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행보 우루과이 대통령 5년간 월급 40만달러 기부
취약계층 서민주택 건설 사업에 사용
연합뉴스 | 입력 2015.01.11 06:23 | 수정 2015.01.11 06:37
한편, 무히카가 가장 최근에 제출한 재산신고 서류에 따르면 월급은 1만4천 달러이며 이 가운데 87%는 자신이 속한 중도좌파 정당 프렌테 암플리오(Frente Amplio)와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그의 재산 목록에는 허름한 농장과 1987년형 하늘색 폴크스바겐 비틀, 트랙터 2대, 몇 대의 농기구가 올라 있다. 무히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비틀은 아랍의 부호로부터 100만 달러에 사겠다는 제의를 받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special/5/newsview?newsId=20150111062304584&specialId=5
차라리 남미가
정치 선진국이네?
퍽 아메리카 보다 훨씬 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