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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우울해 할수도 있지만 암에 걸리면 완치라는 건 없고 얼마나 오래 발현되지않게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것 같아 다행히 누르면서 그 사이에 늙어죽으면 좋겠지만( 암은 노화로 인한 병임)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데 솔직히 생존율과 재발율 2차암의 위험율에 대해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치료가 끝나고 한숨 돌릴즈음에 또다른 공격을 받기도 하는 것 같아 십년 이십년 무탈하게 잘 살았다는 동화속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생각보다 치료를 받은 이후의 내 몸은 많이 망가져있는 것 같더라
내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보험들때 2차암 진단비 꼭 넣어라 피토하면서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