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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당뇨견 질문 슈나혈당좀 봐주세요
슈나언닝 추천 0 조회 1,330 14.10.02 23: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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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03 00:01

    첫댓글 가로밖에 있는 숫자는 임의적으로 제가 -50한 숫자에요..혹시몰라서 옆에 집에서 직접한기계에뜬 숫자도 적어두었어요!

  • 작성자 14.10.03 00:05

    아그리고 현재 몸무게는 집에서 재본결과 3.5키로입니다 원래는 5키로 그램의 미니어쳐슈나우져에요. 지금은 척추뼈와 갈비뼈가 다 보이며 갈비뼈부위는 발달했지만 배부위는 쏙들어가있어요..ㅠㅠ 요즘 스트레스도 받는지 쇼핑백이며 휴지며 뜯어놓네요

  • 14.10.03 09:25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w/d 사료는 다른 사료에 비해서 비추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을 높게하기도 하고요.
    맨아래..혈당수치 올려주신거는 데일리별 혈첵인가요?아니면 1시간마다 재신건가요?
    정확한 수치를 원하시면, 식사 시간을 기준으로 공복전 혈당/2시간 후/4시간 후/6시간 후..이렇게 측정한 수치를 올려주시면 여러 회원님들이 도움주시기가 쉬울 듯해요. 그리고 한가지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이 병원에서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여서 혈당이 더 높게 나올 수 있어요.(또한,측정방법도 다르고요) 그래서 집에서 재는거랑은 좀 다를 수 있어요.

  • 14.10.03 11:25

    오리로스보다 그냥 오리안심 삶아주시는거 어떨까싶네요~~

  • 작성자 14.10.03 12:06

    저당그래프는 수술을 위해서 시간마다 재논것이에요.
    그리고 당체크기비교는 집이인천이라 그쪽네서 했는데 주사바늘로 피를 뽑아서 혈당체크기에 떨어뜨려한것이에요 그러면 차이가 날수도 있나요??

  • 14.10.04 07:41

    주사기로 뽑던 채혈침으로 뽑는 것은 비슷합니다. 물론 혈관에서 직접 뽑아서 하는 것이 더 정확하긴 하겠지만 집에서 하는 경우엔 아이가 많이 스트레스 받으니 슈나라면 꼬리에서 체혈침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을꺼에요. 어머님들께선 피뽑는 것에 대해서 다들 싫어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그렇구요. 저 역시 처음엔 병원서 권해주는 WD를 먹였고 지금은 자연식으로 매일 2끼씩 먹고 있습니다. 당연히 당수치 차이나는 것을 제 눈으로 확인했구요. 자연식 강춥니다. 아이가 수술후 아직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으니 하루에 공복 혈당은 반드시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4.10.04 07:50

    최근 당곡선을 그린적은 없나요? 날짜를 보니 모두 지난 7월에 측정한 것인데 이것 갖고는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희석액이면 인슐란 종류와 희석 비율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곡선 그래프의 경우엔 너무 높은 편이고 최저점과의 기복도 심합니다. 일단 수술후 스트레스로 그럴수 있겠지만 200대에서 600대까지 간다는 것은 인슐린 용량도 부족하다는 것이고 살이 당연히 찔수가 없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당뇨견의 혈당을 100~250 사이에 오도록 하는 데 계속 이렇게 수치가 오른다면 당뇨성 케토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당은 채크 부위별, 아이의 상태, 무얼 먹었는지 등 계속 변합니다. 집에서 체크가 가능하시니

  • 14.10.04 07:53

    @쫑재네 가능하면 예삐맘님 말씀처럼 시간대 별로 체크해 보시고, 얘지맘님 말씀처럼 오리안심을 삶아서 급여하시는 편이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병원과 상담하셔서 인슐린 용량을 늘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10.04 08:24

    @쫑재네 노란색 메모장에 써둔게 며칠전에 제가 해본것이에요저게 아큐첵과 집에있는 오토첵이 한번확인후 50정도의.차이가있아서 그냥 임의로 제가 -50을 해 둬서 한것이에요 물먹는양도 한번먹을때 한 100ml는 먹는것 같아요..아그리고 꼬리 채혈로 최근에 잰것인데 피가정말난나와요ㅠㅠ 마지막에 3번연속 찔러서 엄마가 그만하라고해서 중단한거에요.. 침으로 하니 깊이있게안찔리며 피도 안나 제가 찔렀거든요..병원서 피뽑아서 할때 다리에서 뽑아했는데 한쪽 다리에선 아예 피가 안나와서 힘겹게 반대쪽 다리에서 뽑아했었어요..ㅠㅠ

  • 14.10.04 11:46

    @슈나언닝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면 혈관이 숨어요. 하물며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혈관이 얇기 때문에 계속하면 낫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일단 알콜 솜으로 꼬리를 닦으신후 알콜이 마를때까지 조물조물 주물러 주세요. 그리고나서 채혈침을 찌르신후 손으로 살짝 빨래 짠다는 느낌으로 밀어내세요. 몇 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알콜이 다 마르지 않아 피하고 섞이면 정확한 혈당이 나오지 않으니까 조심하시구요. 피가 잘 안나온다고 해서 계속 찌르면 아이도 많이 스트레스 받으니까 찌르기 전에 많이 주물러주세요.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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