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는 동묘앞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현재는 공사중이며 5월 말 공사 완료, 6월 초에 시운전, 6월 중순 오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파렉스 피트니스 동묘점 면접 담당자입니다.
이쪽 업계에선 아무래도 여자 분들이 인정받기 어렵고 그만큼 자리잡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직업으로 트레이너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센터는 남/녀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첫 피티 팀장부터 여자 선생님이셨고 2년이 넘는 기간동안 훌륭하게 팀장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피트니스 업계에서 제대로 된 트레이너의 비율은 30%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했고 회원들에게 죄송할 정도로 수준 낮은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1시간에 5~6만원 이상의 1인분을 한다고 느끼기까지 2년 이상 걸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같이 배경없이 시작하는 분들에게 제가 혼자서 배워야했던 시행착오들이 없도록 그 시간을 줄여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하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지원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파렉스 피트니스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
* 첫번째 성장.
- 저는 다른 사람보다 트레이너 시작도 늦었고 지식도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수업과 매출 어느 것 하나 잘하는게 없었고 수업을 하면서도 회원들에게 돈 받는게 미안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치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매일매일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이제는 어디가서도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더 많고 더 열심히 배워야겠지만 최소한 제가 알고있는 지식과 노하우는 전부다 알려드리겠습니다.
- 선생님들께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스스로의 의지가 부족해 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앞에서 끌어줬을 때 끌려올 정도의 최소한의 의지만 있다면 나머지는 저희가 최대한 지원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 두번째 사람.
- 아무리 자본력이 좋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어도 함께 일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찰이 생기면 그것만큼 힘든 일이 없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편안한 근무환경을 홍보하지 않는 센터는 없지만 그 중에서 정말 사람이 좋은 센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진지할 땐 진지하고 장난쳐도 잘 받아주는, 어떤 일이 생겨도 이들과 있으면 절대 손해는 보지 않겠다는 믿음이 가는 사람들입니다.
- 제가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좋은 직장동료, 좋은 팀장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번째 가능성.
- 스파렉스 피트니스는 제가 봐온 어떤 센터보다 자금력이 높고 안정적입니다. 물론 시행착오가 없지는 않지만 절대 직원들에게 손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센터가 성장하고 있는 지금 오시게 된다면 단순히 트레이너로서 월급을 두둑히 받는 것 이상으로 비전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본인이 원하고 욕심이 있다면 그 이상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아직까지 피티 팀장이 공석인 곳이 많으며 지속적으로도 회사의 규모를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 저희는 헬스장만 운영하는 센터가 아닌 사우나/찜질방, 골프/스크린 까지 함께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스파렉스라고 하면 사우나를 떠올리기 쉽겠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사업체를 꾸리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라고 해서 갈 수 있는 길이 피트니스만 있는게 아니고 관리자로서 인정 받으면 어떤 분야로도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 휘트니스 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많이 없어지고 있는 요즘, 지금의 선택이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