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해보카 어플로 영어공부하는데
그냥 생각날때마다 짬짬히 했거든? 일주일에 4번정도?
하루 50문장 한 40번쯤 했어
오늘 친구랑 카페갓는데 친구가 화장실 먼저가고
기다리다가 나도 마려워서 줄을 섯단말야
내앞에는 외국인 여자분이 있었고
화장실은 1인용이었음
근데 친구가 나오더니 변기가 이상하다고 버튼눌러도 물이 안내려 온다고 하는거야
근데 다음차례가 외국인분인데 영어로 뭐라고 하지;; 하면서 나보고 말해달래
나도 영어 못하는데;; 하면서 걍
익스큐즈미 쉬 세이드 디스 토일렛 해브 썸 플라블럼 이랫거든 ㅋㅋㅋ 근데 평소같으면
음..토일렛..노워터 이랬을거같은데 내가 문장을 완성시켜서
입밖으로 내뱉었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더라고...ㅋㅋㅋㅋㅋ
아무튼 뿌듯하면서 공부하면 되는구나 느꼇던..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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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의 이야기
영어 공부해서 첨으로 뿌듯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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