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일 에스겔 12-14장 묵시가 사라진다는 속담 2024. 5.2012장 행장 (행구) 상징 13장 거짓 선지자 심판 14장 장.

[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01030072188]

246일 에스겔 12-14장 묵시가 사라진다는 속담 

2024. 5.20

12장 행장 (행구) 상징 13장 거짓 선지자 심판 14장 장. 노. 욥 다니엘 (장로 노아)

거짓 선지자들은 허탄한 묵시와 아첨하느 복술로 하나님께서 뜻하신 인고의 세월을 뺀 거짓 평강을 전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의 퍼포먼스를 통해 남유다가 받을 심판이 확정되었음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심판이 확정되었음을 드러내시기 위해 에스겔 선지자에게 상징적인 행동을 명령하십니다(겔 12:3-20)

첫 번째 상징적인 행동은 포로의 행장을 꾸리는 퍼포먼스입니다 

이미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와 있는 남유다 백성들은 그 누구의 어떤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상징적 행동을 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그것을 보고 깨닫고 설득되기를 바라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포로의 행장을 꾸려 낮에는 밖에 내어놓고 해갈 저물 때에는 성벽을 뚫고 캄캄할 대 행장을 메고 나갑니다 이는 이제 곧 남유다가 안전히 멸망하여 남유다에 남아 있는 백성들이 3차 바벨롤 포로로 글려올 것을 에언한 것입니다 

두 번째 상징적 행동은 떨며 음식을 먹고 근심하며 물을 마시는 퍼포먼스입니다 

이는 바벨론 제국의 군대가 예루살렘성을 포위함으로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을 겪을 것이며 식량이 없어 자녀들까지 먹는 참담한 비극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얼마 후 남유다는 멸망하고 칼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남유다 배성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그때부터 70년 동안 남유다 땅은 황무한 곳이 됩니다 

두 번째 포인트

그 당시 남유다에서는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지라는 속담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바벨론 제국에 의해 예루살렘성이 곧 함락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유다에서는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사라지리라라는 속담이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와 함게 허탄한 묵시와 아첨하는 복술이 만연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남유다 백성들이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십니다 여기에서 묵시는 히브리어로 하존입니다 이는 봄 응시 이상(異像) 신탁들의 뜻으로 기본적으로 묵시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이나 계시를 의미합니다 잠언은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 29:18)라고 말합니다 묵시를 본 선지자로는 이사야 하박국 예레미야 오바댜 에스겔 다니엘등이 있으며 신약 시대의 사도 요한도 묵시를 본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세 번째 포인트

그 당시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한 이유는 두 움큼의 보리를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이란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 주여호와의 말씀이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를 일컫습니다

겔 13장2-3절

13: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제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겔 13장9절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첫째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둘째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이 기록되지 못합니다

셋째 그들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있어서 예언을 하는 목적은 두어 움큼의 보리와 두어 조걱의 떡을 위한 것이었지 하나님을 위한 것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의 손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네 번째 포인트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는 남유다의 장로들이 에스겔 선지자를 찾아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하나님의 선지자 에스겔을 찾아왔습니다

겔 14장1-2절

14:1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니  

14: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이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들은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었을 뿐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슴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우상숭배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경고하십니다(겔 14:4-10)

이는 우상숭배로 이끄는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모두 멸망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엄한 경고의 말씀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당대에 의인으로 인정받았던 노아 다니엘 욥의 중보 기도가 있다 해도 남유다의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남유다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겔 14:13-20)

첫째 기근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둘째 짐승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셋째 칼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넷째 전염병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멸망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제 남유다를 위한 어떤 중보기도도 소용없음을 말씀하십니다 노아 다니엘 욥의 중보기도가 있다 해도 남유다의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슴하십니다 

창 6장9절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단 10장11절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욥 1장1절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