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단촌42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친구들 자유글 ♧ 옛날 옛날 이야기 14- 땅꼬마 이야기
큰나무(경우) 추천 0 조회 203 12.03.04 16:0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04 16:32

    첫댓글 오예에~~~~.장문의 글 간만에 읽어보이 읽을꺼 있고 좋구만.
    잘익은 여드름은 완전 웃끼고..난 첨부터 키가 큰줄알았는데 ,저번 사진보고 놀랐는데...재밌네 .ㅋㅋ
    난 중학교때 선희랑 정희보다 머리통 한개가 더있어 좌우로 거느리고 댕겼지...큰욕봤구먼...

  • 작성자 12.03.05 21:05

    이번에는 니 차례?

  • 12.03.05 07:14

    경우가 그렇게 키가 작았다는 기억은 별로 들지 않았는데 그런 스트레스가 있었네.. 나는 키에 대해서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않아서 잘모르겠는데 나도 중3때 160센치에서 고1때177센치였으니까 나도 1년사이에 17센치나 컸던기억이 난다.. 그래서 고등학교입학하자마자 졸업할때까지 계속 2번이었어(그때는 키큰순대로 번호를 정했슴) 나도 1번이 될수도 있었는데 1이란 숫자가 알게 모르게 부담을 주자나.. 그래서 2번을 했던것같다.. 사실을 1번하고 키가 똑같았거든... 땅꼬마 1탄 잘봤고 2탄이 더 기대할께~

  • 작성자 12.03.06 11:24

    나도 니가 언제 그렇게 컸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일찍컸으면 키작은 설음 다는 모르겠지?

  • 12.03.05 16:13

    난 중삼때 165였는데 고삼때까지 겨우 5센지 컸고 졸업후 1센지 정도 커서 중삼 이후에 겨우 6센지컸다. 중일때 우리반 65명중 세번째로 컸는데...
    우리 아부지는 나보다도 컸는데 외가집(태희네) 닮아서 작아 진거 같다

  • 12.03.05 13:50

    병락아!너외가 식구들 키안작다..태희네 5남매 키작단 소린 안듣는다..
    니가 어릴때 늦둥이라고 땡캉부리매 골고루 안먹어서 글타??ㅋㅋ

  • 작성자 12.03.05 12:12

    병락이 곱게 한방 먹었당 ㅋ

  • 12.03.05 16:20

    우리 집안에는 4촌 6촌 삼촌 당숙 거의가 옛날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80가까이 된다. 울 아부지도 옛날사람인데 거의 75정도 였으니까.우리 집안이 원래 엄청 큰 집안인데 울 엄마가 작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 외가 집도 작은 편은 아니지만 큰편이 아니다. 우리 형님은 둘다 작고 누나는 여섯명중 4명이 165정도 되니까 옛날 여자치고 엄청 크다

  • 12.03.05 16:47

    그런강?그라마...너무커도 빌로다..남자고 여자고 적당해야좋지..
    병락이는 쪼매이짤다고 생각하는지 몰다만 그래도 인물은 훤하잖아..
    못생기고 키만 삐죽한것 보단 백번낫다...옥이생각..

  • 작성자 12.03.05 21:05

    난 여태도 병락이가 작다는 생각은 않한다. 실제로 우리 세대에서는 그리 작은 편은 아닌데 일찍 커서 크다는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일 것 같다. 기현이, 기일이 다 마찬가지...

  • 12.03.05 13:32

    그렇게 클줄 누가 알았겠노 그지 울동생하고 비슷하네 하도작아서 고민을하니 우리할머니 하시는말씀 종자가 작은집이아니라서 클기다 그랬는데 고등학교에 가니까 진짜하루가 다르게 크드라 지금은 180정도 작아도 스트레스 받지만 커도 스트레스빋는것은 똑같다.우리 아.딸은 항상 불만이다 키가너무커서 우리딸은 힐을마음대로 못싣고 울아들은 메이커에가도 신발은 주문 간혹재수좋으면 맞는것도있다.................

  • 12.03.05 16:48

    남자고 여자고 너무 커도 파이야??울딸은 키가 어마이키도 못따라오는데도..
    불만이 없다네..이쁜 구두를 입맛데로 신을수 있어서..
    발도 쪼매이하이 225신는다..우리는 느을 아이고 쪼매이마 더크지.우애 어마이키를 못따라오노카고..
    보마 안타깝다.내가 장사한답시고 오키 못먹여가 그른동.......160될라??아쉬워~~

  • 12.03.05 16:51

    우리애들 둘다 어릴때부터 애기대접을 못받았다. 서너살때도 밖에 나가면 니유치원안간하고 유치원다닐때는 니는 학교에안가나하고 초딩6학년때부터는 어디가면 고딩이로보고했다.울딸은 172이고 울아들190둘다 징그럽다.울딸은 키가작은게 너무부럽다네 여자아이가 신은250 이쁜게있겠나 맨날 고무신같은 단화만즐겨싣고 울아들290이또한 한정판패 자고로표준이 제일좋아.돈도 적게들고...............

  • 12.03.05 17:57

    와아~~~~~대단하네!! 어애그클 만이크드노??딸아 신발 사이즈 250이마 대단하네..
    금화님도 키가 많이 큰강??대단하다..참말로~~~.나눌수 있음 좀 나나달랠따만~~

  • 작성자 12.03.05 17:59

    그래도 작은 것 보다는 큰게 백번 낫다. 요새야 없겠지만 만원 버스에 낑기가 머리통도 못돌릴 때 심정 생각해 봐라.

  • 12.03.05 19:10

    170만 넘으마는 만원 전철타마는 웬만한 사람들은 밑에 있다. 내가 작년인가 서울에 어마어마한 눈이 왔을때 전철을 탔는데 사람에 밀려서 죽는줄 알았는데 여자들은 숨도 못쉬고 했는데 난 그래도 숨을 아주 쉽게 쉴수 있었다. 우리나이 평균이 168정도 밖에 안된다는걸 아는가??? 난 평균에서 훨씬 위다

  • 작성자 12.03.05 19:58

    지금 전철이 만원이라도 그 때 만원버스에 비할 수야 있겠는가만 만원 차에 타보지 않고는 키 작은 사람 비애를 이해하기 힘든다.

  • 12.03.05 22:29

    머리통이 가슴박에 쯤 있어봐야 그설음을 알랑강??

  • 12.03.05 22:36

    우리 학교 다닐때 만원버스는 그야말로 전쟁이였지?문이 안닫길 정도로 밀어넣고 차장이 그틈으로 차비 받으려 댕겼다니까?전에 내 이야기에도 얘기했지만 재릿재의 그 짜릿함과 가방끈이 다 찢어질 지경이였지??안놓칠라꼬 하도 땡겨가 손잡이 부분그 쇠로 된기 찍 찍어졌다니까?그라마 철사로 매가 댕기기도 했다.
    하도 잘찢어져셔리...요즈음은 비할바가 아닐껄..허긴 서울의 만원 전철도 TV보니 만만찮트라..

  • 작성자 12.03.05 23:50

    머리박이 여학생 가슴박이면 로또다. ㅋㅋ 한 때 대림동 살 때 나는 매일 1, 2호선이 환승되는 신도림 역을 이용했는데 공익요원들이 전철 출발하기 전 미처 못탄 승객 비집어 태우고 문닫게 하기 위해 일명 '푸시맨"이라고 활동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은 몰따. 나는 인천에 살고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공항철도는 그런거 모르고 거의 앉아서 다닌다.

  • 12.03.06 06:54

    우리가족 서울갈때 기차표구입 일반석은 울아거들 다리가길어서 앞의자에 받쳐서 안되고 동반석아니면 특실로해야하고 울아들 버스타면 맨뒷자리 아니면 서서갈때는 고개를 숙이고가야한다 천장에 머리가 받칠까바 그래서 크거나 작거나 애로사항은 같습니다.

  • 12.03.06 11:25

    어른들 말 하나도 안 틀리네 밥 마이무면 지데로 키 큰다고...경우가 증명하네...눈 빠지는줄 알았다 글이 길어서..

  • 작성자 12.03.06 14:46

    미안.*!* 요점만으로 줄이는 재주가 부족하야? 그래도 정성은 갸륵하지?

  • 12.03.06 20:21

    명덕로타리.대명동.그시절좋았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