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 대하여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길보다 위에 있어 올려다 봐야되서그런지 도서관 외관에 압도됩니다. 도서관 로비에 재미있게 설치되어있는 책 원화 전시에 미소짓으며 들어가보면.....
많은 책들이 또 나를 압도합니다. 언제 이책들을 다 읽지.... 내가 읽은 책들은 이 책들중 몇 % 일까... 반성하게 합니다.
그러다가도 코너 코너마다 다독거려주기도 하네요. 김훈님의 새 산문집을 알려준다거나, 둥글게 놓여있는 소파가 긴장을 풀어줍니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의 특이한점은 열람실이 책들 사이에 있다는 점입니다. 책 향기를 맡으며 공부하면 더욱 잘되겠죠?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에는 전시실과 카페도 있어서 분위기도 낼수 있네요~~ ^^*
어린이 자료실도 훌륭해서 아이 손잡고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
출처: 이원희, 이야기가 있는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이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