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의 튀르키예에 구호성금 경북지사에 전달되다.

[황인선(홍보부장)]

2023년 02월 27일(월)

대한민국의 우호국인 튀르키예(구.터키)의 지진으로 5만명이 넘는 많은 사망자가 현재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상주시청은
"세상을 밝히는 착한마음"의 슬로건으로 상주시청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여 추위와 복구의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성금을 모금하였다고 한다.

상주시청(시장 강영석)은 상주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를 통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팀장 양혜련)에 구호성금을 전달하였다.

강영석시장께서는 담소자리에서 적십자의 기본이념과 존애원(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국)의 근본 정신적인 가치는 적십자의 인도주의의 봉사활동의 뿌리는 같다며 상호협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2023년도의 봉사계획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다.

튀르키예에 따뜻한 봄날이 빨리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