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계 1,030.000원
수입내역 돼지복돈
물품협찬 돼지머리+족발 (함기태재경회장님)
사과쥬스 (이연옥2회)
아침깁밥 +소주(김순옥7회)
고로쇠 2박스(신지섭5회)
대강막걸리 배추적 (양승모교장선생님)
지출합계 1,445,100원
지출내역
시루떡 90,000원 (일산종로떡집 탁영숙 6회)
과일 65,000원(배20,사과20,밤10,대추5,감6,포4) 대장모친께서
접시외 25,100원
맥주 45,000원
차량임대 600,000원(수지항공사 오억만기사)
봉사료 70,000원
식대 500,000원(산채비빔밥 40*6,000,두부1판 60,000 돼지수육200,0000)
흰돌식당봉사료 50,000원
당일잔액 -415,100원
전월잔액 1,942,100원
현재잔액 1,527,000원
우리가 다녀온 가재봉에 (퍼온글임)
고산자 김정호 선생께서 제작하신 대동여지도에 기록된 은풍에 관한 내용 중에는 1. 은산 2. 은풍 東川 3. 은풍 西川 4. 부용봉 5. 경청산 6. 명봉사 7. 어림성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警淸山(현재는 일제 강점기 이래 佳哉峰으로 불림)은 해발 851m 이며 은풍골을 둘러싼 부용봉 지맥과 어림성 지맥 사이에 은풍의 주산이 된다. 백두대간(백석 - 두성 구간) 1,000여m 주령에서 힘있게 뻗어내리다가 멈추어 기를 담고있는 이 산은 소위 문필봉(오행으로는 木에 해당)이다. 예천에서 처다보면 두개의 봉이 있는데 , 왼쪽에 것을 서가재봉(851m) 오른쪽에것을 우리는 동가재봉(해발796m)으로 부른다 . 사실은 경청산(서가재봉)에서 동남향으로 비켜흐르다가 다시 멈추어 힘 준곳이 동가재봉이다. 경청산에서 다시 여러 갈래를 만들어 낮게 은풍으로 내려 앉으니 은풍 초등 뒷산, 소내실 뒷산, 대밭마 뒤산, 은산의 현촌 뒷산 , 서사 뒷산이 등이 된다.
그 사이로 낮게 마실을 만들었으니 안마, 정자촌, 양전, 대밭마,무장
하보곡, 창마, 현촌, 서사 등이다.
경청산이 文筆峰이라 이산을 주산 또는 안산으로 하여 큰 인물이 배출되었는데, 현 대구시장님과 그 형제들, 박성우 장군, 박상진 박사, 박성진 박사 , 조국래 교수, 이원교 재경군민회장님, 권상태 실장 및 여러분(은산). 김명회 박사님과 여러분(보곡) . 김성우 sbs보도본부장 형제분들과 여러분(안마), 진성규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소내실) 황창근 변호사 형제분들과 여러분들(월감) 변승준 박사를 비롯한 여러분(동사), 임상기 판사를 비롯한 여러분(탑동)들이 다 경청산 지령의 힘으로 솟은 인물이 된다. 뿐만 아니라 도촌과 두성 쪽에는 이 산을 주산 안산으로 하여 학계에 걸출한 인물 들이 현재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산에 오르면 양수 발전소의 하부댐과 백석댐을 양쪽으로 볼수 있으며 멀리 어림성 상부저수지, 부용봉 ,문경 천주봉, 의성의 비봉산, 안동 경계의 학가산, 멀리 소백산, 영주시 일부와 예천읍 일부를 조망할 수있는 靈山입니다.
첫댓글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또한 죄송합니다.어려운걸음 왕림하셨는데 큰 소개가 없었습니다. 두서없는점 용서바랍니다.
함께하신 총회장님, 재경회장님, 카페지기님비롯 사무국장님,재무국장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침일찍함께하신 재경동문님들 감사합니다. 물신양면 도와주시는 선후배님,그리고친구들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똑 소리나는 결산보고서. 그런데 적자? 재경 산악회의 핵심인 미옥 총무 고생 많이 했어요. 태흠대장과 멋진 콤비로 억척스럽게 일하는 모습에 동문들이 모두 감동하고 있어요. 그날 피곤해 보이던데 몸이 괜찮은지 모르겠네...
휴일인데도 시간을내서 참석해주신 양승모 교장선생님,은중지킴이 여옥희 선생님,멀리 대구에서오신 승달선배님,예천지킴이 적십자회장 내친구 춘희. 그리고 박명식 선배님이하 여러 후배님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함께 고향 가재봉도 올라가보고,일년중에 몇일 안되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치못해 대단히 송구스럽구만요.그래도 1회에서 박명식친구가 함께해서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많은동문들의 참여로 좋은시간 보낸듯하여 보기 좋네요.수고 많았습니다.
함기태회장을 비롯하여 권태흠산행대장 그리고 앞에서 고생하신 황미옥산악회총무님 정말고생많이 하셧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재경산악회원여러분 만나서 정말 방가웠습니다
총무님 고생했습니다. 아름다운 고향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키졸리브훈련이 나를 또 울리네요..시산제 함께 못해 미안합니다
황총무 늦게나마 수고인사드립니다, 항상 동문회를위 애써주시고 찬조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태흠대장 황미옥총무 노고로 여러 사람들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재경의 소모임에까지 휴일 하루를 투자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신 교장선생님 및 여러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