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16년 06월 05일
*, 어 디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 누 구 랑 : 나 홀로
*, 날 씨 : 맑음
*, 하고픈 말 : 3일 연휴다((6/4 ~ 06) 어제는 비가 내렸다, 하루 종일 대구서 바쁘게 볼일 보고 집에 늦게 도착 되었다, 아침 비 개인 다음 날 날씨가 정말 화창하다 언제 부터인가 바위 산행이 생각나 09시 창원 출발 모산제 주차장 도착하니 10:30분, 바삐 서둘러 산행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2시30분, 불이 나게 사워하고 다시 아내와 둘이서 집을 나선다 오늘 일정 소화를 위해, 내일 하루종일 푹 쉴 생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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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모산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을 내려와 왼쪽으로 도로를 100m쯤 가면 모산재식당 앞에서 왼쪽으로 갈라지는 길로 들어선다.
입구에 이정표(모산재 1.7㎞, 영암사지 0.6㎞)가 있다. 아스팔트 도로를 걸어가면 우거진 소나무 사이로 길게 좌우로 누운 암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5분 정도 올라가 화장실을 지나면 포장도로를 벗어나 이정표(모산재 1.3㎞)를 따라 왼쪽 작은 계곡 옆으로 난 산길로 접어든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한 편안한 흙길을 가다가 '모산재 1.1㎞' 이정표를 지나며 바윗길에 접어든다. 점점 바위가 많아지며 그늘을 벗어난다. '모산재 0.8㎞' 이정표를 지나며 온전히 바윗길
나무판을 깐 철계단을 오르면 잇달아 바위 사면을 돌아 오른다.
올라갈수록 우람한 바위들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모산재 0.6㎞' 이정표를 지나 거의 수직으로 선 듯한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면 완만한 바위 사면 끝 부분에 뾰족하게 솟은 돛대바위다.
계속 바위길 올라 소나무 숲 속 완만한 능선을 잠시 가면 삼거리다. 왼쪽은 황매산 정상(4.0㎞)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꺾으면 곧 모산재 정상이다. 정상은 커다란 암반으로 돌탑과 정상석이 있다.
하산길은 정상석 정면 아래 숲으로 들어간다.
5, 6분 내려가면 다시 시야가 탁 트이며 암릉이 나타난다. 오른쪽은 깎아지른 절벽, 왼쪽은 완만한 사면으로 이국적인 암릉이 수백 m 이어진다. 완만한 암릉을 내려가다 보면 '영암사지 1.2㎞' 이정표를 지난다. 곧 짧은 급경사를 내려가 소나무 그늘을 지난다
순결바위에서 암릉이 끝나고 급경사 내리막이다. 곧 울창한 숲으로 들어간다. 철 난간과 나무계단이 설치된 길을 10분가량 내려가면 길이 완만해지고 곧 국사당 내리막을 가다가 간이매점을 지나 편안한 길을 잠시 걸으면 영암사다 (국제신문 요약)
산행 : 주차장 ~ 돛대바위 ~ 무지개터 ~ 황매산·모산재 갈림길 ~ 모산재 정상 ~ 암릉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영암사지 ~ 모산재 주차장, 6㎞,
모산재 주차장 주차 후 약3분 도로따라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 (산행 들머리)
소나무 사이로 암릉이 보인다
좌측으로 올라 우측 길(영암사지) 하산
대기 저수지
아름다운 경치에 모두 들,,,
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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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매산 모산재 암릉이 멋지다고 하더니 관연 정말 그렇습니다. 꼭 한 번 가봐야지 하는 곳인데..
조만간에 꼭 가봐야 될 곳입니다.
모산재 옆 감암산을 연결하여 산행 하시면 더욱 환상적입니다
보건소 앞에서 묵방사로 올라 모산재로 하산하는 코스 한번 생각 해 보시는 것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