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하여11 -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가,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7-07 (금) 07:07 153
나라를 위하여 –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가,
1. 보통 왕이라고 하면 부귀영화 권력을 가진 최고의 자리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보면 왕이라는 직임도 최고의 무거운 힘든 직임이기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조선시대의 왕의 수명은 그 시대적 상황과도 연관이 되었겠지만 왕의 직임이 그 만큼 스트레스가 많은 직임인 것을 알 수도 있다. 아침 부터 자기 직전 밤까지 국사를 염려하고 고민하고 결정하고 전 백성의 삶을 걱정해야 하고 외세의 공격 경계 내부의 도전 경계 외 등 참으로 감당해야 할 아려운 일들이 많은 힘든 직임일 것이다. 식사 때마다 먹거리 하나도 미리 검사해아 할 정도이기도 하는 것이다.
대통령도 가장 어려운 직임인 것 같다. 그럼에도 한국에는 대통령 후보군이 많이 있었다. 잠룡 군이니 구룡이니 하면서 말이다. 잘 준비 된 사람을 국민이 부를 것이다. 불러야 할 것이다. 아니 부르지 않아도 어찌하리, 그 힘든 직임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니 맹자의 대장부의 노래를 부르면 될 것이다.
국민적 지도가가 많이 있으면 좋다. 인물 정책 경력 비젼 실력을 잘 갖춘 후보군들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고 국민이 그러한 지도자를 세워야 하고 세울 것이다.
1. 그런데 최근의 정치권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고 국민 코메디이다. 어떤 정치인은 자신의 무슨 정치적 입지를 위한 것인지 자기를 장관에 임명한 대통령을 비난 직격하였다. 참으로 정치인 국가 공직을 감당한 사람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정치인은 무엇보다 자신의 공천과 정치적 입지를 최우선으로 두기에 모든 것을 잘 못 판단할 수 있는 좀 특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무슨 테블릿 운운하며 소위 그 동안 로선이 전혀 달랐을 듯한 사람들이 함께 플렛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은 과거 쌍팔년도의 복고풍 정치풍자극인 것으로 착각하였을 것이다. 과거의 정치코메디 풍자극 인가 하는 블렉 코메디 같은 모습으로 보는사람들이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 중 어떤 인사는 대선 경선 관리를 편파작으로 하여 지탄받는 인사이다.
지난 여당 지금의 야당 대선 경선과정이 편파적이지 않고 공정하게만 관리하였어도 대선의 결과는 지금과 달라졌을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티브에서도 보기 힘든 블렉코메디를 그러한 인사를 포함하여 코믹연기를 선사하고 있는 듯 하다. 참으로 정치권이라는데가 이상한 곳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과연 그러하다는 것을 요즈음은 특히 야당에서 많이 상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 여당에 비해 주어지는 자리가 거의 없기에 자신들의 공천에 더 올인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자신을 장관에 임명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직 장관등을 포함하여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미 공천을 바라는 초선 치인들 포함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게하는 완전 블렉 코미디들이 판을 치고 있었다.
더구나 그곳을 점령한 듯한 추구하는 가치적 정체가 불명한 무슨 극성 일부 부대들이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신 과일을 가지고 상대를 비방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일부 치인들은 이러한 언어도단 수준이하 파렴치한 배은망덕의 수준에 걸맞는 사람들과 어깨동무 하며 합창하려는 듯 하다.
이러한 정당의 저급한 문제의 해결은 누가 쉽게 정화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그 정당의 지도부의 리더쉽이 문제일 것이다. 그 정당의 지도자가 품격이 있다면 그것은 정치문화와 정당 전체에 정치권에 영향을 줄 것이고 국민에게도 유익이 될 것이다. 그러한 리더쉽을 가진 잘 준비되고 검증된 지도자 중에 국가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1.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중도적 국민이 판단할 때 먼저 품성 품격에 국가적 자산이라고 할 실력을 잘 갖춘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도적 국민들이 볼 때 공감할 수 있는 인사가 여야 어느 쪽이든지 잘 준비하여 대선 후보로 선출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여야 어느 쪽이 되었든지 임기 내내 다른 진영에서 비판은 그러하다 하지만 시작부터 무슨 탄핵운운하여 전 세월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지금이지만 지금 같아서는 앞으로도 그러한 징조도 보인다.
그러므로 여야 어느 쪽 이든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있는 중도적 국민들의 공감과 호감을 받는 인물을 선출하여야 하고 선출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나라를 위하여 적절하고 바람직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소위 양 진영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와 언행은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에 희석되거나 사라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현명한 국민들은 생각해야 하고 생각할 것이다.
대통령은 적어도 다음 몇 가지는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인품 품성 품격 , 준비된 경력 실력 , 국제적 감각 소통 자주적 근거에 국제외교적 자산 또는 실력, 경제적 과학적 분야에 준비된 혜안,, 여기에 국가 통수권자이기에 병역의 의무를 마친분이 더 적절할 것이다. 물론 면제된 분도 가능하나 그 동안 군 통수권자가 군 면제자 분들이 더 많았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동안 군 면제자 대통령이 더 많아서 남북관계가 역설적으로 더 적대적이 된 것이 아닌가 검토해 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볼 때 한국의 국가적 지도자는 내치는 물론이지만 자주적 근거에 국제외교를 잘 하여야 할 것이다. 이제는 국제어 즉 세계어는 국가 지도자로서 거의 필수가 되어야 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한반도 남북의 평화 협력 번영 평화경제를 실천하는데 국제외교 역량의 중요성을 더욱 절절하게 절실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국가 지도자로서 국제 외교적 자산 실력은 여야를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가능하면 풍부하게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주적 사고와 내공있는 콘텐츠 즉 내용이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남북관계를 잘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경제 의식주를 부요하게 하는 평화경제를 이루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국제 외교가 필요하였다는 것을 근래의 평화 번영의 남북관계 과정에서 절실 절박하게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치 있는 일을 먼저 추구하는 것은 가치적인 면에서는 물론이지만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게 되므로 모든 국민에게 직접적으로 유익이 된다는 것이다. 다음을 보자.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너희는 먼저 But seek first / 구하라 먼저 , 너희는
그의 나라와 his kingdom / 하나님 나라의 일, 영적 세계의 일
그의 의 his righteousness /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ing)
[출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comm_essay1&wr_id=34249
[출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comm_essay1&wr_id=3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