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활동명 (만 5세 하늘타리반) | 활동장소 | 시간 | 활동명 (만5세 구름송이반) | 활동장소 |
5:30~6:10 | 뮤지컬 체험활동 | 1층강당 | 5:30~6:00 | 자유선택활동 | 각반교실 |
6:10~6:40 | 자유선택활동 | 각반교실 | 6:00~6:20 | 대그룹활동 - 한자놀이 | 각반교실 |
6:40~7:00 | 대그룹활동 -엄마와 짝토론 | 각반교실 | 6:20~7:00 | 뮤지컬 체험활동 | 1층강당 |
7:00~7:20 | 활동평가지 작성 및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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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활동명 (만4 세 송이풀반) | 활동장소 | 시간 | 활동명 (만 3세 꽃잔디반, 만 2세 애기나리반) | 활동장소 |
5:30~6:10 | 뮤지컬 체험활동 | 1층강당 | 5:30~6:00 | 자유선택활동 | 각반교실 |
6:10~6:40 | 자유선택활동 | 각반교실 | 6:00~6:20 | 대그룹활동 만 3세 꽃잔디반 - 엄마와 짝토론 만 2세 애기나리반 - 신나는 조형활동 | 각반교실 |
6:40~7:00 | 대그룹활동 -한자놀이 | 각반교실 | 6:20~7:00 | 뮤지컬 체험활동 | 1층강당 |
7:00~7:20 | 활동평가지 작성 및 식사 |
*한결 어린이집 부모 참여 설문지
최근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 학습활동 중 제일 관심있어 하는 것은?
- 오조봇, 한자수업, 도블, 중국어, 코앤코, 공룡, 동물 피규어, 쌓기영역, 체육, 발레, 외국지도, 국기, 나라,
이름쓰기, 블록, 미술영역, 영어, 덧셈, 노래, 우크렐레, 리코더, 역할영역 등
참여수업에 대한 소견(시간, 장소, 내용 등)
- 아이가 평소에 관심 있는 오조봇 등을 알려주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 늦은 시간 수업 후 참여수업을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둘째라 신경을 많이 못 써줬는데 오랜만에 아이와 단둘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 즐거웠습니다. 시간, 장소, 모두 Good!
- 아이들이 평소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모습보니 행복해 지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짧은 시간동안 준비 많이 하신 것 같아 감사드려요.
- 열심히 준비 많이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 감사합니다.
- 대체로 좋았습니다. 강당 바닥이 차가워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 평소에 뵐수 없던 친구 부모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부모님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 시간은 적당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코앤코 다양한 소리, 화면 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 아이들이 실생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귀한시간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 시작 시간이 애매합니다.
- 만족스런 수업이었습니다.
- 어린이집 활동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다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 아이가 직접 생활하는 곳에서 직접 생활을 체험해 보니 감회도 새롭고 좋았습니다.
-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시간을 못 맞추어 왔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
- 뮤지컬 수업 장소가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 토요일 오전이 좋아요
- 자유놀이, 한자학습, 뮤지컬 활동 내용 다양하고 즐거웠습니다.
- 두 아이(초등생 오빠)가 있는 가족은 한 아이를 조금 방치해야 해서 아쉽습니다.
- 내용은 괜찮은데 애들이 정신이 없군요
- 마음 뮤지컬활동과 한자골든벨 모두 재미있게 참여하고 관람했습니다.
-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알고 있고 잠보 노래를 즐겨 불렀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 가네요.
-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해 주신 것 같아요.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 아이가 이런 활동을 하는구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들의 평소 수업하는 모습,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아이가 적극적으로 교구를 이용하는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내 자녀가 어린이집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다고 느끼셨는지요?
-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본 것 같습니다.
- 너무 즐겁게 생활함
- 어린이집 가는걸 너무 좋아함
- 적극적, 즐겁게 잘하고 있네요.
- 너무 씩씩하게 간혹 정신은 없지만 적극적으로 참여 잘하는 것 같네요.
-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 잘 적응하네요. 좀 더 적극적이면 좋겠어요.
- 너무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 학기초와 다르게 많이 적응했고 의젓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요즘 등원하기 힘들어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좀 놓입니다.
- 생각보다 활기차게 지내는 것 같아보였어요.
-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에 반응하는 태도와 습관, 친구들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박수쳐주고
서로 응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적극적인 아이였고, 요즘 어린이집 생활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여자 아이들과의 어울림에 있어
아이와 대화를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조금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에 조금 속생했습니다.
-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며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적극적 활발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며 함께 놀이하는 것을 좋아해요 재밌어 해요.
- 즐겁고 흥미있어 합니다.
- 나름 자기 주장도 있고 즐겁게 지내는거 같습니다.
- 다른친구들고 상호작용을 많이하는 등 사회적 교감을 잘 이끌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번쩍 손을 들고,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니 놀라웠어요.적극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 친구들을 좋아해요.
- 밝고 씩씩하게 활동합니다.
- 활발하게 친구들과 잘 관계 맺고 행복하게 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흥미롭게 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좋아합니다.
- 재미나게 하고 있어서 경험의 폭을 많이 넓히는 것 같아요.
- 잘하고 있어요. 근데 살짝 산만한 느낌이 ...
-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빠릇 빠릇 하게 따라가지는 않으나 그래도 열심히 하네요.
- 아이가 아직은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적극적인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 많이 적극적이 되었네요.
다음 참여수업 때 함께 하시고 싶은 수업은?
- 체육수업, 뮤지컬, 논술, 스피치, 요리, 영어, 다문화 체험, 중국어, 코앤코, 댄스
- 숲 선선생님 산행
-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업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당에서 몸으로 할 수 있는 체육수업)
- 준비해 주시는 수업은 다 좋습니다.
-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수업
- 한글공부 수업
- 몸으로 놀 수 있는것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만들기 수업
- 김밥 만들기
- 오늘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 함께 율동 배우기
-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악기수업
어린이집에 남기고 싶은 말은?
- 준비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의 들뜬 모습고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잘 보살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 항상 아이들 마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아이들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생 많으십니다. 즐 감사드립니다.
- 늦게까지 많은 체험할 수 있게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뮤지컬 내용과 수업의 질이 생각보다 훨씬 아주 좋았습니다.
내용이 감동적인 공연 같았고 또 아이들 한명 한명 최대한 참여하게 하는 시도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엄마와 아기가 마음을 함께 열고 쳐다볼 수 있는 따스한 시간이었습니다.
- 교육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처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수업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체험 행사 부탁드립니다.
- 이런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 다음 카페에 자주 올려주세요.
- 외갓집 체험처럼 멀지 않아도 가까운 관내에서라도 소풍처럼 부모와 함께 하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사랑으로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다양한 체험으로 자주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 아이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늦게온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엄마에게 찐한 사랑 표현 해주는 아이에게 또하나 배워가네요.
도시락! 너무 잘 먹고 가요. 화려한 반찬!! 감사합니다.
- 세심한 관심 감사합니다.
- 좋은 프로그램, 먹거리 선생님 모두 감사해요.
- 다양한 활동을 지금처럼 하면 좋겠어요. 바깥놀이도 계속하면서 가을도 만끽하면 좋겠어요.
- 얼마 남지 않은 어린이집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밝은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습을 공개수업을 통해 직접 견학하여 좋았습니다.
- 아이들을 잘 지도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감 있고 즐거운 생활 할 수 있었음 졸겠습니다.
- 여러 체험을(교구) 이용해서 재미있게 하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참고: 당신이 선 곳, 대학이 되다
예시바 대학교 하브루타 공부법(유대인 공부법)
하부르타: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로 토론하는 논쟁의 장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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