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했니미
2016.05.21.08.29.
3.
마지막 예인 전남 여수시.
1. 여 수 엑스포 역과 인근의 아쿠아 플라넷, 아쿠아리움 광장, 돌산 갓김치 등 여수 특산품 전시관 등등.
2. 돌산 대교, 돌산 공원과 해상 케이블 카.
3. 기타 고소동 벽화 마을과 낭만포차 거리, 순천 와온 해변과 더불어 일몰 명소인 여자만 쉼터와 공고히 마을, 관광 산업 공동체인 관광 두레 등등을 활용,
기타 등등, 종합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발휘해 나가야 할 여수시의 관광, 여행, 특산품 등의 산업들. LG, GS 등 대기업, 중소기업의 각종 산업들까지 가세하여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하고 인근 순천시와 광양, 하동 등과 연계하면 인구 28만 명 대의 중소 도시에 불과하더라도 여수시는 지속 가능하게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것임.
따라서, 국민 일반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 그리고 차기, 차차기 중앙, 지방 정부가 필히 참조하고 실행해야 할, 우리나라의 창의적인 도시 경쟁력 확보와 도시 및 주거 환경의 획기적인 발전, 개선 방안에 대한 과제를 계속 수행하고 있는 까닭임.
중략
과제 중 작은 하나에 불과할지라도 전국 각 도시들에 관한 전체적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은 수십 년 간 누차, 거듭 강조하였고, 또 지나치게 넓고 광범위하기에,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의 그것만 해도 네이버, 다음 블로그만 해도 소책자 몇 권의 분량이 있기에 생략함.
더욱 범위와 대상을 축소하여, 글로벌 도시 경쟁력 확보의 작은 한 분야인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만,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 도시들이 참조할 시범 케이스 지역에 대한 그것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함. 시범 케이스 지방, 지역도 더욱 범위를 좁혀 읍 면 동 소지역에 대해 접근하고 분석하고자 함.
향후 수십 년 후, 서울과 부산 간의 시공은 지금의 두 시간대에서 수십 분대로 바뀔 테니, 부산시는 지금도 수십 분 대인 인근 김해, 양산뿐만 아니라 울산, 창원까지를 포함하여 홍콩, 상해는 물론이고 뉴욕, 동경 등의 도시들을 훨씬 능가하는 경쟁력을 갖춘 메가, 혹은 메갈로시티로 변해야 할 것임.
어쩌면 서부 경남 진주, 경북 대구, 경주, 포항 등을 포함한 메갈로 시티 일 수도. 앞서 언급한, 뉴욕, 동경 등을 능가하는 부산시 경쟁력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 단순히 도시민들이 좀 부유하고 도시 외관만 번지르르하면 세계 제1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될 수 있는 걸까?
도시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은 우리나라 국가 전체, 국민의 경제력, 군사력 등 하드파워뿐만 아니라 그 하드파워 보다 더욱 중요한, 세계에서 가장 청렴하고 깨끗한 나라부터 고도로 성숙한 시민 의식, 문화 소양 등등까지 소프트파워 역량까지 구비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각 도시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개뿔, 지금처럼 자칭 선진국들로부터 개도국, 신흥국 취급을 절대 면할 수 없을 것임.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5.
규제완화에 서울 아파트 거래 '숨통'... 지난달 송파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 중 절반 가까이가 일명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와 잠실주공5단지가 속해 있는 잠실동에서 나왔다. 한편,서초구 서초그랑자이' 전용 84.51㎡는 지난달 23일 33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보다 약 19억원이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면적 84㎡의 전세가격은 8억7000만원부터 시작한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5단지 61㎡가 기존 6억원에서 41.6% 하락한 3억 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갱신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는 보증금 10억 5000만원에서 3억 2000만원을 낮춘 7억 3000만원에, 대치동 ‘대치효성아파트’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최고가 대비 반 토막인 5억7330만원에 임대차계약서를 새로 썼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전용 74㎡는 2021년 10월 16억8000만원에서 최근 10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자이더클래스'의 평균 매매시세(2022년 12월 기준)는 3.3㎡당 3912만 원, 인천 미추홀구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1단지 평균 매매시세(2022년 12월 기준)는 3.3㎡당 2133만 원이다.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에일린의뜰 전용면적 84제곱미터, 대구 중구 남산동 화성파크드림 전용면적 74제곱미터, 달성군 논공읍 우신미가뷰 전용면적 59.9제곱미터 등 대구 아파트가 신저가 전국 1위와 2위을 차지했다. 또, 대구 남구 앞산봉덕영무예다음 대구 동구 영경아이파크, 달성군 논공우방연합타운 등도 순위권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8차(144.2㎡)는 유찰됐지만, 압구정동 미성2차 전용 118.63㎡는 1회 유찰된 후 최저입찰가인 29억 2800만 원보다 3억 2200만 원 높은 32억 5000만 500원에 낙찰됐다. 감정가 12억6200만원의 관악구 신림동 신림현대아파트(119.49㎡)는 18명의 응찰자가 몰려 8억61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2·6단지는 안전진단 E등급을 받았고, '미미삼'(미성·미륭·삼호3차아파트) 월계시영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서울시 도시건축위는 국회대로 지하화에 발맞춰 신월2동·신정4동 높이를 완화했다. 서울의 신흥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 일대에서 정안맨션3차 홍익주택1차, 홍익빌라, 창수연립, 신안맨숀, 장안타운 등 빌라·맨션 건물을 통째로 사고파는 ‘통매각’이 성행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조합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7500억원 규모의 사업비 보증을 받기로 했다.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원베일리 조합)은 삼성물산에 '공기연장이 불가능하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경북 포항시 힐스테이트 포항도 공기 지연에 지체보상금 갈등을 겪고있다. 수사 당국은 경상남도 창원시 명곡지구 행복주택 건설노조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022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5.
코로나19로 `건폐율` 낮은 아파트 인기…수도권 청약 경쟁률 상위 단지 10곳 중 9곳이 건폐율 10%대였다. 평균 71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과천시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는 건폐율이 13%다.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퍼스티어'(약 11%)와 파주시 'GTX 운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약 18%), 그리고 의정부시 고산수자인에스티지, 화성시 호반써밋동탄, 인천시 송도역서해그랑블 등이 청약 경쟁률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위인 성남시 '위례자이 더 시티'의 건폐율도 20%다. 인천 송도 건폐율(9.7%) '송도 더샵그린스퀘어'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11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인근 '송도 베르디움더퍼스트' 전용 84㎡(건폐율 13%대)의 신고가(10억원)보다 1억원 높다. 부산시 기장군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1순위 평균 13.1대 1, 인천시 검단지구 제일풍경채는 평균 81.9대 1, 경기 평택시 평택고덕 디에트르에도 7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했다.
분양가가 3.3㎡당 5200만원으로 2018년 11월 공급된 송파건원여미지(3.3㎡당 3071만원)보다 2129만원이나 높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송파더플래티넘은 평균 2천5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검단 제일풍경채는 81.88대 1, 평택고덕 디에트르 76.97대 1, 인천검단 호반써밋 43.01대 1, 인천검단 중흥S클래스 41.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반면, 포항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는 퍙균 0.63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또,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367가구 모집에 142명이 청약해 0.38대 1,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는 337가구 모집에 50명이 접수해 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금천구 ‘W컨템포287’, 부산시 부산진구 ‘아틀리에933를 분양한다. 한편, 광주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은 △화정동 아이파크 1블록 △화정동 아이파크 2블록 △계림동 아이파크 SK뷰 △학동4구역 재개발 △운암3단지 재건축 등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2021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5.
교육환경 좋은 곳 전세 천정부지… 대치동 720만원 월세도...이른바 ‘학군 1번지’로 불리는 강남구 대치동에는 웬만한 월급을 뛰어넘는 월세 거래도 자주 나오고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의 경우 지난해 8∼12월 월세 400만 원이 넘는 거래건수가 5건에 이르렀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m²는 7월까지만 해도 시세가 16억 원대에 형성돼 있지만 지금은 18억 원까지 치솟았다.
11월에는 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161m² 아파트가 보증금 5억 원과 월세 720만 원 조건에 거래됐다. 강남3구 집값도 2018년 6월 입주한 아파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84㎡가 지난 23일 34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 이로써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에 이어 세 번째로 3.3㎡당 1억원을 기록한 아파트가 탄생했다.
"4월 보선 지켜보자" 서울 재건축아파트, 매물 없이 호가 들썩..."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전체 3930가구 중 매물은 전용 82㎡ 딱 2개뿐이다. 이마저도 한 달 전에 비해 호가가 약 4억원 가까이 올라 26억원이다. 현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잠실주공 전용76㎡는 작년 말 실거래가가 18억8000만원이었지만 현재 호가는 23억원을 웃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상황은 비슷하다. 은마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지는 "전용 76.79㎡가 22억원 정도인데 4월 선거 이후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매물은 실종된 상태고 압구정 현대아파트도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다. 추진위원회에서 재건축 동의율이 80%를 넘기면서 3차 전용85㎡는 26억5000만~27억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 부자들, 금호동·옥수동으로 이사 많이 간 이유?..13일 성동구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강남구민이 가장 많이 이사한 곳은 1990년대 방영된 드라마 '서울의 달' 촬영지로 서울의 대표 달동네였던 금호·옥수지역으로 총 3696명이었다. 2위는 성수동으로 총 2070명이 넘어왔다. 성동구로 전입한 강남구민 총 9172명 중 62%가 이들 지역에 몰렸다.
금호동은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최근 5년 사이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신금호파크자이' 등 새 아파트가 공급됐다. 총 세대수는 2653가구에 달한다. 성수동에도 이달 입주가 시작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등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2017년 8월 분양 당시 역대 최고가였던 3.3㎡ 당 4705만원에 공급돼 고분양가로 흥행이 저조할 거란 예상이 나왔지만, 자산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면서 완판됐다.
수도권 리모델링 바람…수지 현대 등 조합설립 잇따라...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인시는 지난 11일 수지구 풍덕천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승인했다. 용인 수지구에서는 지난해 12월30일에도 상현동 성복역리버파크 리모델링 조합 설립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수지구 일대에서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된 곳은 총 7곳으로 늘었다. 2019년에만 해도 풍덕천동 초입아파트 한 곳에 불과하던 것과 대비된다.
수도권 아파트 공급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신규 공급이 이어진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전용 59~84㎡ 472가구),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전용 59~84㎡ 1721가구), '평택지제역 자이'(전용 59∼113㎡ 1052가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