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페이지 밀려가 있던글 새로 붙였습니다.
스크랩은 허용 안해뒀습니다.
추가로 몇몇 질문글들 답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내년 시험범위는 1~4학년 개정7차이고 56학년은 7차 기준입니다.
지도서는 7차 56학년거랑 12학년 내년에 나오는것 정도 구해서 보시면 될겁니다.
실제 어떻게 생각해보면 올해보다 시험 범위가 줄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총론이 거의 무시되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꾸 많이들 물어보시는 위,배,구 기본 강의가 어떠냐하는 질문들....
기본강의는 다들 괜찮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본 강의에서 가장 강사들의 스타일이 드러납니다.
위재권이 욕을 먹는 이유는 올해 막바지 강의에서 자료가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의혹과 자료 질이 워낙 안좋았던것
때문입니다.물론 문제집 같은 경우에도 많이 스터디 자료를 가지고 가서 만들었다고 합니다.(여기에 있어서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소문입니다.)
배재민 같은 경우는 각론쯤에 너무 달려서 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위재권으로 많이 갈아탔는데 후에 말이 많았습니다.
요건 저희학교 분위기상 말하는 거니 신뢰성이 있는것이 아닌 사견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추가로 질문 하실거 있음 리플에 달아놓으면 아는 만큼 답변 드리겠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해요^^
나름 3시간 동안 쓴거니까 읽고서 관심의 리플이라도<-.........ㅠㅠ
지금은 셤기간이겠지만 셤 끝나고 1월달부터 본격적으로들 공부시작할 후배들에게 작으나마 몇가지 충고와 공부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경험이자 생각이니 꼭 이대로 하라는건 아니에요~
시작해볼게요 ㅋㅋ
우서 1,2월달~
많은 수의 후배님들이 벌써 직강 신청을 했을겁니다.
1,2월달의 경우 교육학과 교육과정 모두 기본 강의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아직 해설서가 먼지, 지총이 먼지, 각론이 먼지도 모르는 후배님들 1,2월달 강의는 인강으로든 직강으로든 교육과정은 꼭 올해꺼(!)
듣는걸 추천합니다.
교육학의 경우 몇몇 p2p사이트를 통해서 강의를 다운로드 받아 보셔도 됩니다.
해가 바뀐다해도 기본강의는 변하는게 없습니다.
책도 작년책 사서 해도 전혀 지장없구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 전태련 쌤이 강의를 쉬는 대신에 12월 15일 부터인가 해서 아이엠쌤(맞나 모르겠음) 사이트에서 08년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선착순이라고 하니 들을 생각있음 시간 맞춰서 신청하세요.
교육학은 교육과정 다 설명한 후에 나중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말이 새버리면 한도 끝도 없어서)
-교육과정-
어쨋든 후배님들이나 저희나 많이 들었던 강사는 위재권이나 배재민 입니다.
요즘 구자경 같은 경우에도 서울 지역에서는 꽤나 듣는 경향이 많습니다.
1,2월 기본 강의의 경우 위쌤과 배쌤이 특색이 있습니다.
위쌤의 경우 많은 내용을 설명해주고, 기본적인 거에 대해서도 자세히 해주는 편입니다.
쉽게 강의 듣는걸 좋아하는 경우나 장의존적인 사람의 경우라면 위쌤의 기본 강의가 더 나을 겁니다.
반면에 배쌤의 경우 정말 수업하는걸 보면 날라다닌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처음 들을때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정도로 휙휙 지나가 버린다는 느낌이 강할겁니다.
지금 셤을 다치고 생각하면 그때의 강의가 모두 이해되지만 처음보는 경우 이해가 약간 힘들겁니다.
물론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는건 당연하겠지만, 배쌤의 경우 복습 안할경우 정말 따라가기 힘듭니다.
대신에 복습하고, 읽어보라던 부분 차분히 읽어가면서 공부한다면 요점을 잡거나 하기는 위쌤보다 더 좋습니다.
두분 강의가 모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딱히 멀 추천한다 하는거는 없습니다.
두 사람 강의를 모두 경험해 보고 싶다면, 내년 강의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와 같다고 본다면
1,2월에 두 강사 중 한 명의 기본 강의를 듣고 3,4월에 배쌤의 서브노트 강의나 위쌤의 알짜노트 강의를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치만, 올해부터 각론 중심으로 시험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 강의 방식이 유지될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처음 공부 시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혼자 공부를 시작하는건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1,2월 강의 정도는
직강을 듣던지 아님 여럿 친구와 함께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4월이나 5,6월이 되면 각론 강의가 시작될겁니다.
'각론이 무엇이죠?'라고 묻는다면, 쉽게 말해 교과서와 지도서 입니다.
강의는 거진 교과서 내용을 해설한 지도서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올해부터 공부에 있어 가장 강조되는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시험문제가 각론 문제로 나오진 않았지만, 체감상 느끼는 각론 비율은 90%정도입니다.(객관적으로 따지면 아닙니다.)
그 정도로 각론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각론은 작년까진 선택에서 올해부터는 필수로 바껴버린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 그까이꺼 머가 어려울까 하는 분들 많이 있을건데, 그거 꼬아놓거나 하면 장난아닙니다.
대체 어떻게 나오길래 그러냐고 묻는다면 올해 1차 시험 문제를 보길 바랍니다.
예체능 과목 문제를 본다면 왠지 모든 지문이 다 맞는거 같은게 많이 보일겁니다.
말만 그럴듯 하게 해놓으면 모든게 다 맞아 보입니다.
오히려 공부를 아예 안한다면 쉬워보일 수도 있겠지만, 공부할 수록 헷갈릴수도 있는게 각론입니다.
각설하고, 각론의 경우 강사의 강의를 보면서 공부할수도 있고 혼자 공부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도서와 교과서를 구해서 공부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것이 안된다면 학교 도서관 3층에(4층기준) 가면
교과서와 해설서가 비치되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공부하면 됩니다.(이건 대출이 안됩니다.)
각론을 심하게(?)봐야될 과목은 수학,과학,실과,체육,음악,미술 입니다.
다른 과목은 각론을 안봐도 되나?그건 아닙니다.
다른 과목의 경우 기본이론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그것을 교과서 내용에 적용시키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과목의 경우 수학과 과학은은 각론과 기본이론을 적절히 조화시키지 못한다면 문제를 풀기 어렵고
나머지 언급한 과목은 거의 각론에서 시험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론 공부는 정말 왕도가 없습니다.
그 많은 내용 중에서 무엇이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대충 본다면 정말 빠르게 보겠지만, 그렇게 봐서는 시험에 나오는 내용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과목별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과학의 경우는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은 될 수 있으면, 한번씩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그리고 실험 방법을 익혀둬야 합니다.
당연히 실험결과도 익혀 놓아야 할테구요. 그리고 과학 지도서에 보면 지도시 유의점이나 오개념의 예가 나와 있는데 이것도
꼭 한번씩 숙지하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정도는 모두 알아야겠죠.
예를 들자면 지구와 달의 운동, 화학에서의 혼합물이나 시약 반응, 생물의 식물과 동물의 분류와 구조 등등
쉽게 말해서 다 보고 외우면 됩니다-_-; <-이렇게 말하면 밉겠죠 ㅋㅋ
모든 각론이 그러하지만 한두번 정도 보다보면 거의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라 공부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그냥 대부분의 내용은 읽고 넘어가고, 내가 알고 있지 못하던 부분의 경우에만 한번 깊게 읽어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앞서도 말했지만 기본이론과 각론을 연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업 들은 내용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수학은 교육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론가들(브루너,딘즈,반힐레,폴리아,반힐레,피아제등<-이게 다 일꺼에요 ㄷㄷ;)의 이론을 수학 교과서에 어떻게 적용시켰냐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론만 잘 알고 있다면 교과서에 적용시키는건 어떻게 보면 또 쉽습니다.
그리고 과학과 마찬가지로 수학에는 개념, 다시말해 '약속'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들도 대부분 기본적이 내용이라 보면 쉽고, 말하라고 하면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러한 약속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다리꼴의 넓이의 경우 사다리꼴 두개를 붙여서 평행사변형을 만들어 사다리꼴의 넓이를 유도하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알아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도형이나 분수등의 지도 순서도 알아 놓아야 합니다.
이것도 예를 들자면 사각형의 경우 사다리꼴-평행사변형-마름모-직/정사각형-사각형(맞을거에요 ㅋㅋ아님말고 ㅠ) 의 순으로 지도
해야 된다는거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알아야 이번 2차 시험에서 나온 수학 문제의 오개념이 생긴 이유등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실과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보고 외워주어야 할 것은 실습순서 입니다.
식물심기(?),회로도 만들기,조리순서 등의 기본적인 과정은 모두 알아 두어야 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자잘한 유의점은 필수입니다.
이번 1차 문제의 경우에도 고추 심기에서 정말 자잘한 오류를 찾는 문제가 기출되었습니다.
실과의 경우 낼만한 문제가 그런것 뿐입니다.
이외에서 나와봤자 실과의 평가에 관한것인데 이건 4문장만 외우면 됩니다.
실습에 중점을 두고 사용하는 용구와 과정, 주의점등만 살펴본다면 큰 문제점은 없는 과목일겁니다.
다음은 체육입니다.
체육의 경우 이번 1차 시험에서 정말 뒤통수를 때리는 보건 문제가 나왔습니다.
상식적으로 푸는 문제였지만, 꽤나 헷갈리는 문제여서 많은 사람들이 틀렸습니다.
체육은 기본적으로 몇몇 운동의 단계와 주의점은 외우고 있어야합니다.
몇 가지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자면, 이번 시험에 나온 매트위에서의 운동(1차에서 뒷구르기), 높이뛰기(2차에서 오류분석)와 이외에
뜀틀,.........(생각이 더 안난다 ㄷㄷㄷ)등이 있고요 ㅠ
이외에도 여러가지 활동들의 주의점등은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많은 내용이 알게모르게 3년동안의 여러분의 수업 속에 녹아있습니다!!
수업한 기억을 더듬어 가며 공부한다면 의외로 추억도 살리고(?)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올해의 경우 보건영역에서 뜬금없이 문제가 나왔습니다.
공부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런 정말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공부 빡시게 하기 싫을때 그냥 읽어두는 정도로는 꼭한번 봐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남학우 분들이 크게 어려워 하는 음악!!!!
음악은 정말 잘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부하는 양이 거의 없는 과목이고 못하는 사람의 경우 포기해버리는 과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음악 이론을 정말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구자경 각론 강의를 추천합니다.
구자경쌤이 직접 강의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하는데 정말 명쾌하게 강의 한다는 걸 들었습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각론 강의를 듣기 싫다면.......다른 방법도 물론 있습니다.
첨부파일로 올려놓을 배재민 음악 이론 요약집이 있을겁니다.
그걸 보고 음악의 기본 이론 정도는 모두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첨부파일에 나온 음악 내용 정도는 알아두어야 배쌤이나 위쌤의 각론 강의를 듣더라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겁니다.
양악의 경우(전통음악 제외한 모든 곡)몇몇 특징있는 곡을 알아두고, 기본 음악이론을 적용시켜본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특징있는 곡이라 하면 변박자,나란한조,오스티나토,돌림노래,그그.......한 곡안에서 조성 변하는거-_-;(셤 친지 얼마됐다고 기억안남 ㅋ)
많은 거 같지만, 찾아서 구별해놓으면 정말 몇개 안됩니다.
각 특징마다 2~3곡정도??암튼 이정도는 악보보면서 공부한 이론이랑 함께 적용해 보면 좋습니다.
양악 쪽은 이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국악의 경우는 그냥 외워야 됩니다 ㅠ
국악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분류해서 외워야 합니다.
먼저 장단별로 구분합니다.
자진모리와 세마치, 굿거리, 중중모리, 중모리가 나오는데 각각의 장단 구음(이건 국악수업때 배운거랑 다를겁니다.지도서를 보면,
각각의 악곡에 맞는 장단으로 해놓아서(장단 중에서도 맞게 변형된걸 말합니다.)각 장단마다 2개정도 되는 장단이 있는데 크게 구별
하기 어렵지 않고, 외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심심하면 무릎으로 치면서 외우면 될겁니다 ㅋㅋㅋ
그다음 분류는 알다시피 지역별 분류입니다.
지역은 황해도, 경기, 동부, 남도, 제주도(딱1개) 지방 민요밖에 없습니다.
생각외로 노래 제목이랑 비교해가면 분류는 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방의 특색을 외워야 합니다.
지방 민요의 분위기나, 주요음, 독특하게 해줘야 되는 음(예를 들어 미를 떨어준다거나 하는 등)을 외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국악의 발성과 양악의 발성정도를 구분해줘야 합니다.
참 쉽죠?!<-..........................ㅠ
음악이 어렵습니다.올해 2차 시험 문제의 경우 정말 어렵게 나왔드랬죠 ㄷㄷㄷ;
이외에도 더 알아야 될것이 있습니다.
스크롤이 음악에서 참 많이 내려가고 있는데 어렵기 때문입니다 ㅠ
올해부터 특이하게 감상곡이 중요해졌습니다.1차 문제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모의평가에서도 기출되었고, 2차 문제에서도 기출되었습니다.정말 예전에 학교 다닐때 그냥 칸 채우려고 있는게 아닐까 했던 감상곡들의 특징 정도도 외우고 넘어가야 합니다.
감상곡의 경우 크게 나올만한것은 론도형식, 소나타형식, 행진곡형식 정도입니다.각각의 특징과 악곡 정도는 꼭 살펴보세요~
그리고 국악의 감상곡도 꼭 봐두셔야 됩니다. 1차 문제에서 수제천이 나왔고 2차문제에서는 대취타가 나왔습니다.
몇개 되지 않으니 꼭 각각의 특징을 살펴봐야 합니다.
음악의 경우 정말 할 것이 많아 보이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악보를 모두 외우는 건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틀려라고 내라고 하려면 낼 수도 있지만, 악보를 외우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를 낸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틈틈이 스트레스나 풀게 노래를 불러보고 한다면 몇몇 특이한 곡들은 악보가 눈에 익지 않을까요?^^
각론에서 마지막으로 살펴볼 미술 입니다.
미술의 경우 1차 시험문제를 보면 꽤나 어렵게 나온걸 볼 수 있습니다.쉽다고 하면 쉽고요.
미술책~정말 얇죠??거기에 나오는 작품들 정도는 눈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들의 특징 정도는 알아두고 넘어가는 것이 꼭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 미술도 실과와 마찬가지로 제작순서 정도는 외워두어야 합니다.
제작 순서라 해봤자 지금 떠오르는건 판화 제작정도 밖게 없습니다.머 좀더 생각해보자면 2차에서 나온 수묵담채화 정도?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 아닙니다.
그리고 서예의 경우에는 판본체와 궁서체의 특징과 교과서에 나오는 글자들의 형태(주의점과 관련해) 정도는 한두번 읽어보고 살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추가해서 붓글씨를 쓸때의 주의점(수필,기필,역입,회봉,전절/현완법,제완법,침완법/쌍구법,단구법)정도만
알아두면 될겁니다.괄호에 있는것중 앞에 5개 빼고는 모두 잘 알겁니다.5개도 별로 어려운거 없이 한두번 보고 이해하면 됩니다.
한국화의 경우 수묵화,수묵담채화,수묵채색화에 대해서 알아야 겠구요, 그 이외에도 부조,환조/추상화 등에 대해서 작품을 보면서
공부하면 될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각론입니다.
얘기하다보니 정말 길어졌네요 ㅎㅎ
쭉 이어서 가겠습니다.
다음은 해설서 입니다.
기본 이론에서 설명하려다 따로 공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올해의 경우 개정7차가 시험범위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총론 문제는 하나도!!나오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딱히 시험에 나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총론을 보는데 몇달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ㅠ
해설서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분홍이, 파랑이,(색으로 구분해서 부른답니다.) 지총 그런데 이게 바꼈습니다.
일단 분홍이는 버립시다.볼 필요 없습니다.먼지도 모르잖습니까 ㅋㅋㅋ
파랑이는 흔히 말하는 초등교육과정 해설서 입니다. 총5권으로 되어있고 7차 책은 파랑색이었는데 개정7차 책은 흰색에 녹색으로
바꼈습니다.한권정도씩은 사두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학교앞 교대도서관에 있으니 거기서 사거나 배재민 닷컴 홈피에서도 팔고 있으니 거기서 사도됩니다.
그리고 지총이린 지도서 앞에 나오는 각 과목에 대한 해설입니다.
해설서와 지총이 같은 내용에 대해서도 조금 다른 내용이 존재하거나 서로서로 존재하지 않는 부분을 보충해주니 둘다 봐야겠죠?^^
자~그럼 해설서가 대체 머냐?!
말 그대로 교육과정에 대해서 풀어서 써 놓은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왜 이렇게 교육과정을 설정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험 방법이 개정되면서 해설서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한번 정도 읽어봄으로써 방향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은 이걸로 공부해야 됩니다.
1차 시험에서 각각 한문제씩 출제가 됩니다.
세세하게 봐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흐름이랑 읽어나가다 보면 중요하다 싶은 부분은 상세히 암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조금 상세히 들어가보면 재량활동의 경우 큰 분류는 없고 앞에서 말한데로 그냥 흐름과 특색적이다 싶은 부분은 외워야합니다.
특별활동은 크게 자치,적응,계발,봉사,행사 활동으로 나뉘고 각각의 활동이 있습니다.
재량활동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흐름과 특색적인 부분을 외우는데 더해서 각 활동에 속하는 활동이 무엇인지도 알아두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통합교과입니다.
바생,슬생,즐생의 3교과가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통합교과의 교과서가 나오지 않아서 거의 기본적인 내용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흐름을 알고, 바생과 슬생의 경우 거기에다 내용 분류표를 외워야합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교과서가 나오기 때문에 교과서와 함께 분류하는 정도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로 들어가봅시다.
먼저, 국어입니다.
국어는 해설서를 가장 충실히 봐야 는 과목입니다.
먼저, 개정의 중점과 기본내용 체계표에서의 변화점과 체계표 내의 특징등은 꼭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꽤 많은 종류의 수업모형은 모두 알아두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단계와 각 모형의 특징과 장단점은 암기해야 합니다.
여기에다 과정중심쓰기모형/읽기 모형 그리고 그외의 각종 이론 들이 있는데 그것들의 특징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가의 방법이 꽤 많이 나옵니다. 평가 방법은 익숙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겁니다.
각 평가법의 특징을 훑어보면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상 국어는.....딱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1차 문제의 경우 몇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언어 능력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였고, 2차 문제도 딱히 이론이 나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공부양을 자랑합니다.
이해 위주로 공부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것 입니다.
다음은 수학입니다.
수학은 앞서 각론을 설명하면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수학 이론가들의 이론을 기본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루너,딘즈,폴리아,반힐레,피아제 등 이 이론가들의 기본이론을 모두 숙지하고 각론에 적용할 줄 알아야합니다.
거기에 추가해서 수학에서 3가지 모형이 있습니다.
개념형성,원리탐구,문제해결학습이 그것입니다.3가지 밖에 되지 않으니 각론을 보면서 적용해가면 외우도록 합시다.
그리고 혹여나 개정을 하면서 변화한 내용 정도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특히, 교과서의 내용 이동은 꼭 살펴봅시다.
다음은 도덕입니다.
도덕 또한 해설서가 지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과입니다.
기본적으로 도덕과의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이론가들의 이론을 외우기보다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딱히 어떤 이론가가 존재한다고 말하기 힘든 과목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이론가들의 내용을 외운다기보다 흐름을 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콜버그 정도는 알아두어야 겠죠^^(2차시험 기출)
그리고 도덕은 가장 많은(맞나요?ㅎㅎ)수업모형과 단계를 자랑합니다.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외우기 쉬운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것 같기도 한 모형들입니다.
직접 모형들을 나열해놓고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여러 이론들의 기본인 기본 인지,정의,행동에 기반한 모형도 이해하고 암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수업이 이 기본 모형의 흐름에 의해서 이루어지니 이 모형은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도덕 각론의 내용을 적용시키며 이해하면 될겁니다.
먼가 모르게 부족해 보이는데 딱히 더 생각나는게 없네요 도덕은....
다음은 사회입니다.
사회는 지도서를 보면........웡미<-이말이 떠오를겁니다 ㅋ
정말 지도서가 보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회는 지도서를 소설책 읽듯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아예 강사들의 기본이론서나 요약서를 보라 하고 싶습니다.
사회과는 3가지의 방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시민성 전달, 사회과학으로서의, 의사전달로서의 사회과로 입니다.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어떤 부분에 무엇을 적용시킬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여기에 수업모형(정말 몇개 없을 뿐더러 다른 과목과 겹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습니다.)몇개와 학습법이 여러가지 나오는데
학습법의 특징은 이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외에 나선형 교육과정과 환경 확대법, 지역교육에 대한 이론들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과학입니다.
과학은 해설서에서 보아야 할 것은 수업모형뿐입니다.
꽤 많은 수업 모형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수업모형의 단계와 그 수업모형의 특징과 장단점은 꼭 암기해두어야합니다.
STS모형의 경우에는 생긴이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탐구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둡시다.10여개 정도 되는데 금방 외워집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입니다.
영어는 생각보다 2차 문제가 어렵게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약간 의표를 찔린 문제입니다.
아무튼 영어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마찬가지로 학자들과 그 이론입니다.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중심학습,ALM,NA,총체적학습법,파닉스학습법,Krashen의 가설,TPR,Gousin Series,PPP해서 알아두어야
합니다.
많아 보입니다만 비슷한 맥락을 지닌 것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듣기와 읽기의 전 중후 활동들에 대해서도 알아둡시다.
교과서는 전체적인 흐름정도만 알아두면 됩니다.
이상으로 교육과정 공부 방법입니다.
바로 교육학으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교육학의 경우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습니다.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올해의 경우 여름방학전까지는 교육과정이 거진
해설서 내용을 주로 했기 때문에 매우 따분하고 지루했지만, 그에 비해 교육학은 이해도 은근되면서 신기한(?)이론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꽤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1,2월에 교육학 기본 강의를 듣는거는 꼭 추천합니다.
그 이후에 교육학 공부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강사의 강의를 계속 따라 가거나 혼자 1,2월 강의(이 경우 다운 받은게 되겠죠)
의를 반복한다거나 책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교육학은 그 양이 꽤나 방대합니다.강사들의 경우도 그 양을 2달안에 다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뒷부분으로 갈 수록
수업을 대충한다는 느낌을 꽤 듭니다.물론 덜 중요해서 뒤에 배치한 이유도 있긴 합니다.
교육학을 강의하는 강사들은 1,2월에 기본강의를 하고 3,4월에 심화강의를 하는 방식과 3,4월에도 기본강의를 반복하는 방식 중
한가지를 취합니다.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 전자의 경우에는 그 양을 조금 나누어서 기본적인 내용에 조금 추가하는 방법이고 후자의 경우 봤던것을 다시
반복해서 이해,암기 하려는 방법입니다.
교육학은 강의를 들을때는 모두 이해가 되다가도 다시보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순히 이론만 계속 보다가는 정말 다시보고 다시보고 하다가 지치기도 딱 좋은 과목이기도 하지만 그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교육학이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기때문에 취약한 부분을 많이 반복하는것이 좋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교육학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교육학의 가장기본은 교육철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책에 따라 교육의 기본으로 따로 분류해서 나누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교육철학
이라 하겠습니다. 이 교육철학에 바탕에 교육사회학(교육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교육사(서양 교육사와 한국 교육사로 나뉘고 가강 외울것이 많은 과목입니다.교육행정(교육에 적용되는 론들과 교육법이 대부분입니다.),교육심리(말 그대로 심리학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교육과정/교육방법론/교육공학(주로 교육 방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빠트린게 없나 모르겠네요.
교육학에 대해서는 직접 공부하면서 한권의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구평회 서브노트의 경우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여기에 다른 여러 강사들의 교재를 보면서 필요한 부분을 추가해 나가면서 정리해 나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1년간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얼까 생각했는데 그에 대한 정답은 이것입니다.
어느 정도 교육학 전체교재를 보고 이해를 했다면 그 때부터 기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십시오.
일단 교육학 책들이 기출된 문제를 중심으로 해서 책을 집필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내용을 기본 교재에서 찾을 수 있을겁니다.
자세한 해설이 필요하다면 박성현 쌤의 징검다리 교육학 책을 사서 보세요~해설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좋답니다.
예전 수능 공부할때도 그랬겠지만 문제를 풀어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충하고, 경향을 알아보고 이와 함께 각 파트별로 꾸준히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다 풀었다면 올해(공부할땐 작년이 되겠죠)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교육학의 경우 박성현 쌤이 꽤나 적중율이 높다고 합니다.
기본 강의 외에 모의고사 강의 정도는 직접 듣거나 아니면 듣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모의고사 문제를 받아서 푸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나머지 강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고요~
힘이 딿려서 교육학에 대해서는 많이 못쓰겠네요 ㅋ
이제 기본적인(?) 충고와 조언만 몇가지 더 할게요.
첫째, 모든 선배들이 하는 얘기지만 강사에 의존하지 마세요.
한번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왠지 모르게 계속 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강사들이 강의하는게 모두 시험문제로 나올거 같고, 이렇게 공부해야만 따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바로 강사의 언변이고, 그것이 있기 때문에 강사들이 먹고 사는 겁니다.
강사들은 공부의 방향을 편하게 잡아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강사들에 의존해서만 공부하다보면 생각외로 빠트리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워낙 양이 방대해졌기 때문에 그런면도 있고, 강의할때 마치 시험에 나올 부분은 모두 설명해주는 것 샅이 보일겁니다.
그건 지금까지 나온 문제를 분석해서 강의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험문제를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교수들이 시험문제를 출제하러 들어가면 절대 문제
안내는 것이 강사들의 책 내용입니다.
강사들의 예상은 1년전에나 맞을 내용일 뿐입니다.(?)
제 주위에 1년 공부하면 강의 듣는데 1,2월 기본 강의 같이 인강 듣는다고 5만원인가 투자하고, 교육학은 다운 받아서 기본강의듣고,
모의고사는 친구들에게서 받아서 풀어서 1년동안 강의비 5만원 쓰고, 성적 무지 높게 나온 친구가 있습니다.
강사들은 단지 공부의 방향을 잡아줄 용도로만 활용하세요~
왠지 들어야 될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단지 그 강사한테 끌려가는 거 밖에 되지 않습니다.
둘째, 놀려고 할때는 공부를 잊고 노세요.
괜히 공부해야되는데 하면서 찝찝해 하면서 놀면 스트레스만 쌓이고 제대로 놀지 못합니다.
1주일내내 쉬는거 없이 공부계획을 짜 놓아 버리면, 그걸 다 하든 말든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1주일 내내 공부하는건 실제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시험이 거의 다가온다면 모를까 그렇게 하면 정말 효율이 안납니다.
최소한 1주일에 하루 정도는 무조건 논다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짜고 실행하세요.
매일 매일 일어나서 도서관 가야 한다는 생각하면 정말 내가 왜 사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러다 보면 집중안하고 자고, 밖에 나가서 놀고, 이것도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올뿐입니다.
정말 공부가 안될때는 푹 쉬어서 체력회복하고 스트레스 푸는게 최고입니다.
'난 정말 독하게 할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하는 사람 봤습니다.물론 맨날 도서관에 앉아 있더군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성적은 잘 나왔더군요.그치만 전 그 사람 더서관에서 자거나 밖에서 바람쐬면서 돌아다니는거 무지 많이
봤답니다.그냥 쉴땐 편히 쉬세요.힘들게 쉬지말고 ㅋㅋ
셋째,모의고사 등의 자료를 공유하세요.
나는 우리 과 사람들이랑 친하지 않아서 혼자 강의 듣는데 공유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런분 있을겁니다 ㅠ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학교앞 팔만대장겨 있죠?거기가면 강의 올라올때쯤해서 모의고사 프린트 인쇄해서 팝니다.
거기서 사든가, 아니면 다음에 '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맞나?')카페에 들어가서 자신이 보는 강의 자료랑 다른 강의 자료랑
교환하세요.게시판에 그러는 사람 무지 많이 있답니다.
넷째,교육과정이든 교육학이든 자기만의 노트를 만드세요.
서브노트라고 하죠?그런데 이걸 만들때 한가지 명심해둬야 할게 있습니다.
1월달부터 서브노트 만든다고 설치진(?) 마세요~
처음 공부할때부터 서브노트 만들려고 보면 너무 많은 양에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차라리 그냥 책을 보고 말지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을겁니다.
어느 정도 공부가 된 8월 이후에 서브노트를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교육학의 경우에는 그전에 만드는 것도 괜찮구요.
두 과목 모두 어느 정도 공부의 윤곽이 잡힐때 쯤(제가 쓴거 만큼은 쓸수 있을정도?ㅋㅋㅋㅋㅋ) 되면 자신이 멀 정리해야 될지가
명확히 보일겁니다.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고 오히려 제대로된 서브노트를 만들수 있을 겁니다.
다섯째,실습 기관에 많이 배우세요.
저는 4학년 1달간의 실습기간 동안 원래 교육학과 교육과정을 한번 다 봐야지 생각했습니다.
저 이외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고,,,,,,,,,,,,,,,,,,,거의 대부분이 하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4학년 한달동안의 실습기간은 정말 어느 학교든 간에(극히 예외가 있긴합니다)정말 할게 많습니다.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한다거나 하려기 보다 그 시간에 잠을 자고 싶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에 많이 자야 4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실습 기간 중에 많은 수업을 할거고 많은 수업을 참관하게 될겁니다.
앞에서 누누이 강조했듯이 각론 부분이 매우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실습 기간 중 제가 했던 음악 수업이 문제로도
나왔답니다.
이처럼 운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실습을 통해 그 동안 배운 것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고, 그런 경험들이
실제 공부하는데도 많으 도움이 될겁니다.
한달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동안 공부한것을 실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세요.
마지막으로,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공부를 하다보면 때론 주변 친구들이 경쟁자로 느껴질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그리고 친구들이 무슨 공부를 하나 무슨 강의를 듣나 하는데 신경이 쓰이고 난 저걸 안들어서 뒤쳐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겁니다.
어차피 강의 들어도 다 이해하는 것도 아닙니다 ㅋ
그냥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자기 계획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남들이 가장 무서워할 공부방법입니다.
오늘 목표량을 못채워도 다음날 조금 더 일찍와서 한다는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공부하세요.
한두달 공부해서 시험이 끝나는것도 아닙니다.
시험 칠 때까지 어떻게 처음의 페이스를 유지해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공부해 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합격도 기도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더 궁금한점이 있다면 리플로 남겨놓으면 저나 아님 다른 선배들이 성심성의껏 답해줄겁니다.
다들 화이팅!!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정말 상세한 설명이네요..고맙습니다..^^
와...진짜 성실하시다
프로그램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글쓴이 본인께서 퍼가는건 원치 않으신가 보네요. 아쉽지만 머리에 담아가는 수밖에^^;
글 읽고 질문이 있어서욧 ^^; 님께서 하신 말씀이 지도서는 7차 5,6학년꺼랑 1,2학년 내년에 나오는것 구해서 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3,4학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3,4학년에서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건 아닐텐데 개정으로 보자니 책이 임용치고 나오고 그럼 7차 지도서랑 교과서를 봐야하나요?? 그리고 총론이 거의 무시되다시피 하기 때문에 시험범위가 줄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7차개정총론이랑 해설서, 지총,,, 비중두지 않아도 될까요? 요게 질문 글인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도 1,2학년 통합교과의 경우에는 교과서나 지도서 내용이 아닌 해설서에서 나오는 내용 정도의 내용이 나왔구요, 기본적으로 시험 범위가 1~4학년 개정7차이고 56학년 7차이기 때문에 34학년은 개정 해설서 내용 위주로 봐야되고 기존 7차 지도서나 교과서는 볼 필요가 없을겁니다. 총론이랑 해설서, 지총은 모형과 기본적인 개념(위에서 써둔것)정도만 보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 개정에서도 크게 변화한점은 많이 없으니 비교해서 변화점 정도만 체크해두심 될겁니다.
스크랩 부분은...제가 쫌 당한 부분이 있어서 그렇네요^^ 프린트 하시려면 페이지 자체를 직접 프린트 해주세요~^^
잘 읽었어요 저도 프린트 해놔야겠어요 ㅎㅎ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ㅜ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은 보람이 있네요ㅋ 정말 도움되는 말씀만 해놓으신듯^^
질문있습니다 ^^ / 쪽지를 보낼까 하다가 리플 아직도 달아주시길래 여기에../ 7차 해설서 얼만큼 봐야할가요? 분홍이는 그렇다치고..
분홍이는 거의 볼필요 없겠쬬 이제 ㅋ 파랑이 같은 경우 일단 총론, 재량, 특별, 통합은 제쳐두고, 실체음미영 원래 안본다 생각하시고(실과는 평가 약간) 나머지 국도사수과 중 실제 파랑이 펴놓고 공부하는거보단 문제집에 개념 위주로 해설된거 보는게 나을거에요. 해설서 펴놓고 공부할때는 이제 지난거 같습니다~그래도 흐름정도는 파악해두는게 좋은 과목이 국사과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 허용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려요~ㅎㅎ꼭 합격하시길..ㅎㅎㅎ
와 짱이에요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 되실껍니다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복 받을 실거예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ㅠ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좋은 선생님 되실 거예요.^^
선배님 큰 도움되었어요 ^^ 현장에서 뵈요^^
명쾌한 글 감사합니다^^
정말 명쾌 하네요~꼭 좋은 선생님 될거에여
지금 2012지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