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정리해보는 한달전 노무현순례길 울산길~

[푸른정원(문팬대표/경남양산)]

딱 한달이 흘렀네요~
지난 5월19일 걸었던 평산마을 - 물금역이
제가 사는 동네인지라
출근할때마다 지나친답니다^^
그때의 기억과 추억들이 생생하네요~
한달이 지난 지금
기록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억나는 대로 다시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후원금, 간식, 식사, 음료, 차량, 사진봉사 등
후원, 봉사, 참가, 응원 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18일 토요일>
★1구간 울산역-평산마을
11.2km 3시간 12분
참석자 18명
평산책방 방문하여
대통령님께 인사드리고
서울문팬도 만나고
전국각지에서 오신 문팬도 만나고
순례길 첫날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영남사랑이님 외 회원님들께서
챙겨오신 간식을 챙겨먹으며
꿀맛같은 쉬는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간식 챙겨오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5월19일 일요일>
★2구간 평산마을-물금역
27.4km 7시간 56분
참석자 7명
너무 힘들었다는 기억밖에..ㅜㅜ
처음에는 숲길 나무길로 가다가
어느 순간 그늘길은 하나도 없었던 듯.
중간에 영남사랑이님께서 삶아오신
달걀과 믹스커피가 기억에 남음.^^
영남사랑이님 감사합니다.
초보 걷기러가 쓰러지기 직전.
냉커피 공수해오신 부산대표님 감사합니다.
중간지점 소토에서 점심식사(후원금으로 중앙에서 결제)
저녁식사는 수궁해물에서 (긍정의힘 대표님 찬조해 주심)
양산천길에서 자전거 타시는 양산시민분께서 
가다가 돌아오셔서 매공님께 5만원 후원해주심
5만원으로 5/20일 점심식사&간식 지원
도착지 물금역에서 부산팀과 첫대면.
 
 
<5월20일 월요일>
★3구간 물금역-삼랑진역
약 18km   약7시간(오후4시 도착)
참석자 8명
황산공원쪽으로 시작
원동역에서 점심식사(19일 양산시민 후원금5만원사용)
가야진사 구경.
발가락 물집이 생겨 치료.
삼랑진역에서 본진과 첫대면.
마치고 내쫌살자님 아이스크림 후원해 주심.
감사합니다.
저녁식사는 고씨식당에서(홍부장님 찬조해 주심)
 
<5월21일 화요일>
★4구간 삼랑진역-진영역
약      km   약6시간(오후2시 50분 도착)
참석자 8명 
삼랑진역 출발 - 마사터널 - 한림정역 - 진영역
한림정역에서 점심식사 (모비딕님 찬조)
식사 후 후식커피는 부산대표님께서 
모바일 쿠폰으로 후원하심.
물금역으로 와서 
설빙 시원한 빙수, 초원참숯골에서 저녁식사
(긍정의 힘대표님 찬조해 주심. 감사합니다)
양산도착해서 차량 워터펌프 고장으로 렉카타고 카센타로~
올해는 몸조심 차조심 사람조심 ㅠㅠ
기차시간이 안맞아서 지름길 선택.
탁월한 선택이었음.^^ 이런날도 있구나~
 
<5월22일 수요일>
★5구간 진영역-봉하마을
약   km   약6시간(오후3시30분 도착)
참석자 약40명
마치고 저녁식사 사주신
긍정의 힘 대표님 감사합니다.
완주하신 긍정의힘대표님과 모비딕님, 저를
아리수대표님과 부산대표님께서
야경구경시켜주신다고
감천문화마을 구경시켜주심.

1구간 출발사진

1구간 도착사진

2구간 출발사진

2구간 도착사진

3구간 출발전

3구간 도착사진

4구간 출발사진

4구간 도착사진

5구간 출발전

5구간 도착사진

[바다까치(부산)]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영남사랑이(울산)]

돌아보니
참의미있는 순례길였다는
뿌듯함이 남네요
내년도 또 기대를 하면서
못다한 열정을 담아
문로드길을 만들어가는중입니다
문로드길이 완성되면
문팬님들과 우리도
문로드길 양산 매곡에서
평산책방
그님이 계신곳으로
걸어봅시다
대표님의 순례길 흔적
감사합니다

[긍정의 힘 (경기)]

대표님께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세심하게 챙기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네요.
울산역에서 봉하.
노무현 순례길 개척.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모임의 취지에 좋아하심.

[춘몽[창원]]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힘내라 힘

[아리수님 (부산)]

새로운 역사는 누군가의 노력으로 이루어 집니다.
변화하고 노력하면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아리수님 (부산)]

[산은산이요물은셀프(부산대표)]

수고하셨습니다~~^^
문팬역사에 길이 남을 행사였습니다👍

[모비딕(양산)]

푸른정원 대표님.
참 힘든 여정. 여장부로서 이번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봉사와 배려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