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가 자기군장 하나도 감당 못하는 모습
여생도라고 저렇게 편법으로 봐주면,
나중에 자대가서도 자기 부하들한테 봐 달라고 할껀가?
영상의 의도가 남자의
스윗함을 보여주고 싶었던걸까?
전우애를 보여주고 싶었던걸까?
병력을 지휘하려면 병사보다 훨씬 빡세게 훈련받아야죠.
그래야 그 고통이 공감이 됨.
중국여군은 30kg 군장메고 50km 철야 행군훈련도 한다는데...~
이 시간 가장 안타까운 사람
출세하기 힘든 학군 출신으로
군단 참모장을 거쳐 올해 4월에 소장 진급
사단장 부임 한달만에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터짐.
부임기간이 짧아 곧바로 직위해제 까진 아니더라도
지휘책임상 더 못올라가고 군복 벗는건 확실해보임..
학군출신에 투스타까지 올라가셨으믄
그 누구보다 군생활 잘하고 치열하게 하셨을턴디,,,,
직접 지시 내리고 책임져야하는 새끼는 안지고
애꿎은 이 분은 책임지게 생겼네예,,,,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완전군장 팔굽혀펴기에 선착순 뺑뺑이까지…규정 어겨
군기훈련중 사망아닌 순직…과정 생략된 조직적 은폐
사인은 패혈성 쇼크…40.5도 고열에 호흡 가팔라
군기훈련 전 문진해야…가혹행위나 고문 아냐
군에서 또 한 명의 귀한 청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지난 23일 오후 5시쯤입니다. 한 훈련병이 군기훈련, 일명 얼차려를 받다가 쓰러진 겁니다. 군기훈련이라는 게 가능은 하대요. 다만 규정과 절차가 엄격합니다. 하루 2시간 이상은 안 되고요. 한 세 가지 유형으로 이 훈련을 할 수가 있는데 첫째, 완전군장을 한 채 걷기 1km까지 가능. 완전군장을 하면 걷는 것만 가능합니다. 둘째,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나기 가능. 셋째, 맨몸으로 팔굽혀 펴기. 일명 푸시업을 20회까지 가능. 그리고 이 모든 얼차려는 하루 2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1시간 시킨 후에는 반드시 휴식시간도 가져야 한다, 이런 규정이 철저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망한 훈련병은 20~25kg짜리 완전군장을 한 채 1.5km 달리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완전군장을 한 채 팔굽혀 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 이상을 시켰다는 제보도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 문제는 뭐냐면 중간에 다른 훈련병이 이 친구 좀 이상해 보여요 하고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건강 이상을 보고했는데도 묵살이 됐다는 거죠. 자세한 이야기 짚어보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40528091802045
입대 10일만에 군기가 생성되는게 말이 되나?
적응 기간이나 끝나고 군기 운운하던가
- 훈련병들은 일요일(26일)에 폰을 받으니 부모님한테 전달했을 가능성
- 26일 20시에 뉴스가 떴고 22시에 작성된 댓글
뉴스에 없던 6명 완전군장 뱅뱅이 내용까지 있음
인제대 15학번 스포츠헬스케어학과 57기 여군 ROTC 강X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