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폭 플러스, 호남석유 7% 이상, GS건설이 3%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건설과 유화가 좋습니다. 시장을 구성하는 3가지 중요한 변수가 괜찮기 때문에 아직 고점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90만원대 목표가가 나오고 있고 삼성전자 100만원대 목표가가 고점으로 작용했던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때와 달리 경기회복이라는 큰 물줄기를 타고 있습니다. 1500대 출렁임이 나와도 장기적으로 우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큰 물줄기로 접어들었다는 관점에서 보면 연말까지 중심 종목 3개 정도는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오늘은 호남석유가 고점에서 튀어서 저점에서 돌리는 종목을 공략할 것은 없습니다. 경기회복 관련해서 유화, 건설로 순환매가 돌고 있고 코스닥에서도 피팅주나 풍력주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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