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게 살자가 차를 구매하고 팔아본경험을 써드릴게요.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차 구매하면 무조건 구매자 책임입니다.
판매자 책임은 확인을 못하였다는 거지요.
거기다 매매상사 타이틀이 있으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줄수 있어야 하는데 판매자로서 최대한 한거라고 봅니다.
구매자는 구매한 차에다 얼마를 수리를 했던간에 문제가 발생하엿다는거 알았던 그순간에 결정을 내려줘야 합니다.
차를 반납을 할건지 아니면 거기에 적당하게 차량에 대한 보상을 받고 정리를 하셨어야 합니다.
현재 매매상사사장님은 정말 그정도면 많이 양보한거에요.
다른매매상사들 거의 모른척 하거나 나몰라 합니다. 기간이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왜냐 사갖고 가서 하루에 서울무산왕복 한거 아니냐 이렇게 말 할겁니다.
키로수 많은거 엔진보링은 아니더라도 다찌 보링 하여서 사용하면 괜찬습니다.
차 후레무만 안건들면 다 무사고라고 하는게 매매상사입니다.
우리 시샵이신 빨강이님한테 물어보셔요.
차 내가 사와서 내가 고쳤는데 그거 잘 사용하면 되지 키로수 많은거 손해배상 받고 해결 하셨어야 합니다.
저가 중고차를 구매한게 카운티와 콤비를 합쳐서 아마 백대정도는 되지 않을가 합니다.
제가 차를 구매할때는 원칙이 있습니다.
1,차는 매매상사한테 구매한다.
2,차는 돈을 건네주는순간 그다음부터는 내책임이다.
3,중고차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150 만원정도 손을 봐야 한다.
4,키로수 가급적이면 많은거 산다.(이경우는 돈 많이 벌은차가 나한테도 돈 많이 벌어줄거라는 생각에서....)
5,중고차 개인대 직거래하면 팔고나면 안면몰수 아니면 전화 끊어 버리고 사라집니다. 대부분 그일을 접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안삽니다.
6, 개인중고차 가격이 절대 저렴하지 않고 속이려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잘 사용해서 거의 문제가 없다 이럽니다.
개인중고차 키로수 많아도 곱게 사용하였다고 가져가서 사용하면 사용방법이 달라서 계속수리할부분이 생겨서 수리비 계속 들어갑니다.
7,매매상사는 최소한의 책임은 질려고 한다. 그리고 사온차는 최소정비를 해서 팔던가 아니면 차량이상유무를 먼저 확인하잔아요. 그런데 직거래는 그게 잘 안되지요. 왜냐하면 마진이 없으면 구매를 않합니다.
매매상사 최소한 200만원이 남아야 매장에 가져다 놓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봅니다. 최소한 오십정도 깨져요.
매매상사 백만원 남고 판다 그거 구라입니다.3000만원 들여 사다놓으면 기본이 삼백 볼려고합니다.10%
서론은 이만하고 구매는 저렇방식으로 하고
판매는 단순합니다. 매매상사 하고 맞으면 팔고 안맞으면 못 팝니다.
저 처음 차 살때 2006년 2월 28일날 차 사러 수원 갔어요.
차를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콤비 영업용 내리는거 그냥 삿어요.
차 사갖고 고속도로 오면서 이천 지나면서 잘못삿다고 후회 하기 시작 했습니다.
콤비 통유리에 에어콘도 안되고 힘이 없어서 안나가는거에요. 빈차도 그런데 사람 태우면 안가는저지요.
원주 들어와서 바로 수리 하는데 버스 수리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거의 완전 내가 주물럭 거리고 해서
끌고 다니는데 다니니 봄에 창문 안열리고 에어콘 안되는 차에 아이들 다 땀 뻘뻘 흘리고 차에 타고 다니니
제가 아이들한테 얼마나 잘 해주었겠어요. 학부모님들 우리 기사님 최고다 . 피아노학원 우리기사님 들어와서
아이들 많이 들어왔다고 하면서 돈 올려주시죠. 원장님왈 내 피아노학원 20년 하엿는데 기사님 보고 학원 등록
하러오는거 피아노 학원생활하고 첨이라고 하더라고요.
차 잘못사고 고생은 많이 하였어요. 하지만 좋은점도 많았습니다.
차가 안좋으니 아이들 한테 잘 하여주었고 차 새로 살려고 마눌델고 의논하는데 마눌이 이해를 못하니 그거 설득하다
보니 대화법을 익혔고요.
추가 살려고 열심히 요령 안부리고 오라고 하면 무조건 갓어요.
그래서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제가 중고차 잘 안사주고 회원들한테 잘 안팔아요.
키로주 적고 차 깨끗하고 가격저렴하면 그차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구해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아요.
저가 삼년전인가 차 한대 사드린적이 있어요.
차 갖고 가시면서 뒷타이어를 재생타이어 새로끼고 갓어요.
차 갖고가서 카센타에 타이어 안좋다고 한다고 저한테 갖고 가라고 하면서 돈 돌려 달라고 하는거에요.
카드결재하고 내가 점심 사주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돈 들어갓는데 전체 도색한다고 해서 그거도 공장가서 싸게 해주고
차 나쁘다는 말은 안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해주엇는데 타이어가격돌려달라고 하는데 황당햇어요.
돌려주고 나니 제가 한 삼십이상 깨졌어요.
차 처음 사는 사람들 차 소개 절대 안해요.
이거저거 완벽한차 살려고하면 새차 구매하면 되요...
중고차 완벽한거 없습니다.
이리 저리 두서없이 글썼는데요.
작년에 차량가격 무척 떨어졌어요.
가격이 유지되면 분쟁도 별거 없이 끝났을수도 잇는데요.
차 사고 팔면 무조건 200 손해본다고 보시면 되요. 심하면 500이상 깨져요.
새차 구매하엿다고 일 깨져서 팔면 기본 일천만원깨져요.
차량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게 아니고 키로수에 따라 그런거니 첨에 서로 양보하였으면 잘 해결 되엇을겁니다.
사고파는건 일방적인 손해를 변상이 되지안으니 지금이라도 서로 양보해서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2017년 서로 웃고 사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연륜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모든것이 나 자신과 다른 누군가의 관계입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할지는 온전히 나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바로 코앞만 바라보지 마시고...
이 다음을 생각하는 판단을 하시어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
이 사회가 좀더 밝아지도록 우리함께 노력합시다....
2017년도 화이팅......!!!!!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본부장님글잘읺고저히도차매매할때더철저히살피고더확인하고판매하곘읍니다좋은글잘읺고나갑니다
비오는날안전운전하세요
만은 도움되였 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일단 중고차량이면 일단 구입하고나면 구매자가 책임을 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카운티 말고 일반차량을 하도 자주 바꿔서 별에 별차량 다 만나보지만 단한번도 판매자에서 뭐라 한적없네요. 속이거나 말거나 속은건 내잘못이고 내가 꼼꼼히 체크못한 결과니까요~ 그러면서 다음번 구매때 좀더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구매자 분이 속은 상하더라도 본인의 잘못도 있으니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동호회에서 정말 속이려고 했으면 발길을 끈었겠죠.... 저도 위 판매자는 아니지만 본카페 차량구입후 아주 아주 만족하며 잘타고 있답니다.
^^
손해본듯 사는게 속편하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나게 하네요...^^
사실 그렇한 학습을 통해 앞으로 나가게 되 있지요...^^
중요한건 내가 그 일을 했고 푸는것도 나의 몫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것인가 말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악마는 이간질을 좋아해서 싸움을 잘 붙입니다. 가장 좋은 결과는 1.둘이 싸우다 둘다 죽어버리는 것 2.둘이싸우다 하나가 죽어버리는 것)
최악의 경우 예와 같은 결과가 나지 않게 잘 판단합시다....^^
제 철학이기도 합니다...^^
관계의 절단은 가장 나중에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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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분들 위한 ~
배려 깊으신 말씀에
감동입니다.
두번 세번 읽어보앗습니다
정말 좋은글 고맙습니다
늘 조은일만 가득하셔요
본부장님의말씀 구매자와판매자에대한 일침 박수를드립니다.
역시 많은 차량구매에대한 아픔과경험을토대로 느끼신말씀 모든분들에대한
아주좋은 정보에 박수를드립니다.
좋은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