 임시적으로 간사의 역할을 겸한다.
- 연구소장은 이사로서 이사회에 참석해야 한다.
- 연구소의 사업 내용과 회계는 총회에 보고한다.
-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3) 그 밖에 논의한 일
- 연구소설립준비위원회 위원 중 결원이 생길시 따로 충원하지 않는다.
4) 다음 회의
- 2018년 10월 22일 (월) 12시, 서울 회 사무실
<나눈이야기>
- 씨동무 심포팀의 설문결과에 의해 이러한 논의를 해 나갈 수 있었다.
- 연구소의 조직적인 부분은 이 기수에서 마무리 지어야 내년에 연구소가 출범했을 때 혼선이 없다.
- 연구소의 형태 및 재정 부분은 총회의 안건으로 다루어야 하는 부분이다.
- 연구소 조직 형태와 사업계획을 총회에 가져와야 한다.
- 연구소 구성원의 소속은 연구소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 연구소의 연구원은 이 일을 일적으로 집중해서 가져가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연구원의 소속을 지회소속으로 하는 건 연구소에만 집중하기에 힘들지 않는가?
- 연구실이 각자의 공부와 성과를 위해 모였다면 연구소는 사업을 실행하는 우리회 자료를 엮어내는 성과물을 발간해야하는 성격으로 가져가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좀 더 폭넓은 연구결과를 출판물로 엮어 내는 것이 연구소의 할 일이다.
- 연구실이 연구소로 가는 건 아니다. 우리 회 부설 연구소를 개소하는 일은 연구실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한다.
- 연구소의 장소는 특별한 곳 없이 당분간은 사무국과 함께 하는 것으로 한다.
- 회원 조직은 건드리지 않고 연구소의 성과와 연구소의 형태를 공유하는 것으로 총회에 가져가야 할 것 같다.
- 총회 전에 연구소장을 내정하고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구성해야 한다.
- 다음 이사회에서는 단위별 예산안이 올라와야 한다. 연구실과 연구소의 예산부분도 정리해서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다음 이사회를 1박 2일로 하는 건 어떤가? 논의할 사항이 많아서 예산이 들더라도 1박 2일로 해야 하겠다.
- 지회활동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내야 연구소가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연구소의 위치는 총회 밑으로 두고 이사회와 나란히 가는 것으로 준비위에서는 논의하였다.
- 단계적으로 연구소장은 반 상근으로 진행하고 구조도 이사회 밑으로 하는 걸로 한다.
- 최소 과도기적 기간을 3년으로 본다. 그리고 이후에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여 조직을 정리하기로 한다.
- 재정까지 완전히 분리되기 전에는 회에서 예산이 들어가므로 조직의 구조는 이사회 밑에 둔다. 또한 연구원들의 소속은 지회에 둔다.
- 연구소로 독립이 되면 cms계정을 연구소 앞으로 만들어 어린이도서연구회 부설 연구소의 후원회원 모집을 할 수 있게 한다.
6. 감사 의견
지난 9월 11일 화요일 오후 사무국장과 사무총장, 감사 2인이 만나 6월과 7월, 8월 세 달 동안의 사업과 결산에 대해 듣고 회계 장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전표와 장부 모두 이상 없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살펴본 결과 6월수입 61,543,087원 지출 59,736,390원, 7월수입 61,291,240원 지출 56,256,380원, 8월수입 59,657,440원 지출 53,619,885원으로 3개월 동안 예산 대비 지출에서 큰 이상 없었습니다. 후원회비 분담금 인상으로 정회비가 늘어났습니다. 사무국에서는 근로복지공단에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여서 월 50여 만 원 이상 수입이 있었고, 복리후생비 지원금으로 매달 20여 만 원 지출이 감소하여 살림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출판계의 어려움으로 회보 광고는 여전히 줄고 있으나 회원들의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후원금을 보내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목록제작과 책보내기 후원도 각 지회와 부설도서관, 개인들이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회계장부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감사하는 내내 빠짐없이 수월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사무국의 안정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육국장의 부재로 전국강사연수 준비 팀과 사무국에서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8월 18일(토) 전국강사연수가 있었습니다. 12개 지부 96명의 강사가 참여하여 어린이도서연구회 독서운동과 ‘한 학기 한 책 읽기’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모둠별 토론도 하였습니다. 우리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신규 강사들에게는 우리회의 독서운동 역사를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름방학에 계획된 교사직무연수가 취소된 것은 큰 아쉬움이나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우리회의 외부 교육방법도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 5월 전시했던 ‘2018 어린이 책과 만나다’ 자료가 31개의 기관이 신청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데 학교나 도서관에서 아이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니 회원들의 수고가 느껴지기도 하고 우리회의 주요사업인 ‘목록’이 알차게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편집국에서는 <동화읽는어른> 300호 특집 준비하고 있고 10월 전국도서관대회에도 참석하기로 결정되었다니 부지런히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소책자Ⅲ는 아직 준비 중이나 서강도서관과 마포 중앙도서관의 북스타트 사업에 우리회에서 발간했던 소책자를 배포용으로 다량 요청하여 우선 기존 소책자Ⅱ를 보내기로 하였으나 발간을 준비하고 있는 소책자Ⅲ 제작을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스틸북스에서 어린이책 컬렉션 공간 구성 자문 요청을 비롯해 출판사에서 ‘동화동무씨동무’ 자료 요청도 있었고 외부기관에서 책 선정 위원으로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는 보고는 반가웠습니다.
우리회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회적으로 신뢰도가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외부활동에 회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돕는다고 하니 이 또한 고맙게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예산은 크게 우려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회의 사업에 집중하고 무엇보다 회의비 예산은 되도록 전액 집행하길 바랍니다. 만나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를 해야 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회의 살림살이를 꼼꼼하게 챙기신 사무총장님 비롯하여 사무국원들에게 감사 인사 보냅니다.
2018년 9월 15일
감사 김영주, 최은희
Ⅱ. 의논할 일
1. 10년 회원을 포상하는 안
2008년 5월 1일~ 2018년 5월 31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정회원에게 장서인을 포상하고자 합니다. 승인해 주십시오.
10년 포상자 89명 * 23,000원(장서인 단가) = 2,047,000원
■ 10년 회원 포상자 명단
강원지부 | 김가애(원주) 김수미, 박은영, 이부영, 정현자, 주소현, 최미용(춘천) 김정혜, 이미숙, 편강인(횡성) | 10명 |
경기남부지부 | 하진이(과천) 박미영, 이명진(안양) 서미재(오산) | 4명 |
경기북부지부 | 이정숙(구리·남양주) 오선미, 위현미, 이미희(시흥) 김지형, 조선주(의정부) 신민자(일산) 기영미, 김부연, 김영금, 박은주, 이경자, 이복례, 장선영(파주) 백선애, 송미영, 안경숙(포천) 이진(행신능곡) 강미영(화정) | 19명 |
경남지부 | 공혜진, 김민지, 김수진, 임혜윤, 조은영(거창) 김부영, 이말련(진주) | 7명 |
광주지부 | 김기정(광산) 김현주, 박선희, 이선미(북부) 서유림, 서진경, 이정화(서부) | 7명 |
대구경북지부 | 이수경(경산) 오봉선(경주) 김봉주(영천) | 3명 |
대전충북지부 | 임유정, 홍남기(대전) 금현주(옥천) 김혜영, 나숙자, 유지연(청주) 한선영, 이용주, 조영주(충주) | 9명 |
서울지부 | 조정희(교사) 고경희, 김미숙(마포) 민형희(성북) 김영임, 정마리, 조현주, 채성미(은평) | 8명 |
인천지부 | 신용란, 임승희(동구) 김순영, 이경애(서구) 이상희(연수) | 5명 |
전남지부 | 김미영, 배은영, 양영희, 최현이, 탁정숙(목포) | 5명 |
전북지부 | 최정아, 심은주, 임정미, 안진숙(군산) 최영랑(김제), 김진남, 박선하(전주) | 7명 |
제주지부 | 강은주, 변여진, 오은미, 진은주(제주) 김은희(서귀포) | 5명 |
■ 20년회원포상자명단
- 경기북부지부 일산지회 신임숙
- 광주지부 광산지회 신화숙
북부지회 박미경, 양선숙
- 서울지부 송파지회 김옥선
- 인천지부 서구지회 양명석, 이숙양
부평지회 장선주
- 전북지부 군산지회 이복희
<결과>
참석이사 6명 - 찬성 6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2. 그밖
1) 활동기금 200만원 사용에 관한 건
7차 이사회에서 ‘목록전시 및 목록보고대회 예산으로 3월 이사회에서 추경한 300만원을 어떻게 사용할 건지 의결하는 안’을 논의했습니다. 논의결과 ‘2018 우리회 목록을 이용한 지회 문화행사 공모사업으로 집행한다.’로 결정했습니다.
공모사업에 경기남부 지부가 참여하여 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남은 200만원 사용에 관하여 논의해주십시오.
<결과>
안건 - 사용하지 못한 활동기금 200만원은 다시 활동기금 통장으로 넣는다.
참석이사 6명 - 찬성 6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되었습니다.
2)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을 개정하는 안 -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권향란 안건 발의
안건 - 어린이도서연구회 선거관리규정 4조 2항 3항을 수정하는 안
수정 전
제 4조(전국대의원 선출)
② 지회 당 1명의 전국대의원을 지회총회에서 뽑는다. 지회 회원수가 50명을 초과할 경우 50인당 1명씩의 전국대의원을 더 뽑는다. 단, 지회 당 5명을 넘지 않는다.
③ 선출직 대의원의 임기는 지회의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날로부터 지회의 다음 정기총회까지로 한다.
수정 후
제 4조(전국대의원 선출)
② 우리회의 선출직 전국대의원은 지회 당 1명의 전국대의원을 지회총회에서 뽑는다. 지회 회원수가 50명을 초과할 경우 50인당 1명씩의 전국대의원을 더 뽑는다. 단, 지회 당 5명을 넘지 않는다.
③ 선출직 대의원의 임기는 지회의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다음 날로부터 지회의 다음 정기총회까지로 한다.
<결과>
참석이사 6명 - 찬성 6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3) 전국강사연수 ‘한 학기 한 권 읽기’ 후속 고민
- 각 지부에서 강사연수 평가가 너무 없다. 2학기에 강사모임이 진행되면 더 취합해야 한다.
- 강사연수 평가를 하면서 향후의 방향성에 대해서 각 지부 단위에서 어떻게 해볼까? 어떤 대안을 마련할까를 고민해야 할 것 같다.
- 집행위에서 이 부분을 회 차원에서 어떤 방향성으로 가면 좋은지 고민하고, 고민한 부분을 지부의 강사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집행위가 먼저 움직여 나아가면 좋겠다.
- 현재 교육국장이 공석이므로 사무총장이 지부와 소통하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
- 연수가 진행되면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차후에 어떻게 이어갈지를 집행위 단위에서 논의해야한다.
- 교사위원회와 함께 논의하여 후속을 고민하면 좋을 것 같다.
- 교사지회 회원들의 온 작품읽기에 대한 의견을 회보에 싣는 건 어떤가?
- 교사지회들도 우리회 회원들이다. 이러한 교육변화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의견을 모아서 실행할 수 있는 주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 출판을 하면 직무연수 진행이 좀 더 쉬워진다. 우리회 자료를 출판물로 내는 것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 가야한다. 이러한 부분을 연구소에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
4) 9차 이사회는 1박 2일로 진행한다.
- 날짜는 11월 24일(토) 2시부터 ~ 25일(일) 12시까지
- 장소는 서울여성프라자
Ⅳ. 회의록 확인
Ⅴ. 페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