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틈바구니에 어디론가 가버리고... 옥션에 보니까 팔긴 파는데, 네이버 검색 하다
보니 중국제나 대만제는 쓰지도 말라네요,,
어제 옥션에서 주문한데는 일제 같던데,,,
그래도 35000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원산지를 보진 않았지만,,, 대만젠가,,,-._a??
회원 추천정보에 보니까, 여기 회원중 블루자바네쥔장님이 계시더군요,
많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미라쥬는 나사를 뿌아먹어도 그 부분만 갈수 있기 때문에
그리 걱정안해도 될듯,, 근디 전쥔께서 다니던 센타에서,, 억세게도 잠가 놨더군요,, 아니나 달러 오일이 조금씩 맺혀있습디다,,, 쩝,,,,
위의 자료 지금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토크렌치에 관심들이 많은가 봐요, ^^ 지식검색으로 보고 있네요
예전에 강동구쪽에 있는 대림정비소에 갔을때 보니까, 거의 다 에어로 조이드만요,
쌍팔년도에 정비 좀 익혀보려고 학원에 갔을때, 헤드커버 같은경우 지그재그로 조여줘야 한다는,,, 그러니까 4개이상일때,, 암튼 지금 자료를 보고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이라, 그렇게 까지는 필요없고 실제 감익히는데 필요한게 얼마일지만 살펴보고 있는 중이네요,
좀 외람된 얘기 같으나, 쩝,, (이런글 올린다고 안잘리겠지..?)
그 나사죄는거, 그 사람 나름의 밤일스타일인거 같더군요,
왜 그런 생각이 드느냐....
전에 어느 센타에서 어느정도 토크를 가해야 하냐는 질문에,
이 아자씨,,
어,, 이렇게 헛헛 이렇게 하면 돼,,, -.-????
나는 그게 감이 안안서리,,, 끄으으으응... 뚝, -.-;;;;;; 조때따;;;;;;;
너무 죄었다간,,, 나가고,, 들 죄었다간,,, 길바닥에 대굴대굴 굴러 다니겠고,,,
하여튼,, 자료보다가 문든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참 이자료보다 보니, 적정수치에 관한 표가 있어서, 조금은 참조가 되네요,,,
근디 어케 하라는건지,,
대게 이런 자료실 보다 보면 이렇게들 얘기 하더군요,,,
다 감아주고 약 1/8 쯤 더 돌려주라고,,,
즉 렌치를 수평으로 끼우고 25cm 정도 되는곳에 올라서서 체중으로 누르면 그게 약 18kgf.m의 토크인것 입니다.
대형차는 훨씬 강하겠지만 원리는 동일합니다.
탄력이 사라지는 이유는 부식과 열변형 입니다.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열,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열이 금속에 가해져 열변형이 이뤄집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알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자동차 정비에 토크를 안쓰고 각도법을 쓴다네요, 그게 더 정확하다나요,
토크는 제멋대로인데 각도법은 오차가 없데요. 각도법이란게 돌아간 횟수를 말한답니다,
대형차의 경우 휠너트가 잘부러지는이유가 그냥 손맛으로 돌리기 때문에
체결을 잘 안해서, 하중을 많이 받는 쪽이 부러진다네요
첫댓글 체인유격 조정하고 걍 한손으로 안돌아갈 만큼 조았는데....ㅠㅠ 넘 미련 한가요?
뒷바퀴볼트는 렌치로 좀 조여줘야 할거에요. 아무래도 구동부분이기 때문에, 토크렌치는 엔진때문에 쓰는거죠. 행여나 빠가날까봐,
저는 UDT 에어 임팩이 있는데 거기에 토크 조절이 1에서 4단계까지 있더군요.
그런데 토크렌치와 직접 비교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숫자로 어느정도인지 말하기 힘드네요.
토크렌치 있으신분과 함께 공구실험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