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하👋~ 지나링 언니야😎
채영아~~
나 요즘 설렘 가득이야 (^o^)
얼마전에 나온 스테이씨 콘서트 DVD 를 샀기 때문이죵!
빨리 한국 돌아가서 보고 싶다. ㅠㅠ 실물을 빨리 영접하고 싶어🫶🏻
그리고 스테이씨 컴백도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이야..😍
정규일까? 진짜 그 생각만하면 넘 설레고 떨리잖아 😚😚
그리고 채영이 향수 손민수하고 싶어서 구매했어!!
이번주에 호주로 놀러오는 친구가 있거든, 그래서 부탁했지~ 친구가 가지고 와준대!! ㅎㅎ
챙민수 향수를 하나 하고 내가 원하는 향도 하나 샀거든, 그래서 무슨 향일지 정말 정말 기대되고 설레는 하루하루야! 😊
게다가 채영이 생일은 1월이라 아직 한참 남았는데 벌써 메로냥 굿즈 뭐 나올지 기대가 만땅인거 있지!!
개인적인 바람으로..
보냉이 잘되는 메로냥 텀블러를 갖고 싶고,, 메로냥 칫솔 소독 커버,, 그리고 쫀뜩한 질감의? 쿠션도 가지고 싶습니다,,, 🙏🏻
뭐가 되었든 실용적인 거면 다 좋을 것 같아..!!! 🥹
내 일상도 풀어볼게~!!
호주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최근에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거든! 그때 찍은 바다 사진 공유할게✌🏻
여기는 '퀸즐랜드 주 노스 스트라드브로크 섬' 입니당~
날씨가 진~짜 좋아서 꼭 챙이 보여줘야지!! 하며 찍었어.
어땡~🤗
멋진 호주의 자연입니다~!!! 😊
그리고 ㅎㅎ
캥거루도 봤어!
동물원에서 보는 거 말곤 처음이라 신기했어.☺️
야생 캥거루 가족을 봤는데, 엄마 캥거루 주머니에 아기 캥거루가 있는거야 .. 🥹🥹
이제 클만큼 커서 주머니에 들어가기 힘들텐데 엄마한테 꼭 붙어있는 게 정말 귀여웠어. ㅠㅠ
야생 코알라도 있다던데 코알라는 못 봤어. ㅜ
아! 미디어에서 보는 캥거루는 막 복싱하는 근육질 캥거루라 좀 무서웠는데, 여기서 만난 캥거루는 사람을 자주 만나서 그런가.. 난폭하지 않았어! ^.^
집에 돌아가기 전에 본 노을도 참 예뻐서 공유해용🩷
내 일상을 조금 더 끄적여보자면..
학교 수업 다 끝나서 지금 방학이야! 😆
그리고 곧 호주에 오는 친구랑 신나게 놀 준비 완료!! ㅎㅎ
친구랑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예쁜 사진 건져볼게!
근데 지금 비가 자주 와서 ㅠㅠ 불가능할 수도 있어.. 내가 예쁜 거 못 보여줘도 이해해주기..🥺
일본 스케줄 잘하고 와!
공항 사진 봤는데 크롭티는 진짜 세계 최고로 잘 어울리고 예뻐서 이미 기절 직전인데 헤어는 웨이브로 스타일링해서 큐티 러블리하잖아....🥹
하...안되겠다. 오늘부터 아이사 안티할게....(안 보이면 티슈로 눈물 닦음, 안 보이면 티셔츠 찢으면서 소리 지름, 안 보이면 티티 춤,
안 보이면 티익스프렉스 타다가 뛰어내림, 안 보이면 티비
속에 들어감, 안 보이면 티본 스테이크 던짐, 안 보이면
티라노사우르스로 변함, 안 보이면 티엠아이 남발함, 안 보이면
티스푼으로 땅팜, 안 보이면 티 나게 말라감)
감기 조심하구 밥 잘 챙겨먹어!!❤️
아이사랑해❤️🔥
PS. 공카 편지는 좀 오랜만이지..? ㅎㅎ 며칠 전에 손편지를 (손편지는 7월에 몰아서 보낼 예정이야..!) 썼는데 그걸 공카에 편지를 썼다고 착각해서..공카는 오랜만에 와버렸어. ㅠㅠ
자주는 못 오더라도 주기적으로 올게💗💗
첫댓글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다.....🥹
그래서 향수 향은 어땠어?! 나도 좀 기대되고 떨린당 ㅋㅋㅋㅋ
늘 예쁜 거 귀여운 거 사랑스러운 채용이(?)까지 자주 보길💖