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꿈 해석을 읽기 전에......!!!!!!
하나님이 꿈을 통해 계시하시는 경우
첫째, 말씀을 봐도 영이 무디거나 혹은 죄 가운데 있어서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재, 잠이 들면 사람의 이성이 잠들기 때문에 느슨해지는 상태가 된다. 한마디로 마취상태 비슷하다.
그때 저항불가능일때 꿈으로 이야기 하신다.
그러나 꿈은 개꿈도 많고 불안을 주려는 꿈도 많고 특히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면 개꿈과 잡꿈이
섞여서 꿈해석이 어렵게 된다 .
꿈은 잠깐의 신앙생활에 각성하게 해 주는 촉진제 역할이지 기도와 말씀생활을 게을리 하면서
꿈만을 맹신하게 되면 점쟁이와 다를바 없다.
꿈이야기를 읽음으로서 단순한 흥미가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교제하기 위한 촉진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꿈에
나의 형제 자매 중 한명이 차를 잘 모는 것을 보았다.
그 차는 손잡이가 기중기 모양으로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나는 충분히 몰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선뜻 그 차를 몬다고 했다. 나는 자신만만했다. 실제 그 차는 약간 경운기 모양의 큰 차였다.
그 차에 아버지와 친척이 뒷 좌석에 탔다.
나는 그 차의 운전석에 앉아서 차를 몰았는데 생각했던 대로 아주 쉽게 몰아졌다.
그러나 나는 오랫동안 운전을 안했었다.
차를 유턴하려는 쪽에 서 있을때 나는 앞에서 오는 차와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를 의식했어야 했다.
앞에서 오는 차를 두대 정도 보내고 유턴을 하려고 돌아섰을때 나는 내 차선에 서있지 않고 반대방향의
차선으로 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반대편에서 8톤 트럭이 신나게 몰아치며 오고 있었다.
그 큰차를 앞에서 보았을때 이미 때는 늦었다. 차는 엄청난 굉음을 내고 부딪혔다.
내 차는 튕겨 나갔고 내 뒤에 차도 멈춰섰다.
나는 꿈에서 생각했다. 아 나는 이제 가는 구나...주여 부디 차에 탄 우리 아버지와 친척은 무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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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인줄 알았는데 꿈에서 깼다...꿈이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해석: 이 꿈을 꾸고 나서 내 주변에 알고 있는 가족과 친척에게 새벽부터 차조심하라고 전화와 문자를 넣었다.
그리고 얼른 기도자리로 가서 막 기도를 했다. 정신이 다 번쩍 들었다. 최근에 기도회가 끝나고 느슨했던
나는 다시 기도불이 붙어서 제발 사고 나지 않게 해달라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가 끝나고
점점 오후시간이 다가오면서 깨달아 지는 것이 있었다.
이 꿈은 현실에서 누군가 사고가 날 꿈이 아니라 내 영적인 상황을 미리 경고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오랫동안 운전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선뜻 차를 몬것은 내 경험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다.
운전사는 중보자 혹은 리더를 말한다. 실제로 운전연수를 하지 않고 운전을 해 버린것은
마치 영적 세계에서 기도도 하지 않고 사역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면 영적 교통사고가 난다.
즉 실족하게 된다. 운전사가 실족하면 중보대상자들은 다 함께 죽을 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한교회의 리더 그리고 한 단체의 중보자의 섬김은 기도를 동반한 전폭적으로 주님께 맡기는 것이어야 한다.
그 운전자리에는 내가 아닌 예수님께 내어 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 꿈은 경건의 모양만을 가지고 잠들려고 했던 나의 영을 깨우려고
꾸게 한 영적 경고의 꿈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그렇게 라도 기도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 다시한번 내 자리를 주님께 내드립니다. 왜냐하면 원래 그 자리는 주님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긴장의 끈을 조이며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주여 역사하시옵소서!!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37:5,6)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26)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벧전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