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1-4절)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How blessed you are!
복받은 자들이여! 우리 자체가 복이라고 선포해주신다
팔복은 영적인 복이다.
-무리인가? 제자인가?
군중의 흐름은 이해득실의 필요에 의해 따르기도 하고 돌아서기도 한다
팬들은 인기 선수의 개인신상정보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운동장에서 같이 뛰지는 않는다.
선수에 대해 잘 알고는 있지만 인격적인 교제가 없으면 언제든지 돌아설수 있는 게 팬이다.
1. 팔복의 첫번째 복: 마음(심령 spirit)이 가난한 자 (3절)
심령(프뉴마티 ): inner molst being 마음의 가장 깊은 곳
가난(프토코스) : broken heart: 영의 깨어짐: 아무것도 없다는 구걸하는 가난(거지)
- 인간의 마음과 영의 4중구조는 성막의 구조를 닮았다
뜰 - 성소 - 지성소 - 속죄소(mercy seat, 시은소)
마음의 네 꺼플이 벗겨져야 진짜 통하는 자가 된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토로하게 된다.
-우리가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세가지 이유 - 앤드류 머레이 <겸손>
첫째, 우리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둘째,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셋째, 우리가 성도이기 때문에
2. 팔복의 두번째 복 : 애통하는 자 (4절)
애통(펜둔테스) : 심령깊은 곳에서 나오는 애통
팔복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마음이 가난하면 애통할 수 밖에 없고 온유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