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오나연기자]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지난 22일 평생교육 강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강사의 역량 강화와 3월부터 운영 예정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이해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2024년 평생교육 운영방향 안내 △아동학대‧성희롱, 폭력예방 통합교육 등 강사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몰입도를 높이는 재미있는 강의 기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강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강사는 “강의를 풍성하게 하는 강의 기법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제 수업에 적용해서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호 관장은 “강사들에게 급변하는 환경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역민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길잡이’ 가 돼 줄 것을 당부하면서 평생교육을 위해 애쓰는 강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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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 연수 개최
[광양=오나연기자]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지난 22일 평생교육 강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강사의 역량 강화와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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