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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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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영어가 뭐길래?
김봉훈 추천 2 조회 443 15.06.16 07: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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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6 09:04

    첫댓글 영어? 힘들지요.
    그러나 힘들다고 기피 하면 더 점점 수렁으로 빠져 들어 갑니다. 그래서 저는 지프라기라도 잡는 순간까지 계속 말을 합니다. 말을 못하면 듣는 사람은 들어 줄려고 귀를 기울입니다. 들어줄 자세는 되어 있지요.
    저의 회사에 독일 아이들이 많이 와서 일을 하는데 그애들도 영어를 못해 쩔쩔 맵니다. 그러나 들어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귀를 기울여서 이해 할려고 하지요. 그래서 영어를 못해도 계속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부딪치면 들어 줍니다.

  • 15.06.16 12:47

    아주 바람직하게 잘 하시는겁니다. 유럽인들 이곳에서도 영어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 더듬거리며 여행합니다.

  • 15.06.16 09:05

    저는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고용창출을 합니다,
    주변에 한국말 잘하는 1.5세 학생들을,
    고용합니다,
    시간당 $ 25 줍니다,
    애들을 길거리에서 만나면,
    자기가 도울 일이 없냐고 묻습니다,
    가끔 밥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요.

  • 15.06.16 12:48

    고용창출도 아주 훌륭하신거지요. 역시... 늘 재미있는 말씀으로 미소짓게 하십니다.

  • 15.06.16 10:59

    영어 회화책 이나 교재 (CD/DVD ) 등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것이 도움이 되나요?

  • 15.06.16 11:50

    라라님의 모든 개인정보는 비공개로 되어있습니다. 왜지요?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 드림-

  • 15.06.16 20:43

    @juneauatom 공개로 수정 했습니다.

  • 15.06.16 13:08

    김봉훈님의 나이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수정을 하셔서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회원일수록 솔선해 주시기를...ㅎㅎ

  • 작성자 15.06.17 08:10

    수정을 안한게 아니고 못했지요, 회원정보 수정이 자꾸 stop 을 해서리, 아톰님 가르쳐준대로 미국 라스베가스뒤에다 수정 했습니다.

  • 15.06.16 13:21

    영어가 뭐길래 그러냐고요? 안 배우겠다는 사람을 어찌할 수 없으니 배울 사람이나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영어권에 매일 살면서도 영어 배우는 일에 힘을 쓰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으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언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하는 겁니다. 언어는 도구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의 큰 오류는 많은 학부모들의 무지입니다. 영어의 숙달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고, 글로벌시대에 남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는데 도움을 주는 중간 매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훈련을 시키는 일입니다. 모든 교재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교재의 좋고 나쁨은 별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작성자 15.06.17 08:16

    우리가 학교 다닐때 배우는 영어교재는 쓰고,읽기 위주입니다. 물론 학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교재가필요합니다.
    생활영어는 부딪쳐야 합니다. 영어학원도 좋고 무조건 미국인들과 떠들고 부딪쳐야 영어가 됩니다.

  • 15.06.16 16:53

    영어란게...쉽게 늘지 안터군요..ㅋㅋ..
    40중후반에 ..공부해 봣자 중3 영어 되더군요...헤헤...
    것두...노력은 엄청 햇는데...결과가 구러하더군요....ㅎㅎ...
    뭐? 더이상 하라구요? 헤헤.....구래서 ...영어 하라고 자식들 유학보내구 과외시키구 ...ㅋㅋ..
    어릴대 배워야 영어 느는건데...헤헤....뭐...영어 못해두 벤쿠버 사는덴 ...살만 하네요...ㅋ...미안요? ㅋ...

  • 15.06.16 22:49

    영어는 타이밍입니다. TV에서 코미디 프로를 보다가 뜻을 몰라도 옆에있는 사람이 웃으면 순간적으로 함께 웃어야하는 타이밍이 중요하지요...ㅎㅎㅎㅎ 저같이 한국에서 군대 짬밥 3년동안 먹고 바이러스 먹은 하드 디스크를 달고온 이민 1세대에게 영어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어)려운 숙제!

  • 15.06.17 10:22

    늦깍이 이민 1세들의 가장 큰 걸림돌인 끝없는 도전의 영어이긴 하지만..
    언어와 문화가 전혀 생소한 이국땅 하늘밑의 삶을 택한 우리들로서는
    태어나고 자라난 한국인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 2의 삷의 터전에서 필수적인 언어와 문화의 습득을 위한
    각자 꾸준한 의지와 노력은 필수 불가결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 15.06.25 10:36

    한국은 참 아이러니 한곳 같습니다 미국은 싫어하면서 영어엔 목을 메니
    울조카가 하버드 박사 과정을 마치고 바람을 쐴겸 외대 교수로 1년반을
    가있었는데 들려주는 얘기가 과관이더군요
    미국서 왓다 하버드 박사다 하니 ...뒤는 알아서들 생각 하면

    여기교민들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정작 배워야 할 영어를
    제대로 안배워 몸만 여기 사는사람이 많은데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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