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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없었던... 세계 각국의 헌법.. 법전, 경전, 의학사전, 과학사전, 철학사전... 얼마나 더 두터워질까?
세간의 지식은 그 시작도 없고, 그 끝도 없다는 사실.
인간종들의 삶들.. 인생의 길 또한... 시작도 모르고, 중간도 모르고 그 끝도 모른다는 사실.
인간들 모두가 다 '내 인생이 있다'며.. 모두 다 아는체하지만, 저희들의 인생의 시작도 모르고, 중간도 모르고 그 끝이라는 죽음을 경험할 수도 없다는 사실..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마구 지껄여대는 지식자들... 모두 다 '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그져 막연하게... '내 인생이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
'행복, 자유, 평화, 성곡'이라는 괴담에 속지 않을 수 없도록...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길잃은 어린양'과 같은...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무리들'이라는 사실.
헛 참, 요즘 유행하는 말이 #답정너 라는 말이기에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국어우리말샘뜻‘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뜻으로 쓰는 말. 주로 자신이 듣고 싶은 대답을 미리 정하여 놓고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여 자신이 원하는 답을 하게 하는 행위나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이른다. 더보기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도론도담 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지몽매한자들...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세상에 난무하는 '종교, 과학, 의학, 철학 등...' 모든 지식들은 쓰고 버려야만 하는 #쓰레기 라는 뜻으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진실된 말이며... '파식망상필부득'이라며... 지식을 파괴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이 진리(진실된 지식)라며... '불이일원론'을 설했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며.. '진싷된 지식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지애'라며... '이데아'라며... '너 저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인생론이며...
#도가도비상도 라며, #명가명비상명 이라며... 인간들의 도는 모두 다 거짓된 도 라며.. 인간종들이 지어낸 이름들 또한 모두가 다 '거짓된 이름'이라며... '만물의 근원은 도'라며... 인간사 세상사 여러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올바르게 설명한 '노자'와 '장자'의 이야기들이... '도'의 이야기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장자'의 방편설명들은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보니, '중국의 4대 개서'로 알려져 있지만...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사실은 인간들이 모든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한센병이든, 치매, 암이든.. 모든 질병들로부터 벗어나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울 뿐만이 아니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사실은... 인간종들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자들이 '답정너'라는 말과 같이... 자기생각이 옳다고 생각햘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 질문하는 거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답전너'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보다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속수무책으로 세뇌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은 '세뇌'라는 말으 뜻도 올바르게 아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세뇌당한 줄도 모르지만... '북한 선수들이.. 금매달을 목에 걸고, 소감을 묻는 말에...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 보답하기 위한 생각에.. "라고 답면하는 것과 같이... 북한에서 나고 자라난 사람들 대다수가 '위대한 영도자'라고 믿는 김정은에게 완전하게 세뇌당한 것이라고 본다면.. '세뇌'라는 말의 진실된 뜻, 올바른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다. 잠시 유행하던 아애가들 중에 하나가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인데... '세뇌"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중도 라는 말이 있고, 이와 같은 뜻으로서의 #중용 이라는 말이 있는데.... '양변에 치우지지 말라'는 말이며, 양 극단에 치우치지 말라는 말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실은 인간종들자들 모두가 다 제각기 "내가 태어났다"는 말이나 또는 "내가 살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다"는 생각과 그런 말들 자체가.. 양 극단에 치우치는 것으로서... '중도'라고 볼 수 없는 것이며, '중용'이라는 말로 볼 수 없다.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소련'이라는 나라가 있다는데... '푸틴'을 추종하는자들 또는 푸틴을 지지하는 소련인들이 약 70%라면... 그 70%의 소련인들은 푸틴에게 세뇌당한자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나머지 30%의 소련인들이 '중도'나 또는 '중용'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있는자들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령 '북한인'들이 있는데... '김정은에 대해서 위대한 영도자'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아마도 북한인들의 99%는.... 김정은에게 세뇌당한자들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하나님이 있다'는 말에 세뇌당한자들이 세상 모든 종교들의 광신자 맹신자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부처님이 있다'는 말을 믿는자들 또한... 예수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은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자들로서... '세뇌당한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만약에 '양의학'과 '한의학' 또는 '민간의학' 등의.. 무수히 많은 '전문가'들을 믿는다는 것 또한...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세 세뇌당한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한국'이라는 나라로 본다면.. '폐륜아'가 아닐 수 없는 '이재명'의 개딸들 또한.. 입만 벙긋하면 겨짓말을 일삼는 '이재명'에게 완전하게 세뇌당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인간세상 어느 누군가를 존경하거니, 의심없이 믿는다면... 그대 또한 그대가 믿는 사람의 뛰어난 언술이 세뇌당한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사실은...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누구든지 "내가 태어났다"는 말은... 그대가 기억하는 말이지만, 그대의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라, 그대의 부모라는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의 "내 인생" 또한 그대가 경험하는 것 같지만, "태가 태어났다"는 말과 같이.. "내 인생"이라는 말 또한... 부지불식간에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생각한다"는 기억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 이야기들'에 대한 '기억'이나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일원론, 이원론'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있다'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다'고 생각하든, 내가 없닥도 생각하든... 둘 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일 뿐,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다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천지만물을 비치는 '빛'이 있지만...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생겨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를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와 같이, 인간들 또한 저희들 어미의 어두운 자궁속에서 나온 것들로서.... 인간들을 물질적인 것으로 본다면, '병아리'와 다르지 않은 것이며... '쥐'와 다르지 않은 것이지만... 쥐, 병아리 등... 동물들은 인간동물들과 같이...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이 오히려 사람들을 병들게 하는 것이며.. 서로 싸우게 하는 것으로서...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를 알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해탈'하라던...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옛 성인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중도'라며.. '여래'라며... '부처'라는 말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석가니'이며... '지식 넘어 진리로 거듭나라'던 깨달은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같은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도통군자가 '소크라테스'이며... '노자, 장자'이며.. '보리달마'이며.. '상카라'이며.. '까비르'이며... 그들 이외에 세상에서 아는체하는자들 모두가 다 '중생'들로서...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악용하여 돈이나 더 많이 벌거나, 명예나 권력을 얻기 위해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참으로 악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생명은 소중한 거라면서.. 전쟁을 일으키는자들 모두 다 죽여 버려야 마땅한 일이지만, 세상에는 악한자들을 심판할 주인이 없는 것과 같이... 그대 또한 세상에서 그대의 주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 사실은 내버려 두더라도 결국 비참하게 죽어서 바람과 같이 흔적도 없이 소멸되어 사라질 수밖에 없는... 허무맹랑한 것들이 '인간무리들'이니... 말 해 무엇하겠는가만은....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모순'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라 하는 것이며...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 하는 것이며.. 그대의 인생이 사실이 아니라, 지난 밤 꿈과 같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 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본다면 결국 죽어버려져야만 하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사는 동안 만큼이나마... '마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서.. 마음 편안하게 건강하게 살라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에... 삶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헛 참, 농담하나 할까?
'정치'에 대서든지, 경제에 대해서든지.. 지구에 대해서든, 기후위기 또는 건강문제 등... 세상 모든 일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사람들을 농단하는자들은... 모두가 다 사기꾼들로서 돈을 더 많이 번 '부자'들이라는 사실.
헛 참, 서민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데...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고 사는자들이.. 자식들 더 많이 낳으라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농단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이런 설명으로서... '부자는 지옥에 사는 것이며, 지옥으로 가는 것이며, 가난한자에게 복이 있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부자'들을 모두 다 죽여버린다면, 세상에 가난한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말이다.
이와 같이..'가난한자'들을 모두 다 죽여버린다면... 빈자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모두가 다 부자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만약에 죄를 짓는자들이 없다면... 경찰들이나 또는 변호사들, 검사들... 모두 다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죄지은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자들이... 법을 집행한다는자들이 아닐 수 업는 것이며... 이와 같이 '빈자'들의 피를 빡아먹고 사는자들이 '부자'들 아닌가 말이다.
대체, 어느 누가 '악한자'이며.. 어느 누가 '선한자'인가 말이다.
'부자'들이 '선한자'들일까? 아니면, 빈자들이 선한자들일까?
'부자'들이 '악한자'들일까? 아니면, 빈자들이 악한자들일까?
만약에 종교적이든, 아니든... '하나님'이라는 '신'이나 또는 운명의 '신'이 있다면... 그 '신'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자, 인간종들이 살아 죽는날까지 추구하는.. 학문.지식이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로서 "쓰레기"라는 사실에 대해서 비유를 든다면.... 지구촌에는 유유상종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종들의 삶들 또한 '천태만상'이 아닐 수 업다는 사실을 모르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어느 외딴 섬에서 태어나고, 그의 부모들이 물고기를 잡아서 먹고 사는 방법을 보개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먹고 살기 위한 근심, 걱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에 난무하는 학식 따위가 필요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유식한체.. '가장 가까운 과거'가 있다며.. 가장 '가까운 미래'가 있다며.. 오랜 과거가 있다며, 먼 미래가 있다며... 근거 없는 소리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짓으로 사람들로부터 돈을 더 많이 버는 것과 같이... 세상에서 돈을 더 많이 버는자들 모두가 다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내가 태어났다'는 말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근거없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말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서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이유는... 만약에 "오늘"이 현재라면.... '오늘'은.. 그대가 살아온 과거의 마지막 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의 인생에 '미래'가 있다면... '오늘'이 그 미래의 첫날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난무하는 '지식'들은 모두 다 "쓰레기"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사람들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세샹 모든 분야의 모든 '학자'나부랭이들.. 종교나부랭이들에 대해서.. "쓰레기"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와 그대의 가족을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이.. 신문 방송 인터넷... 등을 비롯하여 세상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하는.. 야비한자들이며, 극악무도한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모순-'인생무상-제행무상-제법무아-일체유심조' '일원론?/이원론?-불이일원론' '답정너?' '無智/眞知/知愛''
자, 이런 설명을 통해서...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을 밝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지애'라는 말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을 사랑하라는 말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예수의 '방언, 진언'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 기억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설령 굶어 죽는다고 하더라도 마음은 지극히 평온한 것이며... 미래에 대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내 몸이며, 내 마음인데.. 내가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지식, 지능, 재능이 없기 때문에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면... 그대의 인생이 아니라,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노예들 아닌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진리에 의존하라 하는 것이다.
아직, 일념법을 모르기 때문에.. '일념삼매'에 들 수 없다면... 어제 설명한 '수식관'으로서.. 집중력이 더 할 것이며.. '오늘이 있다'면.. '오늘은 절대로 화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사노라면... 머지 않아... '아! 참으로 평온하구나'라는 생각이 일어날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진리'에 대해서 눈 뜨는 것이며.. 목숨걸고 해야 할 일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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