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명언] 행복의 창조자 (소로)
어떻게 살 것인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17~1862) 미국의 시인, 작가
기쁨과 평화는 외부가 아닌 우리의 내면에 존재한다. 자신이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할 것을 권한다.
소로는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였으나 세속적인 명예나 부(富)에 관심을 두지 않은 채 늘 자연과 교감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살았다.
28세 되던 해에 월든 호숫가의 숲으로 들어가 2년 2개월을 지냈다. 그때의 경험을 정리해 펴낸 『월든』(1854)은 원칙과 실제가 조화를 이룬 대안적 삶의 모델을 빼어난 문장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미국 산문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소로는 간디의 비폭력운동, 1960년대의 흑인 인권운동 등에 큰 영향을 끼쳐 20세기를 움직인 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시민 불복종』(1849)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