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앤장" 법무법인이 이 땅에 왜 필요한 가?
변호사란 직업이 고객이 사건을 의뢰하면 당연히 성심성의 껏 처리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죄 없는 사람을 올가미를 씌워 없는 죄에 대해 고소장을 만들어 주고 거액의 돈을 받고 죄를 기획하고 고소장(형사사건 제35307호)을
꾸미고 일조한 것이라면 벌을 받게 할 수는 없을까?
먼저 '김엔장' 법무법인에 묻고 싶다. 도대체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돈을 얼마를 받았기에
울진 전기도 안 들어 오는 오지 산골에 있는 사람을 두산중공업에 '업무방해죄와 명예 훼손죄'에 대한 고소장을 만들어 주었는지 이 참에 해명 좀 해라?
소문에는 저승사자도 영창에 잡아 넣을 수 있는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들었지만, 한빛 5호기 가압기 투서 사건과 한울 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진동과 관련한
원자력안전위원회 민원 2건을 무마 시키려고 고소장을 만들어 주었는가? 김엔장이 작성한
고소장이 얼마나 잘 작성하였는지 검찰청으로 부터 발급 받아 분석해보니 정말 잘 쓴 고소장이더라.
정의로운 일에 그런 고소장을 써 주었다면 역사에 남을 일인데,,, 2016년 9월20일
국민권익원회에 진정서를 넣었을 때 두산중공업의 중대한 공문서 위조한 사실을 발견하고 '김엔장'이란 법무법인이 왜 이 땅에 필요한가를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소장
분석을 통해 겁주려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니 대기업에 빌 붙어 한 개인을 말살 시키려고 기획된
것임을 알게 되어 이런 일이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고소장을 만들기 위해
2015년 4월초에 '정윤걸'을 동원해 정윤걸과 본인과의 대화내용을 녹음하게 하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한빛5호기 투서가 본인이 사는 울진근교인 삼척의 '근덕 우체국'에서 등기로 5월26일 영광신문과 광주의 언론사
3곳에 보내졌다는 것을 들었다. 그런데 5월30일 '정윤걸'로 부터
전화가 와서 박창환(상무)와 약속을 잡아 6월1일에 울진 후포의
선창횟집에서 만남을 주선하였다.
두산중공업 박창환이 투서문건에 대해 이야기 하길래 모르는 사실이라고 이야기 했고,
6월29일 한차례 더 박창환의 요청이 있어 이번에는 서울로 갔더니 여전히 똑 같은 질문을 해서, "아이들이 이제 대학을 다니니 직장 일은 더 해야지요"
그 후 '정윤걸'이 전화로 두산중공업 원자력BG에서 형사고발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정윤걸은 고소 내용을
이미 알고서 이런 말을 해 주었다. "근덕 우체국에서 등기가 발송되어 CCTV 보관 기간이 3개월 후면 없어집니다" 라는 말을 해주었다.
고소장 일자는 7월 2일이고,
광주지검으로부터 전화가 온 것이 2015년 8월8일 이였다. 형사고소 사건이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청으로 이첩된 날짜가 2015년 8월24일 발송되어
'정윤걸'이 말한 3개월은 이미 지나간 것이다. 고소장을 접수한 공범은 이미 CCTV에서 영상이 없어졌으니 기획범죄는
완전범죄가 된 셈이다.
고소장을 발송한 투서자가 투명인간이 되었으니 고소에 휘말린 본인은 협의에서 벗어 날려면 고소장이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지 못하면 '김엔장'의 고소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이 사회에서 매장은 물론 소송비용까지 다 물어야 할 판이였다. 고소장도 그런 조로 작성된 것임을 알았다.
'정윤걸'은 이렇게 말했다.
"혹시 아는 변호사가 있습니까?" 편을 들어주는 시늉임을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어찌 이렇게 철저하게 기획을 할 수가 있었을까? 정윤걸은 이 시기에 창업을 하여 두산중공업에 '업체등록' 하려고 그들에게 목메어 먹고 살려니 그랬다는 것으로 이해를
했었다.
정윤걸로 부터 그로부터 "김앤장"이 사건을 맡았다고 듣긴 했다. 처음에는 죄가 없으니 무슨
대수냐 싶었다. 문제의 투서 제보자는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 수사능력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CCTV 보관기간이 3개월 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정윤걸로부터 들었던 것이찜찜하여 두산중공업 법무팀장에게 전화를 하였고, 두산 그룹 감사실에도 한 개인과 회사의 미래가 걸린 일이라 했건만 그들은 외면했었다.
"김엔장'의 기막힌 고소장을 피해 갈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휴 삼일(초파일) 다음
날 새벽에 삼척에서 8시50분 차를 타기 위해 승용차를 삼척터미널에
두고 카드로 버스표를 끊었다. 한빛5호기 가압기부실공사 투서
문건(삼척 근덕 우체국)이 접수된 날이 바로 이 날 이였다. 평소 책상이나 폰 문자를 정리를 잘 하지 않는 습관 덕에 덫을 피해 갈 수 있었다. 그날의 카톡, 문자 내용을 추적하니 서울에 첫 차로 간 그날 이였다. MBC PD와 면담하고 온 날이다.
그렇게 '김엔장'의 고소장은
그렇게 불발 난 것이다. 나쁜 습관이 이렇게 큰 복이 된 것이다. 평생을
범죄자의 멍에를 뒤집어 쓸 뻔 했으니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수사를 받으려 간다 하니 큰애가 카톡으로 "땡글랑" 했다. 수갑을 찬다는 것이다. "아빠 땜에 취직도 못하겠다"고 했다.
상생을 하지는 자리에서 꺼내는 말이 형사고소건과 엮어 민사로 걸겠다는 것 이였다.
그대들과 기획 고소 사건이라 감지를 했지만 또 한번 그대들이 훈수를 한 것을 직감했다. 힘없는
개인은 이렇게 해야 민원을 제기 못할 것이라 훈수를 했으리라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수사가 끝나고 수사관이 끝으로 물었다.
” 맞고소를 하시겠습니까?"
"그럴 힘이 없어서 그래할 수도 없습니다." 이 내용은 아마도 수사기록에도 다 반영되어 있다. '김엔장' 법무 팀이 훈수를 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범죄를 지은 놈들이 저렇게 강하게 나올 수 있겠는가? 도대체 수임료를 얼마나 받았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협박을 할 수 있는가? 고소장이
그 위력을 발휘했으리라,,,,,
나라는 사람은 투명한 사람이라 비록 나를 고소한 조직이었지만 두산중공업 법무팀장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내부에서 공모를 하지 않으면 이럴 수가 없다. 개인의 삶과 회사의
미래가 달린 일인데 한빛5호기 가압기 정비공사 투서의 범인을 꼭 찾아 달라!" 신신 당부 했다. 그 이후에
그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협의' 통지를
받기 전에 두산중공업이 먼저 회사가 어려우니 상생을 하지고 해서 만났다. 이 정도면 알아서 잘하겠지 싶었다.
'김엔장'이 직접 고소장을
기획을 하지 않았다면 공개적으로 해명을 해 주어야겠다. 김엔장 법무 법인이 신의 능력을 가졌다지만, 그렇게 당한 사람의 '심중비수'는 읽지 못했을 것이다. 그대의
의뢰자 들이 나를 고발하게 된 경위를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넣은 민원(울진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사업 건)은 원전 안전에 치명적인 부실시공과 설계위변조 사실을 알고나 한 것인가?
그렇게 돈을 벌면 뭐하나? 사건을 수임할 때 정의와 도덕의 관점에서
수임해야 하지 않는 가? 오히려 범죄를 보호하여주는 행위를 하는 일이 그대들의 가치인가? 세월이 지나면 부실시공, 설계위조 여파와 댓가를 대한민국과 국민이
지게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만약 내가 '김앤장'의 최대
주주였다면 그대들은 모두 해고할 것이고, 국민 앞에 '진실과
정의를 협박한 죄"에 대해 석고대죄를 할 것이다. 그
동안 벌은 돈 사회에 모두 환원 할 것이다. '김앤장' 은
지금이라도 그럴 의향은 없는 가?
2016년 9월20일 두산중공업에서 원전1등급설비 지지구조에 대한 설계위조 사실을 확인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진정서를 넣었다. 원전안전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7년 8월초 울진경찰서로 부터 문자가 와서 가보니 두산중공업은 다시 형사고소를 하였다는 것이다. 8월8일 수사를 받으면거 고소장 두께를 보니 이번에도 돈을 많이 들인 고소장 이였다. CD도
있고 칼라복사로 3D 도면도 언뜻 보였다. 고소장 분량이 백장은
훨씬 넘었다. 한 장에 10만원이면 1억, 한 장에 100만원이며 10억이다. 본인이 패소하면 10억을
물어내고 손해배상도 해야겠지. 그래서 두산중공업 법무팀장 이경환에게 "이번에는 어느 법무법인 인가?"하고
오늘 문자를 보내니 회신이 아직 없다. 두산중공업 나기용 부사장에게는 "법정에서 봅시다" 하였다.
누가 독배를 마실 것인가? 하늘만이
알 것이다.
첫댓글 사회의 암적존재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적폐청산대상...
사체업자는 암만 돈을 좋아해도 양심이라도 좀 있지만
저 무리들은 오직 돈 밖에 몰라요.
김앤장과 그기에 근무하는 사람들,두산중공업 사람들 하나같이 지옥 가고싶어서 환장했군요.때가 되면 콩나물 뽑히듯 싹 뽑혀져 사라질것입니다.반드시 정의가 승리합니다.
'그날이 오면' 편히 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