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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행코스 : 성주사~성주봉~운달산~석봉산~조항령(팔각정) 총 9.37km </P>
<P>동행 : 약초님, 대물천하님, 다운님, 아사비님, 이슬님, 남자의 향기님, 마루 </P>
<P>지출내역 </P>
<P>회비: 30.000원 x 7 = 210.000원 </P>
<P>저녁: 79.000원 </P>
<P>아사비님 지난산행시 더덕 포상금: 10.000원 </P>
<P>유지비1: 31.000원 </P>
<P>유지비2: 90.000원 </P>
<P>잔액: 0 </P>
<P> </P>
<P>산행요약 </P>
<P>총무님이 안계신 관계로 부득이 마루가 일일 총무대행을 하였습니다~^^ </P>
<P>아침에 6시35에 태릉역앞을 출발하여 향기형님과 이슬누님이 기다리고 있는 일죽휴게소로 향함 7시 20분에 두분합류하시고,</P>
<P>커피는 향기형님이 쏘셨습니다.^^ </P>
<P>약초님 차로 대물천하님과 다운누님이 계시는 충주 휴계소로 달렸네요,</P>
<P>바로합류하여 차량두대로 들머리 성주사로 출발.. </P>
<P>도중에 사과밭을 그냥 못 지나치시고 아침일찍 사과를 수확하는 농가에서 사과 떠리로 대량매입..ㅋㅋ </P>
<P>오전 9시경에 성주사에서 산행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시작되는 급경사 대슬랩구간을 빠르게 통과하던중 </P>
<P>부처손 발견 약초님의 지시로 각자 적당량 채취하였습니다. </P>
<P>그 구간에서 내려다 보이니는 경치가 볼만했어요~! </P>
<P>수리봉에 정상석을 세우시는 일행들과 조우하여 막걸리에 순대를 조금 접대받고 성주봉으로...</P>
<P>이 구간이 조금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탈없이 정상에서 기념사진후 성주봉 삼거리로 고고씽~~ </P>
<P>삼거리에서 점심식사 (사진으로 보이는 나무다리 밑입니다) </P>
<P>향기형님과 다운누님 하산하시고 이슬누님도 바람이 무서워 하산을 시도하시다가 약초님이 눈치를 채시고 진노하시는 </P>
<P>바람에 하산포기 나머지분들과 운달산 정상으로 달렸습니당! </P>
<P>운달산에서 석봉산으로 하산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P>
<P>이 구간에서 더덕산행을 할까말까 하는데 아사비님 첫 더덕발견 그 후로 각자 더덕을 캐기 시작하면서 석봉산으로 이동 </P>
<P>그 후 하산 포인트를 정함에 있어 임도로 마중나오시는 향기형님과 연락두절 되어 결국 팔각정(조항령)으로 하산함 </P>
<P>팔각정에서도 전화연결이 어려워 임도 포기하고 직선으로 내려옴 </P>
<P>이 구간에서 해드랜턴 착용(마루는 생에 첫 해드랜턴사용^^)</P>
<P>다시 임도로 들어섯을때 향기형님과 다운누님 차 발견함. </P>
<P>약초대장님과 아사비님 마루는 중간에 계곡에서 비 맞으면서 알탕(물이 아주 깨끗하고 시원했어요~ㅋㅋ) </P>
<P>저녁은 근처식당 문경한우타운에서 불고기정식과 아사비님의 더덕주로 </P>
<P>(소주3병중 두병은 마루가 마신것 같음 -죄송합니다-) </P>
<P>귀경길은 술을 안드시는 향기형님과 약초님의 운전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P>
<P> </P>
<P> ~~ ~~~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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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솜씨방
11월4일 운달산 산행
산마루
추천 0
조회 49
12.11.05 13: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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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네....아름님 이 불안해 하시겠다.. 총무 자리 빼낄가봐.. ㅋㅋ.. 어쩌면 이리 언변들이 좋으실까.. 모든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총무인계라니오~@@ 무슨 가당치도 않은말씀을 ..... 담부터는 아름 총무님 산행안가는 날은 저도 쉬는날로 지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루님 산행기와 살림 잘하였네요.
산을 오르는 사람만이
알 
알
해요
하산후 알탕 최고의 킥포인트 그리고 가을 더덕주
앞으로도 계속 건강을위해 알
수고 많이 했읍니다~~아우님~~~
마루님 산행하시느라 다녀오셔 총무 대행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서로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