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육식물 관리방법(다육식물 가시없는 선인장)
1. 장 소
다육 식물은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고 해를 많이 볼수있는 장소가 우선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다면
성장을 억제하여 조금 더 단단하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육 식물은 바람이 잘 통하고 일조량이 좋은곳 최저온도 영상 5도 이상인 곳
이면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선을 좋아하지만 밀폐된 곳에서는 고온이 될 염려가 있는 점을 주의하세요.
2. 토 양
>> 흙은 공기가 잘 통하고 물이 잘 빠지는 구조이어야 하는데, 그다음이 비료 성분이며 용토는 모든 썩음병과 성장, 고사의 주 원인이 됩니다.
공기가 안 통하고 배수성이 안 좋은 용토에서는
물을 충분히 건조한후 소량만 주어야 합니다.
>> 5mm내외의 마사토 또는 모래 50 %, 펄라이트 40 &. 소독된 부엽 10 % 이외의 가감은 식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달리 조절합니다.
밭흙 : 부엽(피트모스) : 마사 = 4 : 2: 4
화원에서 파는 분갈이용 배양토 이용시는
배양토 : 마사 = 3 : 4 혹은 6 : 7정도로 합니다.
>> 성장기( 5 ~ 9월) 에는 액체비료도 줍니다.
하이포넥스 액비를 2 ~ 3 주에 1회정도 주는데,
시기적으로 여름 시즌에 주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물주기
>> 물을 줄 때에는 항상 [화분에 3/1 정도를 적시는 것을 기본] 으로 합니다.
용토 표면이 건조하기 시작하면서 1 ~ 2일 기다리고 난 다음 물을 주면 좋습니다.
물주기량과 물주기 간격은 계절, 기후,
기온에 따라서 변하며 용토와 분의 재질과 크기, 식물의 종류와 크기,
생장기, 휴면기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도
변하기 때문에 원예 작업 중에서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물주기로
[물주기 3년]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작업 입니다.
>> 물주기 직후는 과습 상태이기 때문에 뿌리는 활동하지 못하게 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은 용토와 분에 흡수되고,
용토 표면으로 부터 증발하여 적당한 상태로 변합니다. 근모가 활동하여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이 때이므로, 아래와같이
주의사항
보통의 원예식물과 달라 분갈이후 바로 물을 주어서는 안됨.
일주일정도 지난 후에 주는 것이 원칙.
분갈이 후 10일 지나면 새 뿌리가 돋아나므로
그후엔 보통관리와 동일하게 관리 해주시고
개화중에는 물소비량이 많으니 조심하고,
하절기에는 일조량과 성장속도에 맞추어
적절하게 물을 자주 주면 좋습니다. |
4. 식물별 물주기
>> 반드시 물줄때는 공기 소통이 원활한곳에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3,4일에 한번 주는 식물
- 꽃 기린, 녹비단 등 물을 아주 좋아하는 다육식물
▶ 1주일에 한번 주는 식물
- 벽어연,아악무,은행복,사랑무,호접무금,러브체인,불사조 등 물을 좋아하는 다육
▶ 2주일에 한번 주는 식물
- 염좌,자만도,무을녀,성을녀,칠복수,채운각,도리스테일러,미니알로에,금접,와룡목
복랑,부영,역변경초,비올라쉬,기천,당인,월토이,리차이,호야캐리,와송,바위솔 등
▶ 1 개월에 한번 주는 식물
- 사해파, 수, 은파금,옵투샤,송설,산세베리아,경파,자보,황금사,사막의장미,장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