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상이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여.. 지각!!을 하였습니다🫣
줄을 40분정도 섰나봐요.. 거기서 체력과 열정을 소진할 뻔 한였으나.. 저 멀리서 들리는 유라님 공연소리를 듣고 정신 차렸습니다!!
카스 공연장으로 가니.. 유라님 막곡 중이셨고.. 앵콜곡 하나 하시고 들어가셨습니다.
유라님 공연 끝나고 5시 50분경부터 세팅이 시작되었고요.
6시 16분부터 소리나기 시작했습니다.
드럼 셋이 바뀌어서 들어오는데.. 오마나 가운데 스플래쉬 자리에 말려있는 징!! 그 징!!이 있는거에요. 주찬님이시다!!! 적어도 ‘꿈’은 하시겠고.. 설마 인트로로 써클스?!! 했지만 아니였죠;;;
그러다가 밴드 연주자분들 먼저 들어오시고 적재님도 반바지재 차림의 본인 착장으로 사운드 체크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악기세팅을 살펴보면..
적재님 /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믹스테잎), 어쿠스틱
용준님 / s90es, mortif xf7
영호님 / 5현 베이스, 일렉트릭 콘트라베이스
원석님 / 아이바네즈(검은색)
주찬님 / 타마 오렌지색 바디, 스네어는 안보였..ㅠㅠ
광광쓰 / 어쿠스틱과 노트북
6시 20분경이 되었는데 아직 소리를 못내고 있었고요. 밴드에서 기본으로 먼저 사운드 잡는 드럼 체킹하는데 플로어와 세번째 탐이 계속 울어서.. 매우 걱정했습니다😭
6시 27분경 적재님은 이쁜 옷 갈아입고 다시 나오셨고요. 34분경 함께 듣는 클릭이 안들린다고 얘기하셨고.. 광광쓰 노트북이서 나가는 채널이 인아웃이 원활하지 않아 보였어요.
클릭이 들어오고 있는데.. 너무 크다는 얘기를 나누셨습니다. 그 와중에 해맑은 영호님께서는 적재님께 괜찮다며 머리위로 동그라미 그려주셨습니다☺️ 스윗하시다!!
모니터 환경이 좋지 않은 듯 했고요. 스텝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조금씩 공연이 딜레이가 되고.. 세팅이 밴드마다 달라서.. 4-50분으로는 턱없이 부족해보였어요. 6시 43분쯤에 적재님께서 그냥 가자고 하셨는데.. 어찌어찌 극복을 하셔서.. 50분되기전에 시작했습니다🥹
세팅 잡느라.. 고생하셨어요. 밴드분들도!
공연 무대가 좀 불안정했는지 베이스 영역 헤르츠 울때도 그렇고.. 자꾸 무대가 흔들려서 적재님 마이크가 흔들렸어요. 가뜩이나 연주하시면서 신경쓸 것도 많은데.. 마이크 입에 붙이고 가창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그리고 MTR이 좀 컸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원래 볼륨이 큰 서로의 서로 말고는.. 다 작아서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 부족했거든요. 왠지 광광쓰 맘 고생하셨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ㅠㅠ
믹스테잎 밴드분들이라.. 그 연장선상의 곡들을 하겠다 했는데.. 완전히 뒷통수 맞았죠.🤚
역시.. 적재님은 덮어쓰기를 안하시는 분이신데.. 제가 착각을.. 심심한 사과를;;;;;
첫번째. 우연을 믿어요
다들 놀라셨져? 눼눼~~ 우연을 믿어요가 첫곡이였어요. 벌써 동영상으로 많이 올려주셨을꺼라.. 짧게 쓰자면..
앞부분 인트로 벌스 코러스까지 적재님 기타로만 가는데.. 역시 정적재!!다 했습니다. 전 뭔가 대곡!!을 가져가실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인트로가 잘 짜져있는 곡을 연주하시겠지..했는데..
입으로 원투 하고 기타 리프 들어가시는데… 머리통 띵🫣
역시.. 적재님은 그냥 가시지 않지.. 본인이 뭘 해야하는지 넘나 잘 알고 계셨다!!
기타천재만재 맞고요. 오늘 날씨가 덥고 습해서 기타들이 말을 잘 안들었을텐데.. 역시나 믿듣 정적재🔥
두번째. Fine
파인이라뇨!!! 락페인데여??
역시나 이곡도 제 생각과는 완전 다른 선곡..
어쿠스틱 기타를 메셔서.. 오잉?했거든요. 당연히 뒷부분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곡들 할때 연주하실 줄 알았는데..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하는 파인.. 와.. 매력천재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 익산공연때 공연의 성격에 따라 이런 저런 밴드의 모양으로.. 또 다채로운 셋리로 찾아오겠다고요. 아.. 그렇지.. 락페라고 꼭 달려야하는건 아니니(첫곡으로 아햇츄 생각했던 내 자신 반성해라😭)
난 괜찮아~~~ 하시는데..
아뇨!! 저희는 한개도 안괜찮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많은 부분 솔로를 원석님께 내어주셨죠. 크~~ 두분 투샷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당👏
세번째. View
살짝 오른쪽으로 걸어나오셔서..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시고.. 동동동 따란 따라 따라단~~ 메인 리프를 연주하셨어요. 왜 그 눈 반쯤 감고.. 입 살짝 내미시는 자신감 쩌는 표정있으시죠?ㅋㅋㅋ
첫마디 4번째 박자에서 다른 음 치시고 웃으신거.. 눼눼~ 일부러 그러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ㅋㅋ
뷰~~는 플레이백이 가미된 믹테버전으로 연주해주셨어요.
사실 음향이 살짝 아쉬웠던게.. 용준님 건반소리도 충분히 안들리고 베이스 소리도 살짝 작아서.. 발란스가 딱!! 최상으로 안나오더라고요.
허나.. 이 모든 것을 적재님 가창으로 다 발라.. 아니아니~ 고운말로.. 다 삼키셨습니다💪
네번째. 멀리
빰 빰 빠 밤 빠밤빠밤~~ 하는데.. 오마이갓!!! 멀뤼~~~~🔥
징짜 저희가 한개도 상상 하지 못했던 구성으로다가 우리를 사라지게 해버리셨습니다👋
인트로 들어가는데 일렉트릭 콘트라베이스에서 소리가 안나와서 영호님 찐당황하셨어요😱 같이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가끔~~ 할때 뙁!!하고 들어와야하는데.. 아 마음 아파라!!
마지막 코러스 멀리~~ 하실때부터 연주하실 수 있었네요;;
이 곡도 저희가 아는 그 빰빠~~ 기타 솔로도 원석님께서 하셨어요.
그리고 가창 뒤에 이어진 인터루드 적기천 기타솔로.. 16마디가 왜이리 짧죠?;; 한 프레이즈만 더 하시지ㅠㅠ 적재님께서도 끝내고 호다닥 멀리~~ 부르셨어요.
멀리↘️↘️ 저음으로 내려가는 구간… 요거 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아웃트로 기타연주.. 인터루드에서 못했던 모든 한을 풀어내셨습니당!! 그 얼굴 쓰시면서 막 하시는거 다들 아시죠!! 크~~
그리고 마무리 클린한 톤으로 기타리프 치고 마무리~~~ 와~ 역쉬👏👏
다섯번째. 꿈
제가 징?!!을 보고 생각했던 그 곡!! 꿈~~
징짜 소리 싱기방기 하시죠?ㅋㅋㅋ 믹테공연 안가셨던 분들 들어보시면.. 아~~ 이 소리였구나 하셨을꺼에요.
광광쓰가 있으셨지만.. 꿈은 믹스테잎 공연 버전으로 연주해주셨습니다.
플레이백이 없으니까.. 조금 더 심심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꿈이 가진 특유의 그루브가 잘살아서 전 믹테버전이 좋더라고요.
적재님 아웃트로 기타솔로.. 아이고야~~ 얼굴을 막~ 몸짓을 막~ 연주가 징짜 찢었습니다.🔥마지막에 주찬님께 눈빛주시고 한박반 8음표 6개 연달아 연주하는 적재밴드 특 엔딩샷!! 시전하시고 마무리!!
여섯번째. 서로의 서로
광광쓰의 손길이 빛을 발하는 곡!!
인트로 연주하실때 적재님 오른쪽 왼쪽으로 오락가락 동실동실 하시는거 넘나 긔여브셨는데.. 가창 하실때 또 치명적이심;; 머지.. 이분은!!!
다 괜찮아~~ 함께 목놓아 불렀습니다!!!
원래 알고는 있었는데.. 역시 적재님은 아이컨택을 못하시는구나.. 느꼈습니다. 인터루드 기타 연주하실때 뭔 하늘을 그렇게 보시던짘ㅋ
이 곡도 원석님께서 저희가 잘 아는 그 라인!! 기타솔로 하셨어요.
적재밴드 4박 채우면서 날리는 엔딩 또 하셨고요. 표정으로 굉장히 잘난척?ㅋㅋ을 하셨습니다ㅎㅎ
사실.. 가사가 넘 좋잖아요.
제가 오늘 믹스테잎 마지막 글을 정리하면서.. ‘진짜 사이가 될꺼야’라는 가사를 되뇌였습니다. 서로의 서로가 되는 방법을 본인 스스로.. 그렇게 될꺼라고.. 함께 하자고 말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징짜🥹
일곱번째. 잘지내
처음 리프 나올때부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어요. 학부형이분들 말고도 남성?!!분들이 아주 소리를 잘 질르시더라고욯ㅎ
워낙 그루브가 있다보니.. 관객석 모두 아주 좌우로 흔들며 잘 즐겼습니다. 곡은 믹테버전으로 연주하셨어요. 딱!! 소리나는 드럼 패드소리와 함께요.
인터루드에서 나오는 기타솔로는 원석님이 하셨고요. 마지막 인터루드 부분에서 다른 밴드 연주자분들은 코드 3개로 2마디 가는 진행하시고.. 적재님 기타솔로가 나오는 구간이 백미!!😎
내 하루를 보니까~~ 네 기분은 어때?
예???!!! 아주 좋~~~~읍니다🥕
곡이 끝나고 적재님께서 ‘아~ 잘지내를 참 좋아하시는구나’ 하실때 몇몇 분들이 정적재라 좋아한다!! 했는데 못들은척 하셨습니다🫢 역시 쑥쓰러운거 모다는 사람~~ㅋㅋㅋ
여덟번째.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언젠가.. 학부형이 분께서 2006 앨범에 있는 곡들도 좀 해달라고 얘기하셨던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징짜 말해도 입안아픈..셋리 무슨 일이죠!!!
반빛나.. 올만에 들었습니당🥹
어쿠스틱 기타 메시고.. 딱 들어가시는데..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적재님의 반짝 빛나던 순간 중에.. 오늘도 있겠다 싶어서 더 감격이였어요ㅠㅠ
떼창하면서 함께 동실거리면서 불렀어요.
각자의 삶에 한켠에 오늘이.. 반짝 빛나는 순간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루드 들어갈때~ 씨익~~ 보조개 패어서 웃어주시는 거 반칙이고.. 원석님 기타 연주하실때(슬라이드 손가락에 끼고 아주 멋드러지게 연주하셨습니당!!) 무릎 구부리면서 박자 타고 그렇게 귀엽게 연주하는거.. 좌우로 동실동실 이거.. 유죄입니다🤚
브릿지 들어가기 전에.. 아주 찡끗~~해주셨고요.
아웃트로에 일렉기타로 바꿔 메시고 원석님과 듀오!! 연주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두분이 마주 보시고.. 그래 원석아 조타!! 원석아 해주는 듯하여 참 므흣했습니당🫶
아홉번째. 별보러 가자
적재님께서 이쯤되면 어두워질 것 같았다며.. 별보러를 예상하게 하셨고요. 주찬님께서 벌떡!! 일어나셔서 핸드폰으로 만저 선빛??!!ㅋㅋㅋ 해주셨습니다. 적재밴드 드러머분의 특장점 이신가요?ㅎㅎㅎㅎ
찬바람이~~ 부르시기 전에 미소지으며 부르시는데.. 봐도봐도 관객석에서 비추는 불빛이 고맙고 좋으신 듯 했어요.
영상 잡으시는 분들도 여러번 관객석을 비춰주셨어요.
어디야 지금 뭐해~~ 들어가기전에 불러달라고 고개 살짝 왼쪽으로 돌려서 귀내미는 포즈 귀욤🥕
두번째 코러스 들어갈때는.. 아시면 같이 불러달라고 하셨고요. 마지막 나난나나 부분도 2번 더 반복하시면서 인이어빼고 관객들 목소리 들으셨어요. 참 다정하신 분~~~💕
열번째. 처음 사랑해
아마 이 곡이 앵콜곡이였던 것 같아요.
여러번 단련이 되어.. 아주 처음부터 떼창으로 함께 했고요.
오늘은 항마력이 덜 딸리셨는지.. 두번째 벌스.. 세이프!! 👌가사 안날려먹으시고 다 가창하셨습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며 웃음을 머금으셨지만.. 드디어 가사를 다 듣습니다!!ㅋㅋ
다행히 이때는 영호님 일렉트릭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하실 수 있으셨어요. 건반소리와 함께 베이스 소리가 작아서.. 따라 라란~~ 요 색션!! 딱 두분이서 지분이 있는 포인트인데!!
그래도 살랑살랑~~ 오늘 연주의 마치는 곡으로 딱!! 이였어요.
모든 곡이 끝나고.. 적재님께서 바쁜듯이 다른 멘트도 못하시고..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를 외치시고.. 호다닥 퇴장하셨어요. 그리고 진짜 빠르게 세팅 치우시더라고요.😭
하긴.. 솔로도 있는데.. 50분 공연에 10곡은 진짜 많은 거긴 해요. 항상 이렇게 기획공연이나 페스티벌 오시면.. 곡 하시기 바쁘셔서..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안됐어요🫢
공연장 하나 어디 없나요!!! 징짜!!! (명조체였음..)
오늘도 적재님은 무대를 찢으셨고..
저희 마음을 녹이셨습니다. 🫠🫠
무더운 날씨속에서..
제가 어디에 있는지ㅋ 뭐하고 있는지ㅋ
가끔 현타가 오는 타이밍도 있었지만.. 🤔
물 한모금 안마셔도 전혀 목마르지 않는.. 정적재 부스터샷!! 효과를 누리며.. 집으로 열심히 가는 중입니다.
마지막까지 계시는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못 오신 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조금 도움이 되시길..🙏
임호준광석 밴드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어요!!
더위와 싸우랴. 세팅과 싸우랴. 힘드셨을텐데..
좋은 연주로 좋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재님!! SUPER SUPER 짱이십니다🥕
공연을 보면 볼수록.. 얼마나 고민하시고 얼마나 마음을 쏟으시는지 느껴져서.. 감격스럽습니다.
애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은 샌드위치 말고.. 맛난걸로 잡수세요!!!
에잇! 치팅데이닷!!!
다들 기분 좋은 저녁 보내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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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굉장히 분석적인 후기네요 🤍
직접 다녀왔는데도 이렇게 다른 분의 후기를 읽으니 제가 놓친게 상당하군요..? ㅎㅎㅎ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 굿밤입니다!!
그랬…나요? 분석적!!으로다가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당🤍 정말..매우..많이 덥더라고요~ 슨생님도 공연장에 수고하셨어요💪
ㅎ 정성들여 쓴 후기 감사합니다. 눈에 그려지듯이 읽히네요 🙂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정성으로 느껴졌다니.. 감사하네요🙏
와 상세한 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정신을 빼놓는 더위에다 측면에서 보다보니 발견하지 못한 부분까지 남겨주셔서 공연을 다시 떠올리며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 감사해요 !
슨생님께서는 측면에 계셨고나.. 무대가 좁은 듯했는데.. 양쪽으로 엄청 넓더라고요~ 어제 참 행복했죠😱 조아따!!!!
오늘 밤달님 후기 두개 읽고나니 공연을 본듯 행복하네요 직접보진 못 했지만 머리속에 생생하게 그려져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 더운날 공연하느라 애쓴 적재님과 공연보느라 애쓴 학부모님들 모두 푹 쉬시고 공연에서 받은 에너지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
항상 좋은 내용으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넹~~ 공연에서 받은 에너지로 당분간 힘내서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아메림노스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밤달님은 '징'이라고 하시는군요~ 저는 '프링글스'라고 생각했어요😄
자세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용💕
아.. 프링글스!!! 딱이네요👌 저는 Symbal을 징~이라고 재밌게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요ㅋㅋ ‘징’이라고 명명!!해 보았습니당😉
저도 댓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럽당 이렇게 음악을 알고 들으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생각하며 읽었어요.. 멋집니당 재밌게 읽었어용
오!!! 쁘리벳님!! 어제는 정말 감사했어요💛(여기서..갑자기?ㅋㅋ) 제가 정신이 없어서.. 감상글에 나눔후기도 안쓰고;; 반성합니다🤚
덕분에 이쁘니 별봉들고 흔들었습니다!! 일부러 그 많은 별봉을 손수들고 오시고.. 하나하나 나눠주셔서 징짜 감사해요🥕
저도 악기를 연주해서.. 아주 쬐끔 더 알고 있는 것 뿐이랍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꿈에서 드럼이 딱,딱 하는게 징?소리인가요?? 너무 신기해서 ㅎㅎ
꿈에서 원, 쓰리 박자에 촵!!하고 소리나는 거.. 말하시는거면 맞아요^^ 신기한 소리죠?😉
적재님께서 어제 스토리에 올려주신 사진 중에 그 심벌이 잘 찍힌 사진이 있어서 보여드립니당~~
역시!!!!! 믿고보는 밤달님 후기😌❤️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ㅎㅎ
공연봤던거 또 꿈같고 기억이 날랑말랑 하고있었는데ㅠ ㅠ 덕분에 기억에 잘 남을것같네요!!
적재님이랑 원석님 서로 마주보고 함께 연주하던 모습 참 인상깊었지만.. 공연끝나고나니 무슨 노래였는지 헷갈려서 궁금했었는데 반빛나였군여!!!흑ㅠ ㅠ 그 부분 너무 좋았지요👍🏻💕
암튼 무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당.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밤달님:)♡
아이고~~ 믿고봐주셔서 감사해요🙏
하늘아래 같은 공연은 없다고.. 적재님은 항상 그 이상을 해주고.. 저희는 참으로 혜자로웠습니다🥹
적재님과 원석님 마주보며 연주하는 모습을 참 볼때마다 뭉클한 뭔가가 있더라고요. 적재님께서도 세션하셨던 때가 있으셨으니…그 모습도 그려지고..그래서 저도 투기타~~ 참 좋아합니다👍
스타적스님도 좋은 주말되세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저도 댓글 감사합니당😍
와 공연 다녀온 것 같아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
슨생님께 생생하게 와닿으셨다니.. 참 감사한 일이에요💕
우와 자세한 후기 넘 감사해요
놓치고 싶ㅈ 않은 순간들을 기억하게 해주시네요!!
슨생님도 현장에 계셨지요?^^ 하나하나 참 귀한 순간들이였죠. 기억을 떠올리는 글이 되어서.. 감사해요🙏
하ㅏ…. 생생한 리뷰 감사합니다 선생님 절을 어느 방향으로 올리면 될까요
하ㅏ…. 저도 단발마의 환호에.. 참 감사합니다! 마음이 확~~ 와닿는 표현이였어요^^ 같이 맞절하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