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 작은모종 심은 양배추 서리가 내릴 준비를 하는지 매일 이슬이 떨어집니다 작년에는 9월초 모종을 심었더니 서리가 내려 매일 저녁 비닐하우스 비닐을 덮어주고 아침 서리가 내리고 난후 녹을때 비닐을 걷어주고 했어요 올해는 양배추 모종을 8월 26일쯤 구입해 심었어요 이번에는 겨울 월동 준비가 잘 되고 있어 온실에 자리가 남아 양배추 모종을 뽑아 화분으로 옮겨 온실에 자리 잡았습니다 양배추 모종이 가운데 잎들이 오므라지고 있으니 겨울에 맛나게 먹을수 있겠어요
일반 배추에 비하면 양배추는 추위에 강합니다 노지에 심어 놓고 비닐터널 이중으로 설치한 뒤 그냥 둬도 얼지 않으며 결구가 덜된 것도 겨울에 속이 차오르고 잘 자라더군요. 작년 겨울 경험한바에 의하면 오히려 오래 두고 먹고 싶을 때 따다 먹으니 장점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도 그냥 그렇게 두고 따다 먹으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조금 추운 경기도 일산입니다.
첫댓글 튼실하게 잘자라고 있으니
벌레들 관리만 잘해줌 통통한
잎알들이 박힐것 같습니다.
작년에 춥게 키우니
벌레가 없이 맛나게 먹었어요
아주 싱싱하네요.
잘 커서 맛있는 양배추가 되어다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양배추 한개한개 수확할 마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튼실하네요~~
저렇게 해서 겨울에 드시는군요~
좋은 방법이네요~
그냥 노지에 두면 양배추 수확까지 비닐을 덮었다가 열었다가 해야 하는데
이렇게 온실로 옮기면 서리걱정없으니 수확하기 좋을것 같아서 아침에 실행했어요
양배추도 심어서 자급자족하시네요~어느해인가 봄에 노지에 몇개 심었는데 벌레가 다 뜯어 먹어서 수확할게 없더라구요
맞아요
봄에 심으면 각종 벌레들이 춤을
춥니다
가을에 심으면 벌레 침입이 없어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일반 배추에 비하면 양배추는 추위에 강합니다
노지에 심어 놓고 비닐터널 이중으로 설치한 뒤
그냥 둬도 얼지 않으며 결구가 덜된 것도 겨울에
속이 차오르고 잘 자라더군요.
작년 겨울 경험한바에 의하면 오히려 오래 두고 먹고 싶을 때
따다 먹으니 장점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도 그냥 그렇게 두고 따다 먹으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조금 추운 경기도 일산입니다.
저도 작년에 12월초까지 비닐 덮어 수확해 먹었어요
온실 이라고해도 한겨울 영상3도까지 내려갑니다
그래서 서리,눈 안맞히고
편안하게 먹으려고 옮겼지요
여긴 포천쪽과 가까운 국립수목원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