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부서진 여름 – 지은이 : 이정명 (2022년 74권 - 누계 428권)
8831) 바둥-대다 : 덩치가 작은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움직이다. ‘바동대다’보다 큰 느낌을 준다.
8832) 물방울무늬 : 물방울을 본떠 여러 가지 둥근 모양을 늘어놓은 무늬.
8833) 아작이다 : 깨물려 잘게 부스러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8834) 여밈 : (1)(기본의미) 벌어진 옷자락이나 장막 따위를 여미는 것. (2)두 창문짝이 서로 겹쳐지는 부분.
8835) 도끼질 : 도끼로 나무 따위를 찍거나 패는 일.
8836) 허물다 : (쌓이거나 짜여 있는 것을) 헐어서 무너뜨리다.
8837) 땃쥐 : [동물] 포유류 식충목(食蟲目) 땃쥣과에 속한 종. 털은 길이가 5밀리미터 정도이고 은빛이 섞인 회갈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색이 엷다. 여름털은 등 쪽의 빛깔이 겨울털보다 어둡고, 배 쪽은 겨울털보다 짙다. 앞발, 뒷발의 표면은 회백색이고, 꼬리에 긴 털이 많다. 땅을 파고 살면서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 중국, 쓰시마섬에 분포한다.
책이름 : 불편한 편의점 - 지은이 : 김호연 (2022년 75권 - 누계 429권)
8838) 어림없다 : 도저히 가능하지 않다.
8839) 혼-술 : 혼자서 술을 마심. 또는 그렇게 마시는 술.
8840) 되짚다 : (1)(사람이 지난 일이나 기억, 말 따위를) 거듭 곰곰이 따져 보다. (2)(주로 ‘되짚어’의 꼴로 쓰여) (사람이 길을) 가던 그대로 따라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