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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스(왕골공예마을 가는 길) ◇ 2021.01.27(수) 이번엔 '봉천산(奉天山)'이다.
달사랑(M.L) 추천 0 조회 142 21.01.28 23: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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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9 06:05

    첫댓글 이른아침에 18코스+무태돈대 후기를 즐겁게,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먼저 수고해 주신 덕분에 입춘 지나고 봄꽃을 기대하며 돌아볼 코스를
    사전에 공부 또한 잘 하였습니다.
    강화도15개 명산의 완등의 꿈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도 건보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1.29 16:18

    마무리님이 일찍 다녀가셨군요.
    다시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난 글을 뒤지다 보니 달그림자(M.L) 시절부터 댓글을 달아주시던, 온라인에선 인연이 제법 오래된 분이시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 21.01.29 15:10

    봉천산 들머리를 놓쳐 지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무심히 걷기도 좋지만
    상세히 알려주시어 알고서 걸으면 더욱 이해가 되며 즐거운 길이 되겠습니다

    지나온 길 다시보니
    반갑고 좋습니다

  • 작성자 21.01.29 16:14

    김대리님 반갑습니다. ^^
    아마 기억을 잘 못하시겠지만, '나들길함께걸어요'에서 코로나 이전에 한 두번 동행한 적이 있습니다만......

    사진을 열심히 찍으시며 따님과 함께 걷고 계셨지요. ㅎㅎ

    저는 18코스를 세 번째 걷는데 이번엔 작심하고 봉천산 등산로 (진입로가 총 세 곳)의 윤곽을 대략 다 파악하고 왔습니다.

    하점우체국에서 (혹은 나들길 18코스에서) 오르는 봉천산의 새 들머리는 오층석탑 조금 못미친 임도 좌측에 있지요.

    초록색 펜스 옆에 봉천산 들머리 표식을 하나 해주면 좋으련만, 대부분 지나쳐서 오층석탑까지 가게 되고, 그 곳에선 등로를 못 찾고 결국은 포기하고 이정표가 있는 나들길만 걷게됩니다.

    저도 걸을땐 가급적 무념 무상의 상태로 천천히 유유자적하며 걷는 편이고, 길에 대한 이해는 주로 걷기 전과 후에 보충하고 있답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져서 (사)강화나들길의 '함께걸어요' 행사가 재개되면 좋으련만......

    김대리님 고맙습니다. ^^

  • 21.01.29 16:53

    @달사랑(M.L) 그래서 우리들도 억울하게도 그렇게 전망이 좋다는
    봉천산 정상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들머리에 이정표 하나 절대로 필요해 보입니다.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1.29 20:07

    @연등 아, 그러셨군요.
    봉천정과 봉천대의 전망이 매우 좋지요. 강화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특히 아직 군사지역이라 나들길이 없는 강화 북쪽 해안을 볼 수 있고, 날 좋은 땐 개성의 송악산도 뚜렷하게 보이니까요.

    이제 들머리를 아셨을테니 다음에 나들길 걸을 땐 꼭 올라보세요. 그리고 하산은 석조여래입상 방향으로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그쪽이 길이 편해보이고 나들길도 무리없이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연등님 고맙습니다. ^^

  • 21.01.29 20:36

    역시 잘 다녀 오셨군요.
    오층석탑쪽에서 올라 석조여래입상쪽으로 하산했었지요.
    저도 정상을 오르고서야 등로 세곳을 제대로 파악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로 후답자들의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1.29 20:52

    선답자 가곡님의 조언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오층석탑에서 오르긴 했으나 지금은 사라진 희미한 등로로 트랭글따라 오르다가 가곡님이 하산하신 등로를 만났고, 반대편 으로 가서 봉천대에 있는 새로난 정식 등산로를 따라서 다시 오층석탑으로 내려와 원점에서 나들길을 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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