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년 이상 귀가 거의 들리지 않으셔서 아들하고 큰소리로 통화해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역자의 안수기도를 받으시고 청력이 회복되어 작은 소리도 듣게 되셨습니다. 말씀 시작 전 예언 사역을 받으실 때는 들리지가 않아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셨는데 사역을 받은 후 옆에서 하는 작은 소리를 들으시고 대답도 하시게 되었습니다.
2. 아내분과 대구큰믿음교회 성도님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2월에 교회를 등록하셨지만 집회는 처음이셨습니다. 망막색소변성으로 인해 시야각이 좁아져서 잘 부딪치고 불편하시며, 눈의 피로가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병명에 대한 진단은 작년 12월에 받았고, 진단을 받은 직후 증세가 눈에 띄게 안 좋아지셨기 때문에 자꾸 병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집회 때 사역자분의 안수기도 후에 눈이 맑아졌고 눈의 피로감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3. 타교회 성도님이신데 대구큰믿음교회 성도님의 권유로 오늘 처음 참석하셨습니다. 갑상선 암이 있으시고 특별히 오늘은 목 아래 가슴 윗부분이 많이 아파서 집회를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따끔따끔하였습니다. 사역자분의 안수기도와 성도님들과 기도한 후에 가슴 윗부분의 아픔이 많이 사라졌으며 마음이 평안해지고 시원해졌습니다.
4. 큰믿음교회 며느리의 인도로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백내장, 치매, 다리의 연약함, 대상포진으로 인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으셨습니다. 하지만 사역자분들과 성도님들의 기도를 받고 난 뒤, 시력이 많이 좋아졌고, 아침까지 휘청거리던 다리가 많이 회복되어 잘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원래 표정이 무표정한 분이신데 몸이 많이 치유되시고 난 뒤, 계속 웃으시며 너무너무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5. 출산 후에 골반, 고관절 통증, 다리 당김, 어깨 양쪽의 통증이 있으셨습니다. 특히 견갑골 통증은 2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성도님들끼리 기도할 때 어깨 양쪽의 통증, 골반과 고관절, 견갑골 통증이 사라지고 편안해졌습니다. 그래서 걸을 때, 앉고 일어설 때, 가만히 앉아 있을 때에도 다 통증이 있었는데 완전히 사라지고 유연하고 편안하게 걷게 되었습니다. ‘치유는 실제이네요!’ 라고 감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