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동대문역사공원에서 청계천을 지나 마장동까지 11km를 2시간동안 빨리걷고, 한우로 먹방.
벼룩시장.
청계천.
마장동 축산물시장.
김상경씨의 친누나가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다.
질이 좋은 A++ 특수부위로.
1인 6만원으로 술값과 식사를 포함 잘 먹었다.오늘 걸어서 200g을 뺀 살을 먹어서 2kg정도 살이 쪄서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