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3월
10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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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시절… 누나부대
대단했었죠”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여자농구 제2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7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여자대표팀 역대 최강의 ‘삼각편대’를 형성해 한국을 준우승에 올려놓은 주인공들이다. 왼쪽부터 강현숙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감독관, 정미라 MBC 해설위원, 박찬숙 WKBL 경기위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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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지애’, 태국여자오픈서 10타차
우승
★...한국여자골프의 차세대스타 신지애(19·하이마트)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관왕(대상, 신인왕,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차지했던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그린
밸리CC(파 72)에서 막을 내린 태국여자오픈(총상금 10만 달러·3라운드)에서 합계 10언다 206타로 대회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해 열린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우승에 이어 해외대회 2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국내대회까지 포함한다면
통산 4승.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국내 무대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최정상급 기량을 갖췄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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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딛고 선 아마복서
임관혁씨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난치병으로 투병하면서 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 복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영어강사 임관혁씨.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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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추신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레프트 필더 추신수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춘계 훈련 경기
9회말에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투런 단타를 친뒤 1루 코치 루이스 리베라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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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승짱’…드디어 터졌다! 이승엽,오릭스전
시범경기 첫 홈런 2안타 2타점 맹활약…O-L포 가동
★...마침내
터졌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9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시범경기 5회초 2사 주자 2루에서 2점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오사카/연합뉴스
올해도 역시 투수 머리 위에서 놀았다. 그리고 포문은 그답게 큼지막했다. ‘승짱’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범경기에서 올해 첫 홈런을 터뜨렸다. 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시범경기. 이승엽은 2-2
동점이던 5회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오른손 투수 미쓰하라 아쓰히로(27). 지난해 7승4패, 평균자책 5.12의 야쓰히로는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이승엽은 야쓰히로의 초구 낮은 변화구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방망이 중심에 제대로 맞은 타구는 교세라돔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우익수가 수비를 포기할 만큼 까마득히 날아간 타구였다. 겨울훈련 때
상체근육을 강화한 덕분에 타구 비거리는 더욱 멀어진 느낌이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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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동국, 누굴 응원하나 맨유-미들즈브러
11일 새벽 FA컵 8강전
★...이걸
어쩌나?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그간 “트레블(프리미어리그·축구협회컵·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3관왕)을 하고 싶다”고
했다. 맨유는 1998~99년 시즌 이후 8년 만에 3관왕 재연에 나서고 있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은 8일 현지언론과 만나 “축구협회컵
우승에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했다. “컨디션이 좋다”는 말도 덧붙였다.
11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 박지성과 이동국이 2006~200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얄궂은 대결을 벌인다(MBC-ESPN생중계).
박지성이 명지대에서 바로 일본으로 진출한 뒤 유럽클럽을 도느라 둘은 그동안 프로에서 맞붙은 적이 없다.
정규리그 출전기회는 적지만,
축구협회컵에선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온 박지성은 이번에도 선발출격 가능성이 높다. 공격수 루이 사아, 올레 군나르 솔셰르,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
등이 부상 중이라 박지성의 몫이 더 커졌다. 이동국도 2월25일 레딩FC전(후반 40분 투입), 28일 웨스트 브로미치전(후반 41분 투입돼
연장 30분 소화), 4일 뉴캐슬전(후반 19분 투입)을 거치며 출전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송호진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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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의 토트넘 "8강이 보인다"
★...이영표(30·토트넘)가풀타임을뛴 토트넘이 9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의 브라가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06~07 UEFA컵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접전끝에 브라가를 3-2로 물리쳤다. 지난 5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전에서 토트넘 이적 이후
50경기째를 기록한 이영표는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 선수들이 골이 들어가는 장면을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브라가(포르투갈)=AFP 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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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손… 라르손…”… 홈 고별무대서
결승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임대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릴(프랑스)과의 16강 2차전에 출전한 스웨덴 축구 스타 헨리크 라르손이 후반 27분 결승골을
터뜨린 뒤 좋아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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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반칙일까
★...아르헨티나의 명문 리버 플레이트의 포워드 마르코 루벤(오른쪽)이 9일(한국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뉴멘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미축구 클럽챔피언십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에서 발을 높이 들어 카라카스 FC(베네수엘라)의 미드필더 호르헤 로하스와 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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