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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잎사귀에 비친 했니미
2016.05.21.08.29.
4.
지금 미국의 주류가 우리나라 정부, 관료,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상층 주류를 양순한 오랑캐, 자발적인 노예라 보드끼...힘이 지배하는 냉혹한 국제 사회에서 국제사회가 우리나라를 존중하게 해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 우리 국민 스스로로 하드&소파트 파워에서 더욱 잘나고 더욱 강해져야 할 것임.
특히, 미국, 중국 등이라도 잘못하면 회초리 칠 수 있는 힘인 소프트파워. 소프트파워의 내용은 고도로 성숙한 자유, 민주, 생명 및 인권 존중,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 정치소양, 환경보호, 행복한 삶, 사회, 경제적 약자 등 소수자 및 여성 보호, 다양성 존중과 관용, 타인 배려, 사회적 공감, 신뢰, 사회 연대의식 등등을 예시할 수 있음.
소프트파워가 그토록 중요한 까닭에, 그 역량의 배양은 하드파워의 역량 배양 보다 본질적으로 훨씬 더 어려운 과제임. 지금 우리나라의 소프트파워 역량과 수준은? 이명박근혜, 특히 박근혜 해악 정부 들어, 안 그래도 갈 길이 바쁘고 먼, 우리나라의 각종 소프트파워 지표들은 후진국 수준으로 급퇴행 하였거나 계속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는 사례는 몇 개인가 몇십 개?
현재 우리나라는 사회, 국과 악 정치인부터 언론, 광신 지지자들까지 부패 동맹, 무책임 특권 대연정으로 그토록 소프트파워 등 시대, 역사 발전에 극렬하게 저항하고 있고, 그들 여론 독점 해충들에 의해 세뇌, 조작, 선동 당한, 노예, 천민 의식을 가진 일부 미천한 국민 의식 탓으로 기존 소프트 파워 유지조차 힘든 지경.
순수 정의의 일반 시민들을 포함한 소수 국민이 아무리 최선진 소프트파워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그토록 오래 교화하고 개선해도 우리나라의 소프트파워는 오히려 퇴행, 퇴보 중인 억울한 상황임. 따라서 차기 정권에서 그 책임을 물어, 이명박, 박근혜 감옥행은 피할 수 없을 것임.
더구나 침묵의 시대이니 더더욱 어려운 상황. 그래도 주권자인 국민은 끝까지, 악랄하게, 뚜벅뚜벅 만년 유취 국가, 사회악 장애물들을 교화, 개선하고 또 가시덤불을 제거해 신작로 내어 가면서 제 갈 길을 가야 함. 그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해도, 길어야 수십 년 이내에 모든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우리나라는 명실 상부한 최선진, 최강의 소프트파워 강국이 되어야 하고 또 될 것임.
중략
도시 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의 소프트 파워의 창의적, 획기적 역량 강화는 전에도 그래왔듯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기에, 이후로는 아주 적고 가벼운 주제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의 개선에 대한 과제 수행을 중점적으로 실행할 것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도시, 쾌적한 주거 환경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4일 부동산 단신 1.
경기도 광명시청은 13일 철산주공 12·13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에 '조건부 재건축(D등급)'에서 '재건축(E등급)'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했다. 광명 하안주공도 임대아파트인 13단지를 제외하고 12개 단지가 모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상태다. 한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성 중흥S-클래스', 평택시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재개발 '더샵 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 중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상위 5개 단지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 12월 분양) 2만153건 접수 ▲경기 광주시 '광주더파크 비스타에시앙'(1690가구, 11월 분양) 6370건 접수 ▲서울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12월 분양) 5723건 접수 ▲경기 평택시 '평택고덕 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1255가구, 11월 분양) 5083건 접수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 12월 분양) 4479건 등이다.
지난 2019년 ‘래미안블레스티지’(1957가구) 및 ‘디에이치아너힐즈’(1320가구), 지난 2020년 ‘개포래미안포레스트’(2296가구), 지난 2021년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 등에 이어 오는 11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세대)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개포주공5·6·7단지’도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1월 셋째 주 경기 하남시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866가구), 경기 양주시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299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역 경남아너스빌’(110가구), 전북 익산시 ‘익산 부송 데시앙’(745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등 4곳에서 한다. 서울 송파구 ‘루컴즈힐 더테라스’, 경기도 시흥장현지구 ‘시흥시청역 지식산업센터 광개토인피니, 군포시 '트리아츠' 등도 분양한다.
외신도 주목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 파크 포레온)' 전용 84㎡의 분양가는 12억3천600만~13억2천40만원으로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시세 14억3천만 원보다 싸다.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전용 84㎡ 분양가는 9억570만~10억2천350만원으로 인근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전용 84㎡ 급매물 8억5천만 원보다 비싸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유보라 천안 두정역’과 논산시 ‘논산 아이파크’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한다.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와 충남 천안시 서북구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하고, 강원 원주시 민간임대 '남원주 퍼스트힐'는 조합원을 모집한다. 대구 동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제주시 애월급 '하귀푸르미르아파트' 등은 청약 미달됐다.
2023년 1월 14일 부동산 단신 1.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대우’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2억4000만원의 신고가에서 9억원, 안양 동안구 ‘인덕원대림2차’ 전용 84㎡도 10억2500만원 신고가에서 지난달 9억원, 의왕시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 전용 84㎡도 11억2000만원에서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시 송도동 ‘송도더샵퍼스트월드’ 전용 116㎡는 지난해 10월 11억원에서 11월 9억원, 인근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전용 115㎡도 12억원(지난해 8월)에서 10억5000만원(11월)으로 떨어졌다.
매매량 역대 최다, 여전히 뜨거운 강원도 아파트 시장… 강원 춘천시 퇴계동 이현판세상춘천한숲시티 전용면적 74.91㎡는 작년 11월 5억1000만원,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84㎡도 작년 하반기 8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검단 우미린1차 더퍼스트 등이 1월에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송도더샵프라임뷰, 영종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등 인천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4만2천호로 5년새 최대다.
稅폭탄으로 애물단지 '1+1 분양' 대신···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은 '세대구분형'을 선호한다. 강남구청은 단지명 청담르네자이, 강남구 청담신동아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1차 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흑석2, 신설1, 용두 1-6 등 기존 정비구역은 공공시행자 지정을 완료했고, 흑석2구역 시공권은 삼성 vs 대우의 '2파전'이다.
서울 강서구 내에서 단지 이름이 변경된 사례는 △마곡 신안네트빌(옛 신안네트빌) △마곡서광2차(방신서광) △마곡산숲대림(한숲마을대림) △마곡현대1차(방화현대) △마곡 한진해모로(방화동 한진로즈힐) 등이다. 강서구 ‘방화12단지 도시개발공사아파트’(930가구)는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로 아파트 명칭변경이 처리됐고, ‘방화2-2그린아파트’는 단지 이름을 ‘마곡한강그린 아파트’로 바꾸기 위해 주민 동의 절차를 준비 중이다.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과한 단지는 6단지가 유일하다. 9단지와 11단지는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했다. 철산에서 하안으로 번진 재건축 열기…사업 진행이 빠른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 8·9·10·11단지 등은 준공을 앞두거나 철거·이주 등 막바지 절차에 들어가고 하안동 하안주공 8~11단지도 동의서 징구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하안주공5단지는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동의서를 받아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2023년 1월 14일 부동산 단신 1.
신축도 패닉바잉? 마포 11억, 강동 8억 '웃돈' 붙었다...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입주 예정인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 입주권이 최근 20억원에 매매됐다. 이곳은 염리3구역 재개발 단지로 2018년 3월 3.3㎡당 평균 2600만원에 일반분양했다. 당시 전용 84㎡ 공급가격은 8억5000만원~10억원 선이었다. 조합원 분양가는 이보다 10%~15%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입주권 가격엔 약 11억원대 웃돈이 붙은 셈이다.
올해 2월 입주 예정인 '고덕자이' 전용 74㎡(17층) 입주권은 지난해 11월 초 14억4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최근 같은 평형 입주권 시세는 15억원이 넘었고, 수요가 많은 전용 84㎡ 입주권 시세는 16억~16억5000만원 수준이다. 이 단지는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2018년 6월 3.3㎡당 평균 2445만원에 공급됐다. 전용 74㎡는 7억8000만~7억9000만원, 전용 84㎡는 8억4000만~8억7000만원 선에 공급됐다. 최근 시세를 고려하면 약 8억원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고덕센트럴아이파크(1745가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1859가구)' 등 지난해 말 입주를 마무리한 신축 대단지도 최초 분양가 대비 6억~7억원 오른 가격에 매매 시세가 형성돼 있다.
팔땐 세금 15억 증여땐 12억···다주택자 파느니 물려준다...서울 강남구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94㎡의 경우 5년 전인 지난 2016년 1월 당시 시세인 16억 2,000만 원에 산 3주택자가 최근 실거래가인 35억 9,000만 원에 집을 팔았다고 할 경우 시세 차익은 19억 7,000만 원이고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는 13억 3,482만 원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 집을 성인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증여세는 12억 7,070만 원으로 6,000만 원가량 더 적다.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도 사정은 비슷하다. 5년 전인 2016년 1월 당시 시세대로 8억 3,500만 원에 집을 사 최근 실거래가 18억 2,000만 원에 팔았다고 가정했다. 이 경우 3주택자는 양도세가 6억 3,112만 원으로 증여세 5억 3,156만 원보다 1억 원가량 비쌌다. 6월 이후부터는 양도세가 7억 3,920만 원으로 2억 원 이상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
서울시, 18개 아파트지구 재건축 지원사격…압구정·여의도 재건축은 제외...서울시는 지난해 말 송파구 가락아파트지구와 강남구 청담·도곡아파트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 공고를 낸 데 이어 최근 방배동 일대 이수아파트지구와 동부이촌동 서빙고아파트지구에 대해 열람 공고했다. 서빙고아파트지구에는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한가람아파트 등 13개 단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수아파트지구에선 삼호아파트가, 가락아파트지구에선 송파한양1·2차 등이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였다. 1976년 지어진 방배삼호의 경우 상한용적률은 300%, 높이는 35층 이하로 제시됐다. 아직 열람 공고가 나지 않은 지구 중에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 등에 시장의 관심이 크다. 1986년 준공된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1356가구 규모 대단지로 이달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는 등 재건축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반포 잠실 서초 여의도 압구정 서빙고 이수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18곳(221개 단지)이 지정돼 있다. 한편 준공 51년 차에 접어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시범아파트가 '안전사고백서(사진)'를 펴냈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해마다 높아지는데도 서울시가 '여의도 마스터플랜' 수립을 이유로 재건축을 수년째 보류시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