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촌와서 같이 김장하다
김장하면서 막막 수다도 떨고
먹기도 하면서 룰루랄라~
잼나게 김장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자두가 풀무원 사장 딸이라고 삼촌이 그러는거다
그래서 난 아니라고 아니라고
막막 우겼다 ( 지는거 최고 시러한다 ㅡㅡ;;)
그래서 어쩌다가 내기했다
만원내기!!!
쫌 더 높게 부를껄 하고 후회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주기로 하였는뎅
된장 삼촌이 가야하눈 관계루 자료 못 보여줬당
대신 멜루 발송하기루 했다
그럼 돈은 어케 받쥐 ㅠ.ㅠ
온라인 첨부해야징
내기라는게 이기면 기분 넘 좋단말야 푸하하하하하하
지면...무진장 꿀꿀하지만...
근데 난 왜 이런거에 목숨걸고 그럴까??
지는게 넘 시러 ㅠ.ㅠ
이놈에 승부욕 버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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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동네에풀무원있는데.....
풀무원 사장딸은 ... 배두나라고 들은거같은데...
나두 배두나라고 알고있는데..
후훗.
자두와 두나를 헷갈리셨나 BOa요
난 청정원 사장 아들래미...... 와 전혀 무관한넘 ㅡㅡ 아 누군 풀무원 사장딸이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