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연중행사 안내 2010년 몽골에서 한국의 해, 공동 기자회견 열어 정일 대사 기자회견 인사말 전문 한몽수교 20주년 기념, '몽골에서 한국의 해' 행사 개막식 열려 對 몽골 무역.투자사절단 파견 제13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공고문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개막식 개최 및 양국 정상간 축하메시지 교환-
지난 2008년 한몽 양국은 한몽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과 2011년을 각각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와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로 지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양
국 정부에서는 2010년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를 오는 3.26(금) 18:00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궁전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막식은 양측 주요인사 축사, 한국 소개 영상 상영, 양국 문화공연, 리셉션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3.24(수) 이명박 대통령과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한몽 수교(1990.3.26) 20주년 기념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수교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교환하였습니다.
양
국 정상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2010년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행사 및 2011년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중 유학박람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양국 청소년 교류, 친선 씨름대회, 한식 문화제, 한국 관광의 밤 행사 등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한몽 수교 20주년 행사에 재외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과 몽골은 지난 1990년 3월 26일 외교관계를 수립하여 금년이 만 20주년이 되
었습니다. 이에 양국은 외교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10년도는 '몽골에서 한국의 해', 2011년도는 '한국에서 몽골의
해'로 정하여 각종 행사를 성대하고 치룰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10년 3월 24일 몽골 외교부에서는
대한민국과 몽골의 외교관계 20주년을 기념하여 주 몽골 대한민국 정일대사를 비롯하여 몽골 외교부 B.Bolor 차관, 아시아
담당 국장 B.Ganbold, 교육문화과학부 Ch.Kulanda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
자견에 앞서 외교부 B.Bolor 차관은 인사말에서 '지난 1990년 3월 26일 대한민국과 몽골은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아시아에 있는 사회주의 국가들 가운데 몽골이 맨 먼저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은 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있는
국가들끼리 서로 믿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되었다. 처음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을 때 양국간 교역이 7백만 달러 정도었는데
지금은 2억달러 이상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은 몽골에 투자한 외국 국가들 중 3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양국민들 사이의
교류도 활발하여 지금은 연간 7만명 이상이 상호 방문을 하고 있다. 바야르 전 총리가 지난 2008년도 10월에 대한민국을
방문하였을 때 양국 외교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은 몽골에서 한국의 해, 2011년은 한국에서 몽골의 해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하자고 양국이 논의하여 결정하였었다. 오는 3월 26일에 있을 몽골에서 한국의 해 개막행사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김대기 차관이 몽골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이어 정일 대사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전문 참조) 교육문화과학부 Ch.Kulanda 차관이 나서 '몽골에서 한국의 행사는 양국 국민들은 물론 각종 문화예술인들 행사도 있다. 며칠전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린 문화예술축제에 우리 몽골 사람들이 참가하여 많은 메달을 따기도 하였다. 그리고 양국 정부사이 협정으로 많은 몽골 학생들이 대한민국에 유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 양국간 문화교육과학분야의 협력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하였는데
아
르띵에르흐 기자:대한민국에 약 3만5천명의 몽골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불법으로 체류를 하고 있다. 그
사람들의 체류비자 합법화에 대해 몽골 대통령, 몽골 총리 등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였을 때 논의를 하였다. 이에 대해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온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정일 대사:대한민국에 있는 3만명 정도의 몽골 사람들 중 40% 정도가 불법 체류자들이다. 비자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와 대사관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15-20일 정도 체류할 수 있는 비자기간을 지금은 90일 주고 있다.
그
러나 이는 한국에서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자 문제와는 다르다. 대한민국은 경제 발전에 따라 많은 근로자들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을 하느냐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고 이를 자기 나라에 도입하여 공업, 사회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이다. 우리 정부는 코이카 등을 통하여 몽골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관심을 많이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양국간의 관계를
당장 눈 앞을 바라보기 보다 먼 미래를 보자. 이는 중요한 사실이다.
아시아 담당 국장 B.Ganbold: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단지 도움만 받는 관계가 아니라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주의하여야 한다. 우리 몽골에서 만든
물건을 대한민국에 많이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자. 그리고 학생들 교환을 늘리자. 서로 협력하는 계획을 우리는 진행하여야 한다.
뉴스 21:몽골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대한민국, 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48년 북한과, 1990년 대한민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몽골이 한반도 안정을 위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다면?
아
시아 담당 국장 B.Ganbold:몽골은 대한민국은 물론 북한과도 관계가 좋다. 한반도 문제에 관한 내용, 국제관계 등을 잘
주시하며 가능한 역할을 하여 오고 있다. 우리는 양국간 관계에 명확한 제안을 하고 있다. 비록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는
6자회담국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지난 2007년도 대한민국과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행사를 울란바타르에서 진행한 적이 있었다.
우리 몽골은 앞으로도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할 것이다. 우리 몽골이 대한민국, 북한과 다 가까운 관계인데 이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지속하여 나갈 것이다.
금년은 한국과 몽골이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래된 몽골과 한국과 관계를 살펴볼 때 20년은 짧은 세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00여 년 전 쿠빌라이칸 시대부터 우리 양국 간 본격적인 교류가 있어 왔던 점을 생각하면, 수교 20주년 기념행사는 잊혀진
역사의 복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총리 회담에서 2010년을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로,
2011년을 '한국에서 몽골의 해'로 정하여 수교 2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교 기념일인 3월
26일부터 다양한 문화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월 26일(금) 18:00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과 기념 리셉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20여개의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문화.학술.예술 행사가 4월부터 10월까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주간으로 정하여 축하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나누어드린
팸플릿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몽골은 오랫동안 공유해온 역사적.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20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왔습니다. 이제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양국관계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협력을 더 한층 확대시켜나가야 할 때입니다. 한국과 몽골이 진정한 '이웃 국가'로서 국익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50년, 100년 후를 바라보며, 친구가 되어 서로 이익이 되는 상생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를 원합니다.
끝
으로 금년도 '몽골에서 한국의 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몽골 외교통상부 장관님을 비롯한 외교부, 문화
교육과학부 인사들과 문화예술계의 여러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양국 국민 간 우의와 상호이해도 한층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 3. 24
몽골 대한민국 대사 정일
한국과 몽골의 외교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2010년 몽골에서 한국의 해' 행
사 개막식이 지난 2010년 3월 26일 오후 6시부터 수흐바타르 광장 바로 옆에 있는 문화궁전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온 문화체육관광부 김대기 차관을 비롯하여 주 몽골 대한민국 정일 대사, 허성조 한인회장, 김진균 상공인회장,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Kulanda 차관, Zandanshatar 외교부 장관, 우리 교민, 몽골 국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대기 차관은 '한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몽골에서 한국의 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신
Kulanda 차관, 주 몽골 정일 대사 등 내외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과 몽골은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매우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1990년 양국이 수교를 한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통해 21세기 상호 보완적 협력 및 선린우호 동반자 관계 구축에 합의한 이후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문화의 이해를 통한 동질성의 확보는 상호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오늘 한몽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몽골에서 한국의 해 개막식은 이러한 진정한 협력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행사를 통하여 몽골 국민들이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아울러 내년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몽골의 해를 통해 몽골의 문화 예술이 한국에 많이 소개됨으로 양국간 문화교류 협력관계가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문화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서로 주고 받는 교류관계가 형성될 때 진정
한 문화의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호주의, 쌍 방향주의에 입각한 양국의 문화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한국과 몽골이 영원한 이웃, 좋은 동반자,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오늘의 성공적인 개막 행사를 위하여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여 준 주 몽골 정일 대사와 몽골 정부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Ch.Kulanda 차관은 '몽골과 한국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미래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몽골이 지난 1990년도
사회주의 경제 체제를 포기하고 시장 경제체제로 전환하여 개방외교를 시작한후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
러한 양국 우호협력 관계의 역사적인 증거인 수교 20주년 기념 및 몽골에서 한국의 해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을 수립하였고
사회,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행사는 한국 국민의 문화, 예절, 사회
및 경제발전, 성공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향후 양국간 협력관계 효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평화적 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의 증거가 될 것으로 믿는다. 몽골과 한국의 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양국 대표의 개막인사에 이어 한국의 전통문화, 음식, 한글 등을 영상을 통하여 소개하였으며 이어
몽골국립가무단, 한국 국악보컬 그룹 WHOOL의 공연,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전통문화 공연, 아이돌 그룹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에 몽골국립가무단과 한국의 공연단이 아리랑을 합창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공연을 마친 양국
대표단은 자리를 옮겨 행사 개막 축하연을 개최하였습니다.
-10.3.25(목), 오규철 주무관 중러협력과 (5287)-
최근 몽골의 경기회복 조짐에 따라, 양국간 자원중심의 경협에서 산업분야로의 경협활성화를 위해, 우리기업의 對몽골 '무역.투자사절단' 파견
-사절단 파견 개요
ㅇ기간/장소:10. 3.29(월)~4.2(금), 몽골 울란바토르市
ㅇ파견목적:산업분야의 교역.투자 활성화 기반 마련 등
ㅇ사절단 구성(15명):상의 아주협력팀장, 대도기계(자동차부품) 등 8개 업체
*상공회의소 중러협력과 오규철 주무관 참석
*주요 활동 계획(안)
ㅇ투자설명회 참석을 통한 경제현황/투자환경 파악(주관:양측 상의)
ㅇ양국 업체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상담 주선 및 산업시찰
ㅇ진출기업 애로사항 파악 (간담회) 및 투자확대 방안 모색 (투자청 면담)
*기업인 간담회 개최를 통한 현지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ㅇ대우버스 운행 현황 점검 및 조치 계획 등 협의 (도로교통 예산국장)
*향후 계획
ㅇ무역.투자사절단 교환 및 고위 정부인사 교류 등을 통한, 자원이외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활성화 추진
*오는 4월 중순 몽골 기업 사절단 방한 예정, VIP 몽골 방문 대비(미정) 자원분야이외 산업분야 성과 의제 발굴 노력 지속 전개
안녕하십니까?
지난 해에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관련 인사 분들과 기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한-몽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따라서 올해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는 한-몽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면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 동안의 대회를 평가해 보고 이번 대회부터 기존 대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래 공고사항을 깊이 읽어 주시길 바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인문대학교 아시아어문학부 한국학과(9114-2014)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1 (일시 및 장소)-
1.일시:2010.4.23(혹 변경될 경우 추후 공고) 금요일 오후 2시-6시
2.장소:어린이 예능 교육원(Hooh;nay Ejlgy Domtth Mf), METRO 백화점 옆, 무지개 식당 근처
-다음2 (대회 참가 및 공연 협조 요청)-
1.
각 학교 협조 요청 건:대회 참가자와 공연할 계획(연극, 노래, 무용 등)이 있는 학교에서는 대회 참가 여부, 공연 내용, 공연
참가 인원을 확정하셔서 2010.4.3(금) 오후 5시까지 인문대학교(9114-2014)로 연락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연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오니 참가 인원도 꼭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 연락이 없을 경우에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다음3 (대회 참가자)-
1.각 학교에서 2010년 4월 23일 현재 2학년 대표 1명, 3학년 대표 1명이 참가
2.4
주(28일) 이상의 한국 체류 경험이 없는 사람. (대한민국 법무부로 참가자 인적 사항을 직접 보내서 한국체류 유무, 체류 기간
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만약 28일 초과 체류 사실이 밝혀질 경우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하며(28일까지는 괜찮음) 해당
학교는 다른 참가자를 추가로 참가시킬 수 없음
3.인문대학교 주최 본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입상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참가 자격이 없음. (기타 대회 참가 경험은 관계없음)
4.
각 학교에서는 2010.4.9(금) 오후 3시까지 인문대학교 1동 304호로 말하기대회 참가자들을 보내 주시길 바람. (순번
결정, 대회 방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한국 체류 기간이 4주 이하인지의 진위 여부 검증 등을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예비
모임에 불참할 경우에는 순번 결정 등에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임. 예비 모임시 소지자에 한해서 반드시 해외 여권 제출 필. 혹
본인이 예비소집에 참가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반드시 영문성명, 생년월일, 신분증을 대리인을 통해 통보해 주어야 함. 예비소집일에
참석하지 않거나 대리인을 통한 통보가 없을 경우 법무부 검증에서 누락되어 올해부터는 참가자격이 자동으로 없어짐)
-다음4 (말하기 대회 주제)-
●2학년 주제:부와 가난(부란 무엇인가? 가난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가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몽골의 자원의 부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등등...)
●3학년 주제:한몽관계(한몽관계의 어제, 오늘, 내일, 한몽관계에 관계된 여러 가지 사실들, 바람직한 한몽관계란? 한몽관계에서의 나의 역할 등등...)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인문대학교 한국학과(9114-2014)로 문의해 주시기 바라며 한몽수교 20주년 기념 제13회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각 대학교 담당자 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인문대학교 아시아어문학부 학부장 최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