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면에서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 - 에밀쿠에 자기암시, 자기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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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http://cafe.daum.net/mindmove
“살아있는 한 매일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과
매일밤 잠자리에 들어을 때 눈을 감고 소리내어 스무번씩 반복하세요.
‘나는 모든면에서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단순히 기적을 바라고 꿈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진심으로 자신을 믿는다면 원하는 것은 결국 언제든 이루어진다.” -에밀 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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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닥에 폭이 30cm, 길이가 10cm인 널빤지가 놓여있다. 누구든 이 널빤지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무리 없이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조건을 바꿔서 널빤지가 63빌딩만큼 높은 곳에 걸렸다고 상상해보자. 과연 누가 이 좁은 널빤지 위를 걸어갈 수 있을까?
자기암시요법의 창시자 에밀 쿠에(Emil Coue)는 그의 책《자기암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널빤지가 땅에 놓여있을 땐, 다른 쪽으로 걸어가는 것이 쉽다고 ‘상상’하고, 높은 곳에 있을 땐 할 수 없다고 ‘상상’한다”고 말한다.
즉,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당신의 의지이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지붕을 수리하는 목수가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이유에서 찾았다. 즉,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목수의 의지의 반영된 결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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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마케팅을 위한 ‘자기암시’
에밀의 이론은 마케팅에서도 유효하다. 어릴 적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를 떠올려보자. 손잡이를 잡고 조심스레 나아가며 넘어질까 봐 겁을 낸다. 그러다 길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고 피해가려 했는데, 오히려 돌진해버린 적이 허다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떨어지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어’ ‘장애물을 피하고 싶지만 할 수 없어’, ‘웃음을 참고 싶지만 안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갈등 상황속에서 생각해내는 상상은, 의지를 꺾고 승리해버린다.
이처럼 우리는 사소한 일상에서조차 바라거나 인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자기암시를 걸어왔다. 하지만 종종 잘못 사용하여 상처를 입을 수 있을 만큼 자기암시는 큰 힘을 지녔다.
마케터가 ‘이번 프로젝트는 잘 안 될거야’ ‘누가 알아봐줄까’ 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또한 나쁜결과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의지와 다투는 상상을 다루는 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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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더 좋아지고 있다”
사실 자기암시를 하루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첫째, 자기암시의 대상을 마음에 명확히 새긴다. 그 대상이 “예”, “아니요”라는 대답을 요구하면, 다른 생각은 일체 떠올리지 않고 ‘이것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사라질 것이다. 이것은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등의 흐름에 집중한다.
이 책에 따르면, 자기암시를 시행할 땐 의지가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저런 일들을 할 것이다’라는 의지가 들면 상상은 ‘그렇게 하려고해도 안될 걸’이라고 반대한다.
만일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 반대로 누구나 쉽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할 수 없다’고 믿는다면 결코 해내지 못한다. 낮은 언덕도 오르기 힘든 높은 산처럼 느끼는 것.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상상을 훈련하는 일이다. 에밀은 상상 훈련법을 통해 다른 치료법이 소용없었던 사람들과 중증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 그는 수많은 실험을 거쳐 다음과 같은 방법을 도출해냈다.
1. 의지와 상상이 상반되면 예외 없이 상상이 승리한다.
2. 의지와 상상이 갈등을 빚으면 상상의 힘은 의지의 제곱비로 커진다.
3. 의지와 상상이 일치하면 상상의 힘은 둘을 더한 만큼이 아니라, 곱한 만큼 커진다.
4. 상상은 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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