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color=#000000>밤새 잠을 못 이루며 추위에 떨어본 사람만이 침낭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겁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침낭은 야영을 함에 있어서 첫번째로 선택되어야 할 장비 라고 생각 합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모든 장비가 다 있어도 침낭하나가 없으면 일박이상의 야영은 포기 해야 할 수도 있죠</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물론 침낭이 최고라고 해서 다 해결 되는건 아니죠.. 좋은 침낭과 지면으로 부터 올라오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한기를 막을 수 있는 매트리스와의 조화가 있어야 쾌적한 야영을 할 수 있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000000>이 페이지에서는 일단 침낭만 다뤄 보겠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처음 캠핑 또는 야영 생활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3058d2></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3058d2>1. 침낭의 생김새에 따른 분류</FONT></STRONG></P>
<P> </P>
<P> <STRONG>1) 머미형</STRONG></P>
<P> </P>
<P> - 우리가 쉽게 부르는 말로 미이라형이라고 한다</P>
<P> - 생김새가 미이라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P>
<P> - 보온성이 좋으며 가장 일반적인 침낭의 형태이다. 특히 겨울철, 또는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계절에 필요로하는</P>
<P> 침낭의 형태이다. 침낭안에 들어 갔을때 약간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제외하고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몸에서</P>
<P> 발산하는 열기를 잘 가두어 두기 때문에 보온성이 좋다</P>
<P> </P>
<P> ▶ 장점 : 보온성이 좋다</P>
<P> ▶ 단점 : 침낭안의 공간이 좁아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P>
<P> </P>
<P>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8/1_cafe_2008_06_03_23_45_4845590d7ff2d" border=0></P>
<P align=left> </P>
<P align=left>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8/7_cafe_2008_06_03_23_46_4845592363f5a" border=0></P>
<P> </P>
<P> - 저작권 문제가 항상 따라다니죠.. 집에 있는 침낭을 찍은거라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P>
<P> ▷ 마운틴 웨스티어링사의 바이슨 이라는 제품 입니다.</P>
<P> </P>
<P> <STRONG>2) 사각침낭</STRONG></P>
<P> </P>
<P> - 전통적인 침낭은 아니지만 머미형의 단점인 좁은 공간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지만 침낭 내부의</P>
<P> 공간이 많아 보온성에서는 떨어진다. 주로 여름철에 많이 사용을 한다</P>
<P> - 이불처럼 넓게 펴서 덮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P>
<P> - 몸집이 커서 머미형 침낭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사각 침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P>
<P> </P>
<P> ▶ 장점 : 침낭내부 공간이 넓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P>
<P align=left> ▶ 단점 : 보온성이 떨어지고 머미형에 비해 많은 중진재를 넣어야 하므로 무거워 진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6/11_cafe_2008_06_04_00_19_484560e108268" border=0></P>
<P align=left> </P>
<P align=left>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6/16_cafe_2008_06_04_00_19_4845610e4097c" border=0></P>
<P align=left> </P>
<P align=left> - 극세사 사각 침낭입니다. 머리부분과 발 부분의 넓이가 같죠... 완전히 펼치면 이불같이 된답니다.</P>
<P> ▷ 피크파크 몰아일체 극세차 침낭 입니다. 3계절 사용하기에는 그만이죠...</P>
<P> </P>
<P><STRONG><FONT color=#3058d2>2. 침낭 충진재의 종류 및 장단점</FONT></STRONG></P>
<P> </P>
<P> <STRONG>1) 우모</STRONG></P>
<P> </P>
<P> - 닭털, 오리털, 거위털등의 천연소재 이며 이중에서 거위털이 가장 가볍고 복원력이 뛰어나 우수한 침낭의</P>
<P>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P>
<P> - 우모 제품은 가슴 부분의 부드러운 솜털(Down Cluster - 다운볼이라고도 합니다)과 날개부분의 깃털<BR> (Feather)을 80:20 또는 90:10의 비율로 사용하며, 솜털의 비율이 높은 것이 성능이 우수하다. </P>
<P> 최고급 침낭 중에는 손으로 뽑은 솜털과 깃털을 95:5의 비율로 한 제품도 있다.</P>
<P> - 침낭이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측정하는 수치를 필 파워(Fill Power)라고 한다.</P>
<P> 1온스(28.3495g)의 다운이 최대한 부풀어 오른 부피를 입방인치(in3, Cubic Inch)로 표시한 것이다. </P>
<P> 800 필 파워는 1온스의 다운이 800입방인치의 부피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P>
<P> 잘이해는 안되지만 눈으로 보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것은 느낄 수는 있다.</P>
<P> 복원력이 높으면 같은 무게의 다운으로도 더 높은 보온 효과를 얻을 수 있다.</P>
<P> </P>
<P> ▶ 장점 : - 보온력이 우수하다. (제품의 질에 따라 차이는 납니다)</P>
<P> - 동일 내한 온도 일 때, 화학 섬유 충진재 보다 가볍다.</P>
<P> - 부피가 작다.</P>
<P> -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보온성이 떨어지지 않는다.</P>
<P> </P>
<P> ▶ 단점 : - 젖었을 경우 보온력이 떨어지며, 무거워진다</P>
<P> - 건조가 느리며 잘못 말렸을 경우 우모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P>
<P> - 세탁이 어렵고 보관하기 불편하다.</P>
<P> - 습기가 많은곳에서 사용하기 어렵다.</P>
<P> - 가격이 비싸다.</P>
<P> </P>
<P> <STRONG>2) 화학 충진재</STRONG></P>
<P> </P>
<P> - 신슐레이트 (Thinsulate™), 할로필 (Hollofill), 퀄로필 (Quallofill), 폴라가드 3D(Polarguard 3D),<BR> 폴라텍(Polartec), 프리마로프트(Primaloft) 등 많은 화학 소재들이 있다.</P>
<P> - 이중에서 프리마로프트(Primaloft)가 가장 눈길을 끄는 소재 이다. 미군이 우모의 취약점을 보완하기<BR> 위해 일반에 의뢰하면서 개발되었다. 프리마로프트는 보온재로서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극세사망을 </P>
<P> 사용하는데 이극세사망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공기층을 형성하여 물의 침투를 막고 체온과 에너지를 </P>
<P> 효과적으로 유지시키게 된다.</P>
<P> </P>
<P> ▶ 장점 : - 젖었을때 빨리 마르며, 보온성을 유지한다.</P>
<P> - 세탁하기 편하다.</P>
<P> - 가격이 저렴하다.</P>
<P> - 우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습기에 강하다.</P>
<P> </P>
<P> ▶ 단점 : - 부피 및 무게가 많이 나간다.</P>
<P> - 오랜시간 사용시 보온성이 점차 떨어진다.</P>
<P> - 보온성이 떨어지며, 몸을 감싸는 느낌이 떨어진다.</P>
<P> </P>
<P> <FONT color=#e31600 size=3><STRONG>♥ 여기서 잠깐.....</STRONG></FONT></P>
<P> </P>
<P> ▶ 나는 어떤 침낭이 필요한가...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icon/per_11.gif"></P>
<P> </P>
<P> - 어떤 침낭을 사용해야하는가? 참 난감하고 또 이 침낭이 딱 좋다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P>
<P> 침낭의 역할은 사용자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개인차가 있다는 거죠..</P>
<P> 그렇다 보니 선듯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P>
<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P> 다만, 사용용도와 어떤 기후에 사용할것이냐를 가지고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P>
<P> </P>
<P> ○ 나는 평생 오토캠핑만 할거야~~ 추우면 난방도 하고...</P>
<P> - 이렇게 외치시는분이라면 좀 두툼한 화학섬유 사각 침낭을 권하고 싶습니다.</P>
<P> 하지만 텐트안에서의 난방은 구조상 열손실이 크다는 것을 유념 하셔야 합니다.</P>
<P> </P>
<P> ○ 오토캠핑만 할거야~~~춥거나 비오면 안나갈겁니다.</P>
<P> - 이런 취미 생활을 하실거라면 역시 사각 침낭을 권합니다.</P>
<P> 겨울을 제외한 3계절에 사용할 수 있는 사각 침낭들이 있습니다.</P>
<P> 가격도 저렴하니 식구수 대로 하나씩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P>
<P> </P>
<P> ○ 오토캠핑이 주가 되겠지만 가끔은 백패킹도 하고싶다.</P>
<P> - 일단 머미형 거위침낭을 권하고 싶습니다.</P>
<P> 일부 캠핑카페에서 추진하는 공구 침낭이나, 국산제품중에서 다나, 또는 준우침낭등에서</P>
<P> 판매하는것을 고려해 보면 좋겠습니다.</P>
<P> - 계절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3계절용과 동계용을 구비 하신다면 금상 첨화 이겠죠..</P>
<P> </P>
<P> ○ 계절에 관계없이 오토캠핑이든 백패킹이든 다 다니고 싶다.</P>
<P> - 3계절용은 적당한 거위털 제품을 찾아보시고</P>
<P> - 동계용은 확실한 제품을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국산제품중에는 역시 다나, 준우등이 있고</P>
<P> 좀더 가볍고 따뜻한것을 찾으신다면 수입품이 좋을것 입니다. 다만, 가격에 놀라죠...</P>
<P> 제대로된 동계제품의 경우 백만원을 훌쩍 넘어 간답니다.</P>
<P> </P>
<P> ● 이렇게 몇가지 요인을 가지고 써보았지만 정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P>
<P> 저 같은 경우 확실한 동계용, 봄가을용, 여름용, 습기가 많거나 비올때를 대비할용등</P>
<P> 머미형과 사각형으로 몇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을 하죠..</P>
<P>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캠핑시, 백패킹시 쾌적한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죠...</P>
<P> 춥거나, 덥거나, 눅눅한 야외 생활보다는 비용이 들지만 쾌적한 생활을 하고 싶답니다.</P>
<P> </P>
<P><STRONG><FONT color=#3058d2></FONT></STRONG> </P></BLOCKQUOTE>
<P dir=ltr><STRONG><FONT color=#3058d2>3. 침낭의 보관 및 세탁 방법</FONT></STRONG></P>
<P dir=ltr><STRONG><FONT color=#3058d2></FONT></STRONG> </P>
<P dir=ltr><STRONG><FONT color=#3058d2> </FONT><FONT color=#000000> ▶ 보관할 때도 펼쳐놓아야 복원력 유지돼...</FONT></STRONG></P>
<P dir=ltr><STRONG><FONT color=#000000></FONT></STRONG> </P>
<P dir=ltr> - 침낭은 이동시 편의상 압축 색 등에 넣어서 부피를 줄여 사용하지만 사용을 마치면</P>
<P dir=ltr> 한시라도 빨리 배낭에서 꺼내어 펼쳐 놓는 것이 좋습니다.</P>
<P dir=ltr> </P>
<P dir=ltr> 압축과 복원을 자주 반복하거나 압축된 상태로 오래 보관하여 두게되면 침낭의 복원력이</P>
<P dir=ltr> 떨어지게 됩니다. 복원력이 떨어 지면 보온력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P>
<P dir=ltr> </P>
<P dir=ltr> 보관시에는 펼쳐서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으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죠...</P>
<P dir=ltr> 보관용 망사주머니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곳에 보관하거나 습기제거제와</P>
<P dir=ltr> 함께 잘 모셔두는것이 좋습니다.</P>
<P dir=ltr> </P>
<P dir=ltr> 비를 맞거나 습기를 머금은 침낭은 가급적 다음날 바로 말려주는 것이 좋지만 캠핑일정상</P>
<P dir=ltr>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일정을 마치고 난후에라도 바로 말려두셔야 합니다.</P>
<P dir=ltr> </P>
<P dir=ltr> 침낭은 자주 세탁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자주하면 우모가 함유하고 있는 기름성분이 빠져</P>
<P dir=ltr> 보온력, 복원력, 부르러움등이 모두 떨어지게 됩니다. 더러워졌을 경우에는 미지근한물에 중성세제를</P>
<P dir=ltr> 풀어 더러워진 부분만 부분 세탁을을 하시는것이 좋은데 가능한 빨리 세탁을 하여 내부 충전제</P>
<P dir=ltr> 까지 오면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P>
<P dir=ltr> </P>
<P dir=ltr> 그렇다고 너무 오랬동안 세탁하지 않고 사용하시면 신체에서 발생된 땀등으로 오염이 되어 복원력이</P>
<P dir=ltr> 떨어지거나 침낭에서 냄세가 나기도 합니다.</P>
<P dir=ltr> </P>
<P dir=ltr> - 우모 제품은 우모전문세탁업소나 해당 제품을 생산한 업체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P>
<P dir=ltr> 손빨래나 세탁기의 울(Wool) 세탁 코스를 이용해 세탁하는 것이 차선책이다. </P>
<P dir=ltr> </P>
<P dir=ltr> 세탁후 물기가 남아있기 마련인데, 이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펴놓은 상태로 말리면 된다.</P>
<P dir=ltr> 말릴때 수시로 침낭을 툭툭 쳐주면 엉킨 깃털이 풀어지고 복원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P>
<P dir=ltr> </P>
<P dir=ltr> 이 과정이 귀찮다고 해서 탈수기에 넣고 세게 돌린다거나 일반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다는 것은 우모</P>
<P dir=ltr> 제품에 대한 학살이며 이는 합성섬유 제품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P>
<P dir=ltr> </P>
<P dir=ltr> ▶ 침낭을 어떻게 보관하고 어떻게 세탁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P>
<P dir=ltr> 고가의 장비인 만큼 신경을 살짝 쓰셔서 사용을 하셔야 오래도록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P>
<P dir=ltr> </P>
<P dir=ltr> <FONT color=#e31600 size=3><STRONG>♥ 우모 침낭이 있는데 그러면 동계용으로 또하나 사야 되남...</STRONG></FONT></P>
<P dir=ltr> </P>
<P dir=ltr> 남는게 돈 뿐이라면 사시면 좋죠....ㅎㅎ^^</P>
<P dir=ltr> </P>
<P dir=ltr> 사양이 좋은 고가의 침낭이라 하더라도 혼자만 있어서는 따뜻한 잠자리를 보장 하지 못합니다. </P>
<P dir=ltr> </P>
<P dir=ltr> 매트리스, 침낭용 라이너, 침낭커버 등을 이용하면 가지고 있는 침낭의 보온력을 보완 하는 좋은 방법</P>
<P dir=ltr> 입니다. 더 추운 경우에는 침낭안에 핫팩, 따뜻한 물을 담은 물통 등을 이용하여 보조 난방을 하면</P>
<P dir=ltr> 아주 훌륭한 보온 방법이 되며, 침낭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는 겁니다.</P>
<P dir=ltr> </P>
<P dir=ltr> 침낭은 침구일 뿐입니다. 백패킹시에는 젖은 장비를 넣어 말리는 기능도 하죠... </P>
<P dir=ltr> </P>
<P dir=ltr> ○ 장비를 사용해본 경험자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제품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P>
<P dir=ltr> 때문에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때와 견해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P>
<P dir=ltr> 일반적인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기록한 것이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P>
<P dir=ltr> </P>
<P dir=ltr> </P>
<P dir=ltr> 다음에는 침낭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메트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P>
<P></P>
<!-- -->
첫댓글 내용이 넘 알차서 스크랩 해야 겠습니다.
아.... 침낭에도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군요. 겨울용 침낭이 하나 필요해지네요 ^^;;;
잘 읽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머미형침낭은 답답해요~~! 저번엔 자다가 갑갑해서 벌떡 일어난적도 있어요...패쇄공포증인감???^^
전 머미에서 잘 못잡니다....-_- 근데 사각도 답답합니다.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
ㅎㅎㅎ 난방 시스템이 뒷받침이 되어야겠군요..^^
전 군용 침낭 a급 있는데... ㅋㅋ 너무 무겁고... 부피두 엄청커요... 하지만 얼어죽진 않죠 ㅎㅎ
예전에 전방있을 땐, 매트리스에 모포깔고, 침낭 지퍼를 열고 이불처럼 덮고 잤지요. 야전에서도 매트만 빵빵하다면 머리까지 덮고 자는게 아주 좋을거예요.^^
담아갑니다~ㅇ..
캬..좋은 정보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